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은 왜이럴까요..

글쓴이2013.12.25
조회1,663
안녕하세요.



어느 카테고리에 써야할지몰라서 이곳저곳 보다가 여기에 쓰게됫습니다





네이트판을 몇년동안 눈팅해왓지만 제가 정말 글을 쓰게될줄은 꿈에도 몰랏네요.















네이트판을 읽다보면 제가 글을 쓰게될줄은 정말 몰랏네요 라고 쓰신분들은 많이봣엇는데 제가 정말 쓸줄은..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는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 저에게 무슨 문제가잇고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제 자신 스스로가 두려워서입니다.















이제 12시가넘어 크리스마스고 자야할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침대에 누워 글을쓰네요...















모바일이니 오타나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릴께요.















그리구 원래 카카*톡이나 네이*온에서 쓰던 채팅용어가 익숙해서 받침이 틀릴수잇는데 그렇게 써도되는지 모르겟네요.















서론이 너무길엇네요 죄송해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이제 며칠후면 중반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니겟네요..















제 첫사랑.. 서로 죽고못살아 사귀엇지만 2년동안 온갖 거짓말에 바람에.. 죽을만큼 힘들엇습니다.















그래도 너무좋아 그것마저 이해하고 봐주고 사귀다가 결국 그남자는 또 다시 바람을 피고 저는 제가 지쳐 떠난게아닌, 너무도 쌀쌀맞게 버려졋습니다.















잘지내라는 문자도 씹힌채....















그렇게 첫사랑과 헤어진후 대쉬하던 남자들도 상처로 인해 떠나보내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채 살아오다가















얼마나 시간이 흘럿을까... 새로운 남자를 만낫습니다.















꼭 저의 모든 아픔을 감싸주려고 온 백마탄왕자님처럼 저는 그남자에게 빠졋고 또다시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엿습니다.















전남친과는 생김새부터 성격 등 모든게 달랏고 그런 반대되는 모습에 아마 더 끌렷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남친에게 받은 상처때문일까요















이 남자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겟지? 나는 처음엔 활활타오르는 촛불처럼 아주 잠깐 타오르고 금방 꺼질거야. 라고 생각햇던게 화근이엇나봐요.















지금은 남자도 전남친과 똑같은 행동을하고 거짓말은 전남친보다 더합니다.















세상에 그렇게 착하디착햇던사람이...















살도빠지고 불안증세도 생기고 일도 못하겟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손에 무언가없으면 불안할정도가 되버렷습니다.















두번째라서 더 그런것같아요..















그래서 이젠 제 자신에게 화가납니다.















내팔자는 이렇구나. 너무 속상한 얘기지만 괜히 부모님탓을 하기도합니다. 내가 엄마 팔자를 닮아서이런가.. 심할땐 난 왜이렇게 태어낫을까 왜 우리엄마한테서 태어낫을까.(부모님도 사이가 별로좋지않으십니다. 아버지께서도 바람을 피신적이 잇으시다네요. 이혼은 안하셧습니다)















진짜 글쓰면서도 너무 엄마께 미안하고 죄송해서 눈물이나네요.. 그치만 저도 너무 힘드니 자꾸 주위를 원망하게됩니다.















그리고 난 왜이럴까 내가문제구나 라는것도 깨닫게됫구요.























난 사람보는눈이없구나. 내팔자가 이런가보구나. 다음남자를 만나도 똑같겟구나.















착하게대해줘도 구속을안해도, 나쁘게대해도, 구속을해도 결과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결혼하는 사람들을보면 세상에서 가장 부럽습니다.















부부가되는것을 축복하고 그것이 부러운게 아니라 저 여잔 어떻게 행동햇길래 남자랑 결혼까지 갈수잇엇을까.. 대단하다..















이런생각이듭니다. 제가 뭐가 문제일까요.















문제는 저한테 잇다고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슬슬 결혼을 바라볼 나이가 되어가고 언젠간 결혼도 해야할텐데.. 남자를 만날 용기조차 안납니다.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그땐 행복해야지. 라는 생각보단 어차피 그남자랑도 똑같을껄.. 하는 두려움.















세번째 남자마저 같은 행동을 한다면 난정말 어떻게할까 라는 불안감.....















모든것에 자신이없습니다.















얼굴이 못난것도 어디가 부족한것도없습니다.















집안도 보통, 외모도 학벌도 그냥 다 보통입니다















지금까지 글을 쓰면서 여기에 글쓰시는분들의 마음을 알것같네요...















제 인생은 왜이럴까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언도좋고 동정도좋고 쓰디쓴말씀도 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