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제

나나나나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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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사준 과자.
낮부터 꼭 품고서 아직까지 먹지 못했다.
네 흔적이 사라져버릴까 두려웠다.
하지만
너는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혈액속에 너의 생각이 녹아
온몸을, 심장을
흐르고 또 흐를것이다.
입에 남은 달콤함보다
훨씬 더 오래,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