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만나다가 12월 8일 데이트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솔직히 추석이후로 여자친구가 좀 변한걸 느꼈거든요 사랑한단 말을 어느순간부터 안하길래 물어보면 그말을 하면 오랜시간 지켜야할것같아서 못하겠다 또 내생각좀하고 배려좀 해달라하면 머리로는 알겠는데 하면서 행동으로 잘안나온다네요 근대 8일 일요일 데이트때는 다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확실해요
근대 데이트 끝나고 알바하고 친구집에서 자고 학원같이간다고 알았다고 했는데 새벽3시부터 연락이 안되고 다음날 2시까지 연락두절이여서 걱정하고 있는데 문자로 술먹고 늦잠자서 학원도 못가고 이제 일어났다고 나 더자고 연락한다고 화났습니다. 뭐가 화났냐면 무조건 잔다고 말하는게.. 말자르면서 너무졸리다 자고 문자하겠다
그리고 그다음날은 학원끝나고 친구들이랑 밥먹고 간다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6시부터 11시까지 전화도 안받는거에요 그리고 전화와서는 밧대리없어서 무음해놨다 못받았다
근대 너무 태연하게 받아서 너 하나도 안미안하냐고 왜 문자하나 안했냐고 이걸로 좀 다투고
그 다음날 수요일 만나기로 일요일부터 약속잡았던건데 갑자기 전화로 친구가 이번주 생일인데 친구들이 다 모여서 선물 사자고 하는데 일요일에 데이트하면 안돼냐고..
그래서 제가 오빠 요즘 너때문에 기분안좋은거 알면서 꼭 친구들 만나야되냐고 나보다 친구들이 더 만나고 싶냐고 (수요일 일요일도 서로 바빠서 밥, 영화가 끝이에요) 그러니까 친구들 만나고 싶다네요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서 집가는길에 잠깐만 들러서 대화좀 하자니까
오빠가 무슨 할말있는거야 이러네요 헤어지자는 말을 기다린듯한? 그래서 아니 대화하자니까 알았다고 근대 늦게갈수도 있다고.. 그리고 11시되도 연락없길래 전화했더니 끊고 그다음부터 잠수 그리고 14일에 이별통보받았어요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만났구요 이렇게 말하더군요
"오빠가 미운것도 싫은것도 아니야 이젠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 않아 (학원다니는중) 학원다니면서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어 날 사랑하는 만큼 내가 잘되길 빌어줘"
가슴이 무너짐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잡았어요 저 눈물이 참 없는 편인데 여자친구만나면서 평생울꺼 다 울었던것같네요 이날 말고도 시간 갖자 할때도 울고 하튼 많았어요.
그렇게 많이 디여서 그런지 이날은 예전처럼 막 눈물이 나지 않더군요
여태 받았던 편지들이랑 다 돌려주고 마지막으로 제가 6장이나 쓴 편지를 줬어요 집가서 읽어보라고.. 아무리 잡아도 안될게 보여서 정류장대려다 주면서 마지막으로 손잡고 마지막으로 안아봤어요..
안으니까 눈물이 터지더군요.. 마지막이란게..
그렇게 이 악물고 연락 안하고 페북 카스 사진 상메 다 잠수 였습니다. 여친은 무표정의 사진 뭔가 슬퍼보이는 셀카를 카톡에 올렸다가 한시간뒤에 다시 지우고 괜히 의미부여해서 그녀도 힘든가? 이런생각해보고.. 페북에는 친구들이랑 장난섞인 댓글 또 카페에서 서로 장난치는 셀카 올리더군요
그런거 보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차마 친구를 못끊겠더라구요
그렇게 이 막물고 견디다가 한 2주정도 됬는데 밤 12시 좀 넘어서 발신제한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여태 발신제한으로 전화온적이 없어서 그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받았고 여보세요 하자마자 1초뒤에 끊더라구요 심장이 뛰고 손발에서 땀이나고 머리가 복잡해지고..
바로 여친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안받아요 문자로 "너지.. 너가 전화했지.. 다시 전화줘 기다릴께" 라고 보냈지만 씹혔구요..
발신제한전화 한통으로 이악물고 견딘데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지 어쩌지 고민끝에 결국은 연락을 했습니다.
잘지내냐고 문자하니까 몇분뒤에 응.. 이렇게 답이왔네요 발신제한표시 너가 한거 아니냐니까
아니야... 이렇게 오고 저는 잊어볼려했는데 안돼더라 너없이는 힘들다 못살겠다 돌아와라
구질구질하게 잡았지만 읽고 씹기만 하네요
그리고 몇일뒤에 아는 여자애가 술마시자고해서 마셨는데 여친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듣고 싶어서.. 답장해준게 미련이 남은거 같다 발신표시 그여자 맞는거 같다...
그리고 황당하게 그자리에서 그여자애 한태 고백받았네요 나 좋아한다고.. 남친도 있는애가.. 것도 2년이나 만나고있으면서 저한태..
거절했어요 아직 누군가를 만나기 싫고 힘들더라구요..
술도 들어가고 고백받았는데 누군가를 만나지도 못하겠고 발신제한으로 전화도 왔고 또 평정심이 무너졌습니다 새벽2시 전화를 막했어요 안받고 문자도 씹고 그리고 여친이 이제 연락하지 말라고
이런식으로 피해주지 말라고..
그다음날 일끝나고 집와서 이제 저도 마음접고 마지막 문자보냈어요 어제 미안했다 너 행복하길 빈다 공부 열심히 잘해서 한번에 붙어라 이런저런 덕담 그랬더니 그녀도 장문으로 하나 보내주세요
뭐 내용은 오빠랑 헤어지면서 내마음도 아팠다 마지막까지 머리도 자르고 옷도 멋있게 입고 내가 사준옷도.. 오빠는 내기억속에 마지막까지도 멋진남자야 긴시간동안 의지하고 기대있었어 그래서 오빠의 소중함을 잃어버린적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잡아줘서 고마워 너무 자책하고 힘들어하지마 오빠자신보다 날아껴줘서 고마워 등등
그러면서 오빠 옆에서가 아닌 다른 어떤 생활에서도 충분히 행복할꺼라고 생각했어 이제 내생활에서도 행복해지고 싶고 여러번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린 선택이였어 이기적이지만 오빠가 이해해줄수 있을꺼라고 생각했고 오빠가 없는 생활이 너무 허전하고 재미없겠지만 잊을꺼야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꺼고 힘들어하지마 아프지말고 밥도 잘먹고 잘지내고 고마웠어 오빠
이렇게 보냈는데 차라리 답장을 안했으면 저도 잊기편했을텐데 이 문자때문에 더 힘들어졌어요.
같이 일하는형이 걔는 드라마 영화 많이 본것같다고 좋은모습으로 남을려고 자꾸 그러는거같다 하네요 맞는말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이제 진짜 헤어지는 이유 말해달라니깐 오빠 없이도 행복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내마음이 변한것 같다고 느꼈어 그런 마음 붙잡고 가식적으로 오빠를 사랑할수는 없잖아.
그래서 제가 내가 다른여자랑 손잡고 눈보고 웃어주고 머리 쓰담아주는걸 생각하면 넌 어때?
물어보니까 마음아프지 아픈데 안아플꺼야 이제..
또 제가준 선물들 편지 다 버렸냐니깐 "아직" 이러네요 마지막날에 내가 준편지는 읽어 봤냐니깐 읽었다네요
이러는데 미련이 남은것같이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너 권태기 같다고 또 막 잡았죠 그렇게 2틀 잡았나? 24일 이브에 그녀 집 찾아가서 기다렸습니다. 근대 친구들이랑 놀고 있더군요 집앞이다 기다린다 했는데 오늘 못들어갈수도 있다고 들어가라고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추위에 덜덜 떨면서 기다렸지만 모진말뿐들 나중엔 읽지도 않고
그렇게 기다리다가 돌아왔습니다.
남자가 생긴것같다는 불안감 분노... 안돼나보다 싶어서 마지막으로 묻는다고 답해달라고 남자생긴거냐니깐 생긴것도 아니고 당분간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다네요 이제 연락하지말고 기다리지 말래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너 권태기 같다고 오빠는 언제가됬든 그자리에 항상있는다고..
힘들고 지치고 내생각나고 기대고싶고 후회되고 돌아가고싶으면 언제라도 오라고..
니자리 비워둔다고 이렇게 보내고 끝났네요 이게 오늘이에요
진짜 저 병신같죠?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은 안따라주네요 정말.. 더군다나 첫사랑이라 너무 힘들어요 이여자면 결혼해도 행복하겠다는 생각까지 했거든요.. 정말 힘들어요..
그녀가 권태기 맞나요? 같이 일하는형은 서른이 넘었는데 보통 여자가 차면 안돌아온다고..
전 아직까지 미련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는 절 차고도 페북 친구도 않끊고 (제가 끊었어요) 카톡 차단도 안하고 연락하지 말라면서 차단은 안하고 연결고리를 만들어놓네요.. 그리고 선물 편지도 아직 안버렸다는데
오늘은 버렸다고 하네요 거짓말 같기도 하고.. 그녀 권태기 맞을까요? 몇달이지나서 돌아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저도 참 병신같네요 정말...
추위에 떨면서 기다릴때 얼마나 비참하고 처절하고 불쌍하고 한심하고.. 가족이 생각나더라구요..
내가 없어도 행복할것 같다는 여자친구..(긴글 읽어주시면 감사해요)
25살 남자이구요 1년5개월 연애끝에 이별을 맞이하네요..
이번 추석에 한번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서로 다투고 데이트 중 서로 집으로 갔고
3일 내내 연락을 하지도 받지도 않아서 집으로 찾아가니 얼굴보기 싫다고 가라네요
그리고 추석 첫째날에 문자로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추석내내 잡았습니다.
그렇게 만나다가 12월 8일 데이트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솔직히 추석이후로 여자친구가 좀 변한걸 느꼈거든요 사랑한단 말을 어느순간부터 안하길래 물어보면 그말을 하면 오랜시간 지켜야할것같아서 못하겠다 또 내생각좀하고 배려좀 해달라하면 머리로는 알겠는데 하면서 행동으로 잘안나온다네요 근대 8일 일요일 데이트때는 다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확실해요
근대 데이트 끝나고 알바하고 친구집에서 자고 학원같이간다고 알았다고 했는데 새벽3시부터 연락이 안되고 다음날 2시까지 연락두절이여서 걱정하고 있는데 문자로 술먹고 늦잠자서 학원도 못가고 이제 일어났다고 나 더자고 연락한다고 화났습니다. 뭐가 화났냐면 무조건 잔다고 말하는게.. 말자르면서 너무졸리다 자고 문자하겠다
그리고 그다음날은 학원끝나고 친구들이랑 밥먹고 간다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6시부터 11시까지 전화도 안받는거에요 그리고 전화와서는 밧대리없어서 무음해놨다 못받았다
근대 너무 태연하게 받아서 너 하나도 안미안하냐고 왜 문자하나 안했냐고 이걸로 좀 다투고
그 다음날 수요일 만나기로 일요일부터 약속잡았던건데 갑자기 전화로 친구가 이번주 생일인데 친구들이 다 모여서 선물 사자고 하는데 일요일에 데이트하면 안돼냐고..
그래서 제가 오빠 요즘 너때문에 기분안좋은거 알면서 꼭 친구들 만나야되냐고 나보다 친구들이 더 만나고 싶냐고 (수요일 일요일도 서로 바빠서 밥, 영화가 끝이에요) 그러니까 친구들 만나고 싶다네요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서 집가는길에 잠깐만 들러서 대화좀 하자니까
오빠가 무슨 할말있는거야 이러네요 헤어지자는 말을 기다린듯한? 그래서 아니 대화하자니까 알았다고 근대 늦게갈수도 있다고.. 그리고 11시되도 연락없길래 전화했더니 끊고 그다음부터 잠수 그리고 14일에 이별통보받았어요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만났구요 이렇게 말하더군요
"오빠가 미운것도 싫은것도 아니야 이젠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 않아 (학원다니는중) 학원다니면서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어 날 사랑하는 만큼 내가 잘되길 빌어줘"
가슴이 무너짐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잡았어요 저 눈물이 참 없는 편인데 여자친구만나면서 평생울꺼 다 울었던것같네요 이날 말고도 시간 갖자 할때도 울고 하튼 많았어요.
그렇게 많이 디여서 그런지 이날은 예전처럼 막 눈물이 나지 않더군요
여태 받았던 편지들이랑 다 돌려주고 마지막으로 제가 6장이나 쓴 편지를 줬어요 집가서 읽어보라고.. 아무리 잡아도 안될게 보여서 정류장대려다 주면서 마지막으로 손잡고 마지막으로 안아봤어요..
안으니까 눈물이 터지더군요.. 마지막이란게..
그렇게 이 악물고 연락 안하고 페북 카스 사진 상메 다 잠수 였습니다. 여친은 무표정의 사진 뭔가 슬퍼보이는 셀카를 카톡에 올렸다가 한시간뒤에 다시 지우고 괜히 의미부여해서 그녀도 힘든가? 이런생각해보고.. 페북에는 친구들이랑 장난섞인 댓글 또 카페에서 서로 장난치는 셀카 올리더군요
그런거 보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차마 친구를 못끊겠더라구요
그렇게 이 막물고 견디다가 한 2주정도 됬는데 밤 12시 좀 넘어서 발신제한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여태 발신제한으로 전화온적이 없어서 그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받았고 여보세요 하자마자 1초뒤에 끊더라구요 심장이 뛰고 손발에서 땀이나고 머리가 복잡해지고..
바로 여친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안받아요 문자로 "너지.. 너가 전화했지.. 다시 전화줘 기다릴께" 라고 보냈지만 씹혔구요..
발신제한전화 한통으로 이악물고 견딘데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지 어쩌지 고민끝에 결국은 연락을 했습니다.
잘지내냐고 문자하니까 몇분뒤에 응.. 이렇게 답이왔네요 발신제한표시 너가 한거 아니냐니까
아니야... 이렇게 오고 저는 잊어볼려했는데 안돼더라 너없이는 힘들다 못살겠다 돌아와라
구질구질하게 잡았지만 읽고 씹기만 하네요
그리고 몇일뒤에 아는 여자애가 술마시자고해서 마셨는데 여친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듣고 싶어서.. 답장해준게 미련이 남은거 같다 발신표시 그여자 맞는거 같다...
그리고 황당하게 그자리에서 그여자애 한태 고백받았네요 나 좋아한다고.. 남친도 있는애가.. 것도 2년이나 만나고있으면서 저한태..
거절했어요 아직 누군가를 만나기 싫고 힘들더라구요..
술도 들어가고 고백받았는데 누군가를 만나지도 못하겠고 발신제한으로 전화도 왔고 또 평정심이 무너졌습니다 새벽2시 전화를 막했어요 안받고 문자도 씹고 그리고 여친이 이제 연락하지 말라고
이런식으로 피해주지 말라고..
그다음날 일끝나고 집와서 이제 저도 마음접고 마지막 문자보냈어요 어제 미안했다 너 행복하길 빈다 공부 열심히 잘해서 한번에 붙어라 이런저런 덕담 그랬더니 그녀도 장문으로 하나 보내주세요
뭐 내용은 오빠랑 헤어지면서 내마음도 아팠다 마지막까지 머리도 자르고 옷도 멋있게 입고 내가 사준옷도.. 오빠는 내기억속에 마지막까지도 멋진남자야 긴시간동안 의지하고 기대있었어 그래서 오빠의 소중함을 잃어버린적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잡아줘서 고마워 너무 자책하고 힘들어하지마 오빠자신보다 날아껴줘서 고마워 등등
그러면서 오빠 옆에서가 아닌 다른 어떤 생활에서도 충분히 행복할꺼라고 생각했어 이제 내생활에서도 행복해지고 싶고 여러번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린 선택이였어 이기적이지만 오빠가 이해해줄수 있을꺼라고 생각했고 오빠가 없는 생활이 너무 허전하고 재미없겠지만 잊을꺼야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꺼고 힘들어하지마 아프지말고 밥도 잘먹고 잘지내고 고마웠어 오빠
이렇게 보냈는데 차라리 답장을 안했으면 저도 잊기편했을텐데 이 문자때문에 더 힘들어졌어요.
같이 일하는형이 걔는 드라마 영화 많이 본것같다고 좋은모습으로 남을려고 자꾸 그러는거같다 하네요 맞는말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이제 진짜 헤어지는 이유 말해달라니깐 오빠 없이도 행복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내마음이 변한것 같다고 느꼈어 그런 마음 붙잡고 가식적으로 오빠를 사랑할수는 없잖아.
그래서 제가 내가 다른여자랑 손잡고 눈보고 웃어주고 머리 쓰담아주는걸 생각하면 넌 어때?
물어보니까 마음아프지 아픈데 안아플꺼야 이제..
또 제가준 선물들 편지 다 버렸냐니깐 "아직" 이러네요 마지막날에 내가 준편지는 읽어 봤냐니깐 읽었다네요
이러는데 미련이 남은것같이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너 권태기 같다고 또 막 잡았죠 그렇게 2틀 잡았나? 24일 이브에 그녀 집 찾아가서 기다렸습니다. 근대 친구들이랑 놀고 있더군요 집앞이다 기다린다 했는데 오늘 못들어갈수도 있다고 들어가라고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추위에 덜덜 떨면서 기다렸지만 모진말뿐들 나중엔 읽지도 않고
그렇게 기다리다가 돌아왔습니다.
남자가 생긴것같다는 불안감 분노... 안돼나보다 싶어서 마지막으로 묻는다고 답해달라고 남자생긴거냐니깐 생긴것도 아니고 당분간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다네요 이제 연락하지말고 기다리지 말래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너 권태기 같다고 오빠는 언제가됬든 그자리에 항상있는다고..
힘들고 지치고 내생각나고 기대고싶고 후회되고 돌아가고싶으면 언제라도 오라고..
니자리 비워둔다고 이렇게 보내고 끝났네요 이게 오늘이에요
진짜 저 병신같죠?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은 안따라주네요 정말.. 더군다나 첫사랑이라 너무 힘들어요 이여자면 결혼해도 행복하겠다는 생각까지 했거든요.. 정말 힘들어요..
그녀가 권태기 맞나요? 같이 일하는형은 서른이 넘었는데 보통 여자가 차면 안돌아온다고..
전 아직까지 미련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는 절 차고도 페북 친구도 않끊고 (제가 끊었어요) 카톡 차단도 안하고 연락하지 말라면서 차단은 안하고 연결고리를 만들어놓네요.. 그리고 선물 편지도 아직 안버렸다는데
오늘은 버렸다고 하네요 거짓말 같기도 하고.. 그녀 권태기 맞을까요? 몇달이지나서 돌아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저도 참 병신같네요 정말...
추위에 떨면서 기다릴때 얼마나 비참하고 처절하고 불쌍하고 한심하고.. 가족이 생각나더라구요..
다시 사랑하고 싶지도 않고 이제 다 귀찮고 일도 하기싫고 그래서 12월까지만 일해요..
휴식기가 필요해요 일주일만에 5키로 빠지고 지금은 어떤지..
님들아 저 어떻게 해야되요.. 조언좀 해주세요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졌는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