판이니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저는 수능이 끝나고 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부모님 힘 좀 덜어주고 싶어서 알바를 하기로 생각했음. 전단지든 서빙이든 치킨집이든 여러알바를 해봤던지라 알바가 쉽지 않다는걸 알고 있어서 많이 망설이다 주말아르바이트를 알바천국에서 알아봤음. 구포 사시는 분들은 알거임 수향가라는 한정식 집이있음 (해물찜이랑 같이 파는곳) 거기서 면접 봤는데 분명히 알바천국엔 시급 5500원이라고 되있었는데 시급이 5000원이라길래 최저시급은 넘는다 싶어 아무말 안했음. 그날이 금요일이었고 다음날 토요일부터 일을 하기로 해서 다섯시까지 거기로 갔음. 2층은 한정식을 팔고 3층은 해물찜을 파는데 3층이 덜 힘들어서 3층에서 일을 했음 . 근데 가자마자 알바생온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는지 알바생이라고??하더니 옷이 없다면서 그냥 반팔을 주는거임ㅋㅋㅋ 아무리 실내라도 홀에서 하는거라 바깥 날씨 그대로 추웠음. 처음 왔으니까 밑보이기 싫어서 웃으면서 그냥 입겠다고 하고 반팔 입고 일하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쟨 왜 반팔을 입고 난리냐 보기만 해도 춥다' 하면서 ..처음엔 아주머니들 그냥 장난으로 하시는건가 했는데 지나다닐때마다 볼 때 마다 춥다면서 인상을 찌푸림.. 본인은 얼마나 추운데 진짜.. 그래도 그냥 계속 일하고 평소에도 일 잘한다 소리도 잘듣고 붙임성도 좋은편이라 일도 열심히 하고 하란대로 다했음 . 아줌마들끼리서 쟤 좀 쪼으라면서 히히덕대서 진짜 기분 나빴지만 그냥 웃으면서 일 다 하고 있었음 . 근데 분명히 본인들이 검은레깅스, 검은양말, 머리망 들고오래서 다 들고왔더니 다 불만 투성이.. 레깅스에 치마를 입고 갔는데 그게 뭐냐고 계속 지나 다닐때마다 다리 쳐다보면서 한숨 쉬고 치마가 짧지도 않음 날씬하지 않아서 짧은걸 못입음... 뚱뚱하면 일하기 힘들지 않냐면서 계속 곁눈질하는거 다 느껴지고... 그게 진짜 기분이 나빴음 본인들도 똑같았는데 ㅋㅋㅋㅋㅋ 아주머니들이 내가 처음 와서 텃세 부리시나보다 했는데 정도가 너무 심했음 진짜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힘들면 그만두라면서 그런 얘기 하시고 ㅋㅋㅋㅋ 손님들 지나다니면서 이 손님은 이래서 싫고 저 손님은 저래서 싫고 욕하고 심지어 다른 이모 없을 때 그 이모 욕하기 바쁘고 ㅋㅋㅋㅋ 그 이모 지나가면 아닌척하고 진짜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싶었음 하... 그냥 참고 일하려고 했는데 계속 자기들은 놀고 손가락질하면서 '쟤 시켜라 쟤' 이러면서 그날 내 이름이 쟤인줄 알았음 진짜 ㅋㅋㅋㅋㅋ 또 자기들끼리 놀면서 다른 아줌마가 오더니 왜 반팔입었냐고 또 뭐라하고 일은 전~~~~~~혀 가르쳐주지 않았음 ㅋㅋㅋ 내가 다 따라다니면서 보고 했음 ㅋㅋㅋ 처음이라서 주문은 실수하면 안되니까 이모~여기 주문 좀 도와주세요 하면 비키라면서 내가 주문받는다며 밀치고.. 참... 가르쳐 주던지... 엄마벌 되는 사람이라는거 알지만 나도 딸벌 되는 아이인데 우리엄마라면 이러지 않을텐데 생각하니 너무 서럽고.. 계속 쟤 시켜라 하면서 난 오늘 허리 안구부릴거라면서 오늘은 치우는거만 시킨다고 하더니 다 내가 하고.. 자기들은 놀고 신발정리까지 시키고.. 이렇게 인간성 안좋은 사람들이랑은 못 있겠다 싶어서 카운터에 있는 분께 조용히 얘기했음. 오늘은 그냥 집에 가겠다고 적응이 안된다고 하니까 점장한테 전화를 하면서 얘 오늘 알바온애 그만둔다고 말하니까 점장이 왔음. 점장이 와서 적응이 안된다고 하니까 가만히 있는거임. 가만히 째려보고있길래 돈 안받을테니까 가겠습니다 하니까 바로 알았다그럼ㅋㅋㅋㅋ 옆에 아줌마들은 쟤 뭐냐면서 또 자기들끼리 얘기하면서 나갈때까지 째려봄 ㅋㅋ.. 그러고 점장한테 다음 날 '손님욕에 심지어 자기들끼리 욕하고 텃세는 참겠는데 인신공격 하는게 적응이 안된니 직원 교육 좀 제대로 시켜주세요'라고 정말 정중히 문자 보냈는데 '같잖다,발닦고 잠이나 자라, 즐ㅋ' 이런식으로 답장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사십대 후반은 되는 것 같던데 ㅋㅋㅋ 여기 알바 면접 가기전에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거기는 몸이 안힘든데 사람이 힘들어서 그만뒀다는 애들이 많다고 했는데 이겨낼 자신이 있었음 ㅋㅋㅋ그래서 갔는데 도저히 이 사람들이랑은 살붙이고 일을 못하겠다 싶어서 그냥 나왔음 ㅋㅋ 제발 수향가 점장님과 그 직원 분들께 부탁이니까 다음 알바생은 이런 수모 안겪게 직원 교육 좀 단단히 시키라고 조언 좀 하고 싶네요 . 거기서 알바 하루이틀하고 나온 애들이 그렇게 많은 이유가 다 있으니까요 . 텃세부리는거 네네 웃으면서 다 받아주는데 알바생들이 다 자기들 텃세 못이겨서 나가니까 그거에 더 신난것 같던데.. 이 사람들 정신 좀 차리게 해주고 싶습니다. 14
알바 텃세때문에 화나요
판이니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저는 수능이 끝나고 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부모님 힘 좀 덜어주고 싶어서 알바를 하기로 생각했음.
전단지든 서빙이든 치킨집이든 여러알바를 해봤던지라 알바가 쉽지 않다는걸
알고 있어서 많이 망설이다 주말아르바이트를 알바천국에서 알아봤음.
구포 사시는 분들은 알거임
수향가라는 한정식 집이있음 (해물찜이랑 같이 파는곳)
거기서 면접 봤는데 분명히 알바천국엔 시급 5500원이라고 되있었는데
시급이 5000원이라길래 최저시급은 넘는다 싶어 아무말 안했음.
그날이 금요일이었고 다음날 토요일부터 일을 하기로 해서 다섯시까지 거기로 갔음.
2층은 한정식을 팔고 3층은 해물찜을 파는데 3층이 덜 힘들어서
3층에서 일을 했음 .
근데 가자마자 알바생온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는지 알바생이라고??하더니
옷이 없다면서 그냥 반팔을 주는거임ㅋㅋㅋ
아무리 실내라도 홀에서 하는거라 바깥 날씨 그대로 추웠음.
처음 왔으니까 밑보이기 싫어서 웃으면서 그냥 입겠다고 하고 반팔 입고 일하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쟨 왜 반팔을 입고 난리냐 보기만 해도 춥다'
하면서 ..처음엔 아주머니들 그냥 장난으로 하시는건가 했는데
지나다닐때마다 볼 때 마다 춥다면서 인상을 찌푸림.. 본인은 얼마나 추운데 진짜..
그래도 그냥 계속 일하고 평소에도 일 잘한다 소리도 잘듣고 붙임성도 좋은편이라
일도 열심히 하고 하란대로 다했음 .
아줌마들끼리서 쟤 좀 쪼으라면서 히히덕대서 진짜 기분 나빴지만 그냥 웃으면서
일 다 하고 있었음 .
근데 분명히 본인들이 검은레깅스, 검은양말, 머리망 들고오래서 다 들고왔더니
다 불만 투성이.. 레깅스에 치마를 입고 갔는데 그게 뭐냐고 계속 지나 다닐때마다
다리 쳐다보면서 한숨 쉬고 치마가 짧지도 않음 날씬하지 않아서 짧은걸 못입음...
뚱뚱하면 일하기 힘들지 않냐면서 계속 곁눈질하는거 다 느껴지고...
그게 진짜 기분이 나빴음 본인들도 똑같았는데 ㅋㅋㅋㅋㅋ
아주머니들이 내가 처음 와서 텃세 부리시나보다 했는데 정도가 너무 심했음 진짜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힘들면 그만두라면서 그런 얘기 하시고 ㅋㅋㅋㅋ
손님들 지나다니면서 이 손님은 이래서 싫고 저 손님은 저래서 싫고 욕하고
심지어 다른 이모 없을 때 그 이모 욕하기 바쁘고 ㅋㅋㅋㅋ 그 이모 지나가면 아닌척하고
진짜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싶었음 하...
그냥 참고 일하려고 했는데 계속 자기들은 놀고 손가락질하면서 '쟤 시켜라 쟤'
이러면서 그날 내 이름이 쟤인줄 알았음 진짜 ㅋㅋㅋㅋㅋ
또 자기들끼리 놀면서 다른 아줌마가 오더니 왜 반팔입었냐고 또 뭐라하고
일은 전~~~~~~혀 가르쳐주지 않았음 ㅋㅋㅋ 내가 다 따라다니면서 보고 했음 ㅋㅋㅋ
처음이라서 주문은 실수하면 안되니까 이모~여기 주문 좀 도와주세요 하면
비키라면서 내가 주문받는다며 밀치고.. 참... 가르쳐 주던지...
엄마벌 되는 사람이라는거 알지만 나도 딸벌 되는 아이인데 우리엄마라면 이러지 않을텐데
생각하니 너무 서럽고.. 계속 쟤 시켜라 하면서 난 오늘 허리 안구부릴거라면서
오늘은 치우는거만 시킨다고 하더니 다 내가 하고.. 자기들은 놀고 신발정리까지 시키고..
이렇게 인간성 안좋은 사람들이랑은 못 있겠다 싶어서 카운터에 있는 분께 조용히 얘기했음.
오늘은 그냥 집에 가겠다고 적응이 안된다고 하니까 점장한테 전화를 하면서
얘 오늘 알바온애 그만둔다고 말하니까 점장이 왔음.
점장이 와서 적응이 안된다고 하니까 가만히 있는거임.
가만히 째려보고있길래 돈 안받을테니까 가겠습니다 하니까 바로 알았다그럼ㅋㅋㅋㅋ
옆에 아줌마들은 쟤 뭐냐면서 또 자기들끼리 얘기하면서 나갈때까지 째려봄 ㅋㅋ..
그러고 점장한테 다음 날
'손님욕에 심지어 자기들끼리 욕하고 텃세는 참겠는데 인신공격 하는게
적응이 안된니 직원 교육 좀 제대로 시켜주세요'라고
정말 정중히 문자 보냈는데 '같잖다,발닦고 잠이나 자라, 즐ㅋ' 이런식으로 답장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사십대 후반은 되는 것 같던데 ㅋㅋㅋ
여기 알바 면접 가기전에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거기는 몸이 안힘든데 사람이 힘들어서
그만뒀다는 애들이 많다고 했는데 이겨낼 자신이 있었음 ㅋㅋㅋ그래서 갔는데
도저히 이 사람들이랑은 살붙이고 일을 못하겠다 싶어서 그냥 나왔음 ㅋㅋ
제발 수향가 점장님과 그 직원 분들께
부탁이니까 다음 알바생은 이런 수모 안겪게 직원 교육 좀 단단히 시키라고 조언 좀 하고 싶네요 .
거기서 알바 하루이틀하고 나온 애들이 그렇게 많은 이유가 다 있으니까요 .
텃세부리는거 네네 웃으면서 다 받아주는데 알바생들이 다 자기들 텃세 못이겨서
나가니까 그거에 더 신난것 같던데.. 이 사람들 정신 좀 차리게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