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마음 없다고 선언하고 막대하더니 떠나간 남친.. 후폭풍 올까요?

zz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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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마음 없다고 했을 때.. 권태기인 줄 알고내가 참으면 다시 돌아오겠지 돌아오겠지 하면서 참았어요.카톡 읽씹은 기본에 단답에 오타에 가관이더라구요.만나자는 말에도 귀찮다~ 바쁘다~ 등등 ㅋㅋㅋ그러다 결국 헤어졌습니다. 뭐 나중엔 저도 쿨하게 보냈죠.나는 니가 권태기인줄 알았다. 잘지내라. 이렇게요.정말 지난 400일 넘는 시간동안 누구보다 천사같았던 남자친구는지난 한달 간 생전 처음 보는 남자더라구요.어쩜 날 그렇게 막대하는지.. 근데 그러다가도 또 잘해주고.. 그러니저도 쉽게 못 떠났네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니깐 ㅠ.ㅜ사귈 때 제가 너무 잘했나봐요 ㅋㅋ 가끔 투정 부리는 건 있어도연락문제, 남자문제 등으로 남친 화나게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그래서 질렸었나봐요.. 너무 재미없는 연애여서..
결론은 이렇게 떠난 남자도 후회하는 것을 할까요?지금 헤어진지 이주 정도 됬는데 연락 한번 없고 뭐 나름 잘 사는 것 같더라구요.끝에 저한테 그렇게 막대했던 거 보면 정말 마음이 없었던 건데.. 그래서 후회도없이 후련하게 잘 살거 같아서 너무 비참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