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십번씩 오는 전화때문에 미치겟어요

여자2013.12.22
조회225,078
일단 방탈인점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이곳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것 같아서요.

글재주가 없어서ㅠㅠ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말 그대로 전화가 하루에도 몇십통씩와요..

번호가 찍힌 것도 아니고 번호정보없음으로요..ㅠㅠ

저희집전화로 전화가오면 인터폰으로도 떠서 시끄러운 소리가 양쪽으로 울려요ㅠㅠㅠㅠㅠ

받으면 아무말도 없이 끊어버리고.. 절대 말을 하는 법이 없어요..ㅠㅠ 이런 일이 하루에도 몇 번씩 있다보니 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요

부모님이 직장을 다니셔서 집에 혼자 있을때가 많아요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다 받았는데 아빠한테 말하니 보이스피싱일수도 있다며 받지 말라셔서 안받고 있어요

집에 혼자 있을때 서로 다른 전화벨이 크게 울려퍼지면..ㅠㅠㅠㅠㅠ진짜 무서워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저 보이스피싱인가 하고 넘어갔는데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도 빠짐없이 그것도 열통을 넘어가게 오니 이젠 걱정이 되네요.. 하도 무서운 세상이라..ㅠㅠ

이건 그냥 제 착각일지도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이상하게 제 집오는걸 그렇게 무서워해요.. 같이 밥을 먹다가도 @@아 지금 누가 현관문 두드리지않았어? 이래서 인터폰으로 밖을보면 아무도 없고..
분위기도 이상하게 싸-해지고..ㅠㅠ

사실 한두달 전에 이상한 일이 있기도 했거든요..
집에 들어가려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어떤 할머니가 따라타신거에요. 그런데 버튼을 안누르시길래 이상하다..하다가 그냥 먼저 눌렀어요. 그랬더니 할머니는 아무 버튼도 안누르시는 거에요..! 저희 아파트는 한층에 세집밖에없는데...일년동안 이아파트 살면서 그할머니는 뵌적도 없는데.......무서워서 문열리자마자 뛸 준비를 하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옆집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행이다 싶고 안심이 되어 엘리베이터밖으로 나서는데 그 할머니가 몸조심하고 다녀라^^ 하고 그대로 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신거 있죠.....ㅠㅠ
그것도 걱정해주는게 아닌 비꼬는 톤으로..ㅠㅠ 진짜 소름돋았어요..

그리고 제 방에 딸인 작은 베란다가 있고 그베란다에는 커다란 창문이 있어요. 베란다에는 옷걸어놓는 봉?!같은게 달려있어 옷을 두고요.
베란다 바로 옆에 제 책상이 있는데 공부를 하다보면 왠지모르게 자꾸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고 오싹해지는기분이 들어요..ㅠㅠ

두서없이 쓰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모바일이라 정리도 잘 안된 글이지만 제발 진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어떡해야 될까요?




댓글 60

오래 전

Best님 2-3일에 한번씩 글 올려주세요 (생사여부확인용)

아이캔두잇오래 전

Best통화내역 뽑으셔서 경찰에 신고하세요. 요즘 빈집털이범들이 전화번호 알아낸집에 전화계속해서 계속 안받으면 훔치러 들어간댔어요. 그리고 할머니까지 따라온 마당에.. 어른들한테 있었던 일을 확실히 얘기하고 통화내역뽑아서 경찰서 가서 신고하세요. 할머니가 따라왔던 일들도 얘기하고 그날 날짜랑 시간이 기억나면 그것도 얘기하세요. 엘레베이터 씨씨티비 확인할 수 있어요. 인신매매범일수도 있잖아요ㅠ

이궁오래 전

Best통신사 상담사 근무한 사람인데요. 발신제한으로 오는 전화 자체를 막을수 있구요. 단축키만 눌러도되고 고객센타 전화해보세요. 그리고 발신번호 강제표시란 서비스도 있는데 자료가 있긴해야해요. (발신번호 표시없음으로 걸려와도 원래 전화한 번호가 찍히는 서비스) 경찰서에 신고한 이력이나 발신제한으로 전화가 너무 많이와서 스트레스가 심하여 정신과에서 의사와 상담한 소견서라던지... 협박녹취 자료등 이런거 제출하면 서비스등록 해줘요. 서비스기간 한달이구요.

0오래 전

글쓴이님 제~발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세요 혼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으면 재수없는 말이지만 잡혀가요ㅠㅜㅠ제발 말씀 드리시고 전 조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어른들한테 진지하게 말씀 드리고요 자기 자신은 자신만 지킬 수 있는 거에요 제발 아무일 없으시길 빌께요

오래 전

무언가의 표적이 된게 맞는것같구요 미련하게 가만히있지말고가족과심각하게논의하세요 일나고나서 아무소용없습니다 장기매매. 인신매매 공개하지않은악랄한일들 많습니다 예방하면얼마든지 위험에서벗어날꺼라봅니다 적극적으로대처하세요

ㅋㅌㅊㅍ오래 전

글쓴분 아래 사람들이 댓글로 알려주신거 꼭 귀담아 들으시구요.. 좀 웃길수도 잇겟지만 작으면서 날카로운 칼이나 후추스프레이 정안되면 비비탄 총이라도;; 호신용무기 가지고다니세요ㅠㅠ 보디가드나 흥신소는 돈이 많이들테니.. 미친범죄자새끼들 다찢어죽여버려야지 개같은것들

눈팅하던여자사람오래 전

헐진짜 소름 돋는다

코딱지오래 전

무섭네요...저도 얼마전에 전화는아니지만 무서운경험 있었습니다..전그때 다행히도 엄마랑저랑 단둘이있었어요..근데 인터폰을 정말 미친듯이 몇번씩이나 누르는거에요.누군가하고 봤더니 어떤할아버지가..제이름부르면서 거기 ㅇㅇ집아니야?이러고ㅜㅜ저진짜무서웠어요 그리고 더무서운건 공동현관문은 어떻게 여셨는지 제가 사는 층까지올라오셔서 제이름부르시면서 문두드리시고 답없으니까 두리번거리시더라구요..전 할아버지라 안심했는데 진짜 막상 닥치니 숨이멎을것같ㅈ더라구요..글로만보고하던게 닥치니카 무섭고ㅜㅜ글쓴이님 심정 웬지이해가네요 근데진짜 집전화면 무슨 등록?안되있어서그럴거에요 저희집두 등록안해서 수신전화는 발신번호제한으로나와서 가입하면 번호나오더라구요ㅎ그래도 혹시 아니면 댓글분들처럼 조치해보시구요..걱정되네요ㅜㅜㅜ

장은조오래 전

안녕하세요. SBS [궁금한 이야기 Y] 장은조작가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보고 혹시 무슨 사연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고 싶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혹시 연락을 주시기부답스러우시면 이메일주소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02-2113-3848,, cubestory@naver.com

ㅠㅠ오래 전

전화온다는게 핸드폰이 아니라 집전화인거죠? 번호정보없음은 발신번호표시서비스에 가입이 되어있지않ㅇ으면 번호라가 안 떠요~~ 고객센터전화해서 그거 확인해본후 그것도 아니라면 베플말대루 우선 원래 어떤 번호로 전화가 온건지 확인하구 심리적인 불안감 공포감에 정신과진료내역 그동안에 겪은 이상한일들과 경험을 진술하시고 경찰에 신고하시는게....그냥 말만 하면 경찰들 대충 해요... 저번에 네이트온에서 명의해킹해서 돈요구구하는걸 신거했더니 피해본거없으니 됬답니다 어차치 통장도 대포통장이라고 미친ㅋㅋㅋㅋㅋ확실히 준비해서 신고하세요

ㅎㅎ오래 전

요새 세상이 세상이 아닌데... 이건 이렇게 글로쓸 문제가 아니라 경찰서에 전화를 하고 해야될거같아요 나같음 불안해서 이사가고싶을거같아..

ㅎㅎ오래 전

요새 세상이 세상이 아닌데... 이건 이렇게 글로쓸 문제가 아니라 경찰서에 전화를 하고 해야될거같아요 나같음 불안해서 이사가고싶을거같아..

지나가다오래 전

근데 글쓴이님도 글올려놓고 댓글확인도 하시고 하실텐데 왜 아무글도 안써주시는지..ㅜㅜ 걱정되네요.. 혹시않좋은일이라도 생기신건 아닌지.. 글쓴이님 글좀남겨주세요..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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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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