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일기117] 당신의 정성에 반했습니다.

Elly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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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오늘이 12월 24일,두근두근 설레는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에 자고 일어나자마자캐서린이 방으로 가져다 준EMS 우체국 국제특송.

 


아... 받자마자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글씨만 봐도 안다.우리 애플씨구나.

빨간 봉투 속에 들어있던 카드.

우와, 내 이름 옆에 그려진 애플모양.

귀여워서 혼자서 빙그레. :)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한 3장의 카드.

우와...모두 다 핸드메이드 카드.

하나하나에서 얼마나 열심히 만들었는지

그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아...이렇게 행복할 수가. ♡.♡



 


색종이 오리고, 붙이고, 모양 만들고,카드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을그 모습이 내 눈에 선하다.
루돌프 사슴뿔 오리느라고 고생좀 했겠다. 큭큭, 왜 이렇게 귀엽지. :)저 애플 모양도 그렇고.



다 만들어진 거 보면 심플해보여도

눈사람 모양 그대로 칼로 오려내기가

얼마나 어려웠을지 충분히 잘 안다.



 

 


밤에 본 도시풍경.

저 조그마한 창문들 만드려고

노란 색지를 하나하나 오려서 붙였을

애플씨를 생각하니 진짜 감동이 몰려온다.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 (/.\)



 


저 뒤엔 곱게 한지를 붙여서

카드가 아니라 장문의 편지로

완전 빽빽하게 저 공간들을 모두 채워놨다.


애플씨 최고.

우와, 이 마음을 어떻게 다 말로 표현하겠어요.



 


 


보고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런

나의 3D 입체카드. :)




 

우리가 함께하는 10번째 크리스마스.

진짜 애플씨는 한결같은 사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Since 2003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기는

가슴 몽글한 크리스마스 이브날.





 



 



 



 



 



 

 


 


You are the apple of my e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