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아이비2013.12.23
조회224

알래스카에서, 설원을 아주 질리도록 구경을 하고 싶으시다면,

기차여행을 권해 드립니다.

매주 토요일 , 앵커리지에서 아침 8시반에 출발 해서,

페어뱅스 저녁 8시에, 도착하는 기차여행을 하다보면,

설원 풍경을 , 정말 하염없이 볼수 있습니다.

눈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이 코스를 권해 드립니다.

눈만 나타나니, 자칫, 지루해 할수도 있지만, 눈을 좋아하신다면,

장장 11시간 30분동안, 원없이 보실수 있습니다.

페어뱅스에서는, 일요일 아침 8시30분에 출발해서 , 앵커리지에

저녁 8시에, 도착을 합니다.

1주일에 한번만 왕래를 하니, 좌석도 여유로워서, 아주 편안한

여행을 하실수 있습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앵커리지 역에서, 출발 준비를 하는 기차 입니다.

사이다와 바나나, 삶은 계란은 준비 하셨나요?

김밥도 있으면, 금상 첨화죠.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페어뱅스 기차역에, 20분전에 미리 가보았습니다.

너무나 조용 합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잠시후면, 이 조용한 대합실로 가득 사람이 모여 들것 같습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한국의 기차 대합실처럼, 나와서 검침원이 있어야 제법 운치가 있는데, 여기는 그런 시스템은

아니랍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지금, 막 기차가 도착해서 얼른 나가 보았습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아직, 객차 문이 열리지 않아서, 사람들이 내리지 않고 있네요.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객차문은 다 열리지 않고, 한군데만 열리나 봅니다.

저 멀리 보니, 기차문이 열리고 있고, 마중 나온 이들이 서성 거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여기 기차 근무원은, 일요일에만 저녁에 잠시 나온답니다.

당직은 매일 사무실에 있더군요.

아마,도 화물차에 대한 서류들을 , 담당 하나 봅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기차역에도 , 이렇게 관광 안내 책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기차 철로를 마지막에 완공했던 삽을 , 금도금 해서 이렇게 전시를 해 놓았네요.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기차를 타고 , 여행을 하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으로 담아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50센트와 1센트 동전을 넣으면, 1센트 동전에 철도 기념주화를 양각으로 새겨서

주는 머쉰 입니다.

한번, 기념주화를 만들어 볼까요?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드디어, 관광객들이 대합실로 몰려 드네요.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힘차게 달리는 기차와 바닷가의 여객선들이 , 한데 어울러져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뽐내고 있네요.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알래스카 다운 신발이네요.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기차를 탈때, 짐은 화물칸에 따로 싣게 되는데, 가방을 찾으려면 이렇게 공항처럼

기다려야 합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성격이 급하신분은, 그냥 객실에 가지고 타셔도 됩니다.

다소 불편 하더라도, 참으시면 되지요.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기차 보안요원 이시랍니다.

기념촬영을 부탁하니 , 흔쾌히 허락을 해 주시네요.

아주 친절하답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짐 찾는데 약, 20분정도 소요가 되네요.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캘리에서 오신분이 , 호도과자를 가지고 오셨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천안 명물 이네요.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안을 열어보니, 줄맞춰 저를 향해 미소를 흠뻑 던지고 있네요.

" 반갑다 얘들아 ! "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오늘 지인의 집에서, 파티를 한다기에 갔었습니다.

매주, 파티를 하게 되네요. 년말까지 스케줄이 좌르륵 입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부인이 멕시코 분이신데, 짜장면을 만드셨더군요.

참 신기했습니다.

일명, 멕시코 짜장면 입니다.

맛은, 기가 막힙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오이를 깍두기 썰듯 고명으로 얹었지만.

맛 하나만큼은 아주, 좋았답니다.


 

알래스카"겨울 기차여행"   지인의 차량을 우연히 보던중, 앗! 제 생일이랑 같은 날자가, 차량운행 유효기간임을 발견 했답니다. 신기하네요. 지인은, 이제 제 생일을 잊어먹지는 않겠네요...ㅎㅎㅎ   표주박 여기 공항에서, 경비행기 조정사가 경비행기에 맥주를 싣고, 드라이 타운인 원주민 마을을 가서, 현장에서 정말 운이 없게도 , 트루퍼에게 걸렸습니다. 그래서, 경비행기를 압수 당하자, 너무 과한 처사라고, 재판을 신청 했습니다. 법정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3일 구류에 3,000불 벌금형에 처했더군요. 상습범이거나, 파는 현장에서 걸린게 아니라서 아마도 가벼운 형벌에 처한것 같더군요. 사실, 맥주 정도는 팔기위한 것 보다는 그냥 본인이 마시기 위한것 일수도 있습니다. 위스키 경우라면, 이야기가 많이 틀려지지요. 위스키를 여기서 10불에 사가지고 가면, 부르는게 값이니, 위스키 소지죄는, 좀더 형량이 과하답니다. 비행기 조정사는, 아마도 십년은 감수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바로 이럴때 쓰는말이죠. "불행중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