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머 이런 싸가지가..ㅡㅡ

우어어엉2013.12.24
조회67

전 늘 판을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쓰는 여자입니당 하핫 오늘은 정말리얼로 빡치는 일이 있어서 글 써봅니당 ㅜㅅㅜ

이건 진짜 실화구요 자작나무 타는 냄새 난다 그러시면 안보셔두 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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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저는 이제 곧 중1이 되는 초딩 여자입니당 오늘은 어제부터 계속 빡치는 일이 있어서 글 써봅니당

요새 판은 음슴체가 대세니깐 음슴체로 갈게용

 

사건의 발단은 우리반의 여자애부터 시작이 되었음

그 여자애는 떡대에다가 힘도 더럽게 세고 남자애들한테 꼬리를 치고

더러운 애교를 부리는 공주병인 애가 한명 있음

 

근데 걔가 남자애들한테 엄청 놀림을 받은거임 테이프로 뒤통수까지 맞고나서

충격이 참 컸나봄 그래서 갑자기 막 나한테 쪽지로 죽겠다가 ㅈㄹ을 하는거임

그리고 끝나고나서 내친구 ㄴ한테도 어디 죽을 때 없냐고 난리를 난리를 치는거임

그래서 글쓴이와 ㄴ이 떡이를 말렸음 여기서 떡이는 위에서 말한 떡대를 말한거임

그래서 일단은 떡이를 말리긴 말렸는데 그담날에 떡이가 우리보다 더 말짱한거임

우리는 떡이가 이제 좀 괜찮은줄 알고 ㄴ과 글쓴이가 말을 걸었는데 어랏? 떡이가

우리를 쌩까는거임?? 그래서 우리는 당황을 했지만 우리도 그냥 떡이를 쌩까기로함

근데 ㄴ과 글쓴이가 점심시간에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떡이가 상냥해지면서 우리한테

친절해지는거임;; 우리는 또 당황하고 짜증이 나서 걍 떡이를 쌩깜 그리고 나서 일주일

동안 우리는 떡이를 철저하게 쌩깜과 동시에 아무일도 없이 잘 지내고 있었음

 

근데 어제 점심시간에 내가 사랑하는 닭강정느님이 오신거임 그래서  받고 자리에 앉았는데

떡이가 땅콩을 못 먹어서 땅콩 없는 닭강정으로 따로 담아서 엄청 마니 닭강정이 온거임

그래서 떡이가 자기분량 받고 남은거를 애들한테 나눠주는 거임 그래서 난 아무 의심 없이

나나나나나 하고 닭강정을 받아서 맛나게 다 머근 다음 식파늘 갖다 놓으려는데 칭구드리

와서 ㄱ아 그거 아니? 라고 물어보는거임(여기서 ㄱ은 글쓴이) 그래서 나는 뭐? 라고

물어봤는뎅 글쎄 떡이가 젓가락으로 닭강정 나눠줄 때 자기 젓가락을 쪽쪽 빤 다음에

나눠줬다는 거임;; 그래서 나는 급격하게 오바이트가 쏠릴것 가튼 표정으로

"아.. ㅅㅂ 떡 머임?! 아나 오늘 똥밟았네!!!!" 이러면서 짜증을 엄청 냄..

그리고 떡한테 닭강정 받은 애들한테 이말을 퍼트림 근데 갑자기 떡이 엄마한테

문자를 날리는거임 그리고 쌤한테 가서 꼰질르려고 하는 기세로 쌤한테 가는거임

그래서 우리는 걍 냅두고 튀깠음 ㅋㅋ 그리고 2층 화장실로 숨었는데 염탐 갔던 ㄷ이가

쌤이 우리보고 올라오라고 했다고 쌤 화난거 같다고 얼른 가보라는 거임 ㅋㅋ

우리는 걍 꼬릴ㄹ 내리고 올라가긴 했음

 

 

근데 쌤이 우리얘기는 듣는둥마는둥 하더니 떡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라는거임 근데 쌤이 그래서 전화를 바꿔줘서 대충 사과하고 끝낸줄 알았는데

ㅅㅂ 떡네 엄마가 쌤한테 전화를 바꿔 달라 그러네? 그래서 우리는 걍 가고

쌤하고 떡네 엄마가 통화를 함 그래서 우리는 결국 가해자도 아닌데 가해자가 됨;;

그래서 쌤이 낼 다시 얘기하자네? ㅋㅋ 그래서 우린 결국 오늘 다시 얘기를 함

그래서 우리는 대충 사과하는척 하고 떡을 쌩깜 ㅋㅋ 그리고 할 얘기 있다고

놀이터로 오라캄 근데 오늘 방학식해서 일찍 끝나서 그런지 사람이 없넹?

올ㅋ 짱짱맨 그래서 우리는 진솔한 대화를 시작함 ㅋㅋ 그래서 우리는 결국 사이가 더

않 좋아짐 ㅋㅋ ㅋㅋ ㅋㅋ ㅋ

그래서 우린 졸업까지 떡이를 쌩까기로 함 ㅋㅋ ㅋㅋ ㅋㅋ 아이 조아라

이젠 절대 떡이랑 얽힐 일이 없음 ㅋㅋ ㅋㅋ 그래서 우리는 떡이를 마구마구 깜

글고 이젠 떡이랑 끝임 ㅋㅋ ㅋㅋ 여러분도 이런일 있으셨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