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개월 조금넘은 예비엄마 입니다 제가 첫아기라 아는것도 없고 주위에 물어봐도 저같은 입덧?이라고 해야되나 식성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그런걸 겪은 엄마들이 없어서요. 제가 임신전에는 가리는 음식이 별로 없었어요. 싫어하는 건 조금 있어도 (예를 들면 회나 굴 육회같은..날로먹는 음식종류) 속에서 안받아준다거나 그런건 거의 없었거든요. 식성도 좋은편이였구요. 임신 완전 초기때는 오히려 입덧이 없었는데 한달쯤전부터 밥도 안넘어가요. 억지로 먹어도 10분정도 지나면 다 토하고.. 냄새나 그런게 역겨운게 아니라 그냥 속에서 저절로 올라오더라구요. 국에 말아서 억지로 넘겨도 돌아서면 토하고.. 속이 안좋나 싶어서 이삼일이면 괜찮겠지 했는데 일주일 이상 지속되니 저도 힘들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신랑도 속상해하고ㅠㅠ 그런데 유일하게 넘어가는 음식이 모체인 편의점에서 컵라면 형태로 파는 김치 칼국수인데요. 여기에 밥을 조금넣어서 전자렌지에 좀 돌리니깐 김치죽?처럼 되거든요. 임신전부터 좋아하기는 했는데 컵라면치고 가격의 압박땜에 잘 안먹던거였는데 갑자기 그게 땡기더니 그뒤로 주구장창 그것만 먹어요. 처음에는 그래도 먹는 음식이 생겼다고 신랑이랑 좋다고 했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인스턴트식품에 전자렌지에 가열하는 종류라 뱃속 아기에게도 안좋을것 같아서요. 혹시나 싶어서 담당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니 아예 굶는것보단 낫지만 그래도 다른음식을 좀 찾아보라는데 떙기는게 정말 없어요ㅠㅠ 그 좋아하던 김치찌개도 안넘어가니...억지로 먹으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도저히 안넘어가요. 더문제는 8개월까지는 회사를 다녀야 하는데 점심시간마다 혼자 탕비실에서 컵라면 전자렌지에 돌리고 있으니 주위 동료들도 덩달아 걱정하고 있고... 저도 저대로 신경쓰이고.. 혹시 저같은 입덧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계시면 어떻게 고치셨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당장 제몸에는 이상이 없지만 뱃속 아기가 걱정이 너무 되네요. 어쩌다가 저같은 엄마를 만나서...조언부탁드립니다. 91
임신 5개월짼데 인스턴트식품만 먹혀요
안녕하세요.
5개월 조금넘은 예비엄마 입니다
제가 첫아기라 아는것도 없고 주위에 물어봐도 저같은 입덧?이라고 해야되나
식성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그런걸 겪은 엄마들이 없어서요.
제가 임신전에는 가리는 음식이 별로 없었어요.
싫어하는 건 조금 있어도 (예를 들면 회나 굴 육회같은..날로먹는 음식종류)
속에서 안받아준다거나 그런건 거의 없었거든요.
식성도 좋은편이였구요.
임신 완전 초기때는 오히려 입덧이 없었는데
한달쯤전부터 밥도 안넘어가요. 억지로 먹어도 10분정도 지나면 다 토하고..
냄새나 그런게 역겨운게 아니라 그냥 속에서 저절로 올라오더라구요.
국에 말아서 억지로 넘겨도 돌아서면 토하고..
속이 안좋나 싶어서 이삼일이면 괜찮겠지 했는데 일주일 이상 지속되니 저도 힘들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신랑도 속상해하고ㅠㅠ
그런데 유일하게 넘어가는 음식이 모체인 편의점에서 컵라면 형태로 파는 김치 칼국수인데요.
여기에 밥을 조금넣어서 전자렌지에 좀 돌리니깐 김치죽?처럼 되거든요.
임신전부터 좋아하기는 했는데 컵라면치고 가격의 압박땜에 잘 안먹던거였는데
갑자기 그게 땡기더니 그뒤로 주구장창 그것만 먹어요.
처음에는 그래도 먹는 음식이 생겼다고 신랑이랑 좋다고 했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인스턴트식품에 전자렌지에 가열하는 종류라 뱃속 아기에게도
안좋을것 같아서요.
혹시나 싶어서 담당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니 아예 굶는것보단 낫지만 그래도 다른음식을
좀 찾아보라는데 떙기는게 정말 없어요ㅠㅠ
그 좋아하던 김치찌개도 안넘어가니...억지로 먹으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도저히 안넘어가요.
더문제는 8개월까지는 회사를 다녀야 하는데 점심시간마다 혼자 탕비실에서
컵라면 전자렌지에 돌리고 있으니 주위 동료들도 덩달아 걱정하고 있고...
저도 저대로 신경쓰이고..
혹시 저같은 입덧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계시면 어떻게 고치셨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당장 제몸에는 이상이 없지만 뱃속 아기가 걱정이 너무 되네요.
어쩌다가 저같은 엄마를 만나서...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