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표현..그게 뭐라고 이렇게 사람 힘들게 하나요

속터지는여자2013.12.24
조회167,756
생각치도 못했던 많은 댓글들에 놀랐네요.
힘이 되는 좋은 글들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생기면 말로 나오겠지, 마음이 동하면 어떻게든 표현하겠지 생각했는데..

평소 배려하고 아껴주는 행동 하나하나가 그런거였다고 생각하려합니다..

물론 열정넘치던 20대의 그와 지금의 그에게 똑같은 걸 요구하는 제가 욕심일수도 있겠지요.

예전사람에게 했던 글들을 보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더 힘들진 않았을거같은데, 제가 누굴 탓할까요. 자업자득이겠죠..

저도 하는데까지 최선은 다해보고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려합니다. 아직은, 그가 참 좋네요.
원래.그렇다는 그가. 결국 저에겐 바뀌지않는다면 많이 힘들것같아요. 제가 참고 다스리고 내려놓고 기다릴수 있을때까지 기다려보려합니다. 상황때문에 긴 시간이 될것같지는 않아요.

제 맘 너무 아파 올렸던 글에 많은 관심가셔주셨지만 왠지 저의 속이 더 혼란스러워진게 사실이기에 이제 글은 내리도록 할게요. 답변달아주신 분들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댓글 94

오래 전

Best"난 원래 그래" 이 멘트 나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다 개뻥입니다. 정말 원래 그런사람들은 솔직히 인정하고 근데 고치려고 노력하고있다는 반응인데 일부러 안고치고 고칠 생각도 없는 인간들 단골 멘트예요, 이렇게 말했는데도 상대가 계속 만난다면 이것도 받아들이고 이해한거라 생각하고 편하게 만날수있거든요 게다가 싸울때마다"저번에 말했잖아~ 나원래 그렇다고 그때 이야기 끝난거아니었어? 그럼 그때 뭐라고하던가~" 이게 2탄이고요~^^ 결정은 글쓴이가 하는거겠지만 헤어질 맘 없으면 그 사람 마음의 문열릴때까지 더 잘해주세요~

빠샤오래 전

Best남자는정말좋아하는사람에겐 더없이 표현도많이함. 님남친은 그만큼간절하지않고 애절하지도않은거임..아님전여친을아직못잊는거일수도

용키오래 전

힘내십숑

1오래 전

그남자는좋은여자놓친거네요^^

사랑오래 전

힘내세요ㅠㅠ그마음잘알아요ㅠㅠ 너무깊게사랑주진마셔요..

힘내세요오래 전

그쪽을 좋아하는 남자분을 만나세요..

오래 전

힘드시죠?

h오래 전

제남자친구한테 링크보내주면시 이글과 댓글보라고 해도될까요?

오래 전

솔직히 남자랑 대화할때 진지한얘기 하려고 분위기 잡으면 거부반응이 나오는게 다반사인듯.. 그럴땐 차라리 삼겹살에 소주한잔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얘길 꺼내야지.. 나한테 뭐 할말없어???? 다짜고짜 그러는데 뭐라함??? 나같아도 어??뭐??없는데?? 이러지... 남자입에서 원하는말 듣는것도 능력인듯... 그리구 애정표현 하는건 정말 사랑하지 않아서 그러는건 아닌거 같구요... 님을 사랑한다면 아마 고치도록 노력할꺼예요. 이건 편지로든, 눈물쏟는 연기를 하든지 해서라도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절대 따지듯이도 말고 구걸하듯이도 말고. 힘내세요..ㅠ_ㅠ 31일 마지막날 속깊은 대화를 해보시는것두 좋은방법일듯..^^

망토오래 전

제가 그런 표현 아예 안하는 남자 만나봐서 아는데 진짜 그렇게 가슴 속앓이 하지 마시고 하루 빨리 헤어지세요 더 정들기전에 사람 쉽게 안 바뀌구요 저도 님이랑 똑같았어요 한 두달? 그정돈 표현을 하긴 했는데 갈수록 표현 아예 하질 않고~ 시간 낭비에요. 그리고 나 원래 그래 이런말 믿지 마세요. 원래 그런 인간이 초반엔 표현 곧 잘 했다면서요. 전 헤어진지 두달 됐는데 그당시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잘 됐단 생각이 들어요. 님도 혼자 힘들어 하지 마시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그게 훨 빠르니까요..

흐음오래 전

저도 예전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자기는 원래 그렇다며 바쁘면 연락도 잘 못하고 표현도 못한다고..하더군요. 저는 하루에 한번 문자 주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남자친구는 내가 집착한다고..매일매일을 울며불며 싸우다가 결국 둘다 지쳐버려서 헤어졌습니다. 그때는 내 잘못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그 남자는 저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네요. 하루에 한번 연락하는건 사랑하는 사이에는 어찌보면 예의인데. 바쁜 사람한테 내가 맨날 징징거리는것도 아닌데. 결국 헤어지고 지금 남자친구 만났는데요. 5년째 사귀면서 크게 싸우지도 않고 처음 사귈때처럼 아직도 좋아 죽고 못삽니다. 서로 내가 더 좋아한다고 꽁냥거려요 ㅋㅋ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랑한다는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것 같아요.

오래 전

일단 나는 여자 음..근데 나는 어느정도 남자분의 마음을 이해 쪼금 되긴하는데.. 본인은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사람 전에 5년사겼던 남자친구가있었음 그사람이랑은 하루종일 보고싶다 사랑한다 너무나 달달한 말을 수십번수백번했었음. 뭐 헤어졌음. 근데 확실히 현재 만나는 사람한테 애정표현이 적어지긴해요.. 이사람이 싫어서 전사람이랑 비교가 되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뭔가 마음이 쫌 그래요. 두분이 진지한대화를 나눠보는게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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