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입의 절반정도 버는 남친

소처럼일하는년2013.12.25
조회22,937
남친과 만난지 4년~5년쯤 되네요. . .

처음 만날때 남친과 월급의 갭이 100만원쯤 났는데

현재 남친이170벌고 제가 500정도버는중입니다. .참고로 이 돈이 남친이 버는 돈은 제자리고 저혼자 버는돈이 늘어난 상태

저는 보드타는것도 좋아하고. . .여행 다니는것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 . 남자친구가 그런 저의 취향을 이해하고 열심히 저한테 맞춰주고 열심히 살아줘서 참 고마운데. . . . .

월급차이가심하다보니. . . .점점 드러나는 차이가 심해지네요. . . 제가 많이 벌어서. . 밥도 사고 술도사고 선물도 더 좋은걸로다가 합니다. . 물론 남친도 밥사고 술사고 하죠. . 그건 거의 반반부담합니다. . .제가 50만원 가까이의 브랜드 정장을 생일선물로주면 저는 생일선물로 10만원대의 보세옷을선물받습니다. . . 실망도하고기분도상하는게 솔직한마음이지만. . 저와 취미생활을 맞추기위한 남친의 노력을알기에 이해합니다. . . 그런데 제 나이 30이넘고. . . 이제 결혼도 오가는 나이가되다보니. . . 걱정이됩니다. . 본인한명먹고살기도힘든정도의 돈을버는남자와 현실속에 함께 뛰어들어도 되는건지. .결혼해서 임신하면. . 일을못하게될수도있는데. . .본인이 번 돈으로 본인 하나 감당을 못하는데. . . 갑갑하네요. . . . .저도 제가 버는 금액이 있다보니 남친이 지금 벌어온 돈으로 살기가 여간 어려운일이아닐것같은데. . . 답답하네요. . .

저랑비슷한상황에있는 여성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