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란놈은어쩔수없나보다

으잉2013.12.23
조회689

군인일병인 너가 매일 전화와서 투정하는거 자기이야기만하는거 그런거 상관없었어 너는 내눈엔

너무나 이쁘기만한 남자친구였으니까 마냥 그렇게 이야기하는게 너무나 사랑스러웠지

근데 나몰래 페북메시지 주고받던 것 부터 시작해서 여자인친구를 '애기,꼬꼬,꼬맹이'라고 다양하게 부르더구나 그래 나몰래 연락하고 '꼬맹이'한테 전화왔을때 당황해하던 니모습을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마음에 믿어줬던게 문제였나봐 .

친구라며

남자랑 여자사이에 친구가있다며

근데 왜 숨겨 ?????????????????????????????????????

왜 그걸 숨기는거야 ?????????

너도 뭐가 이상하니까 숨겼던거 아니야 ???????????????

첫 휴가때 너 분명히 할머니가 고구마를 줘서 엄마가 쪄준대서 기다리고있다고했지

왜 근데 거짓말해 ?

너 그시간에 니 잘나신 여자인친구 집앞에 가서 나와라고 카톡보냈잖아 .

그래서 나한테 카톡이 늦었잖아

왜 거짓말해 ???

 

왜 날 사랑한다면서 상처를 줄까 너는

 

그치만 나는 잘한다고 앞으로 이런일 없을거라는 니말을

억지로라도 믿고만 싶었어 진짜 항상 너는 나한테 앞으로 이렇게살자 저렇게 살자

라고 얘기했으니까 너무나 멋진 너였으니까

그래

근데 이제는 진짜 지쳤어

너의 행동을 더이상 감당할수가 없다

너무나 지쳐버렸어

넌 아직도 내눈에 너무나 이쁘지만 더이상 너의 행동을 감당할수가없어서

헤어지자했네

나쁜놈

근데도 나는 왜 아직도 너가 좋냐 니 웃음소리가 듣고싶다

진짜 아직도 너가 생각나 너무나 좋아

진짜 나빴다 너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