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며칠 전 신랑이 술을 마셔서 제가 운전을 하게 되었어요. 평소에 다닐 때아이가 카시트에 잘 안 앉으려고 해서 부득이하게 안고 갈 때는 제가 안전벨트를 매고 아기를 꼭 안고 갑니다. 이것도 안 되는 건 알지만 안전벨트를 같이 매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해서요. 그래서 그 날도 신랑에게 안전벨트를 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짧은 거리라 괜찮다면서 끝까지 안 하겠다는 거예요. 저는 내가 초보운전이라서 불안해서 그러니까 하고 가라고 했어요. 그런데도 싫다는 거예요. 그럼 내가 해주겠다고 뒤로 가서벨트를 해줬더니 아기를 가운데 혼자 앉히고 안 잡는 거예요. 그러더니 계속 화를 내면서 출발하라길래 아기를 안던지 잡던지 하라고 했더니 싫대요. 그러더니 앞으로 와서 문을 열고 자기가 운전하게 나오래서 음주운전이라 안 된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위협적으로 차 문을 정말 있는 힘껏 닫는거예요. 그러면서 넌 그 성격 때문에 망할거고 사고 나면 죽으면 되지 막 이러면서 막말을 하더라구요. 결국 제가 차 키를 뺀 상태에서 아기를 카시트에 앉히고 집에 왔는데요. 아기 앞에서 소리지르고 아기한테 니 엄마가 저런 엄마야라느니 막말을 하는 거예요.
전 정말 오만정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말 안 했더니 처음엔 미안하다고 하다가 크리스마스인데 그런다면서 그 날 일을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제가 이상하다고 했대요.
전 안전 사고는 한 순간이고 그런 모든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아이의 안전에 관해서는 매우 철저한 편이거든요. 이런 일로 싸워야 하는게 정말 아빠 맞나 싶네요. 제가 오늘 넌 분노조절장애라고 했더니 저보고 막말하네요. 근데 전 정말 신랑이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어이없게 화내고 미안하다고 하고. . 그 며칠 전에는 제가 차를 앞으로 대 놓았는데 자기가 차 빼다가 뒷차 번호판에 아주 살짝 닿았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잘못해 놓고저보고 왜 차를 앞으로 대 놓았냐며 화를 내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전 어이없게 당하는게 많아요. 그러고 사과하구. . . 남들은 아기 낳고 카시트 뭘 살까로 다툴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카시트도 사야한다 말아야한다고 싸웠네요. . 오늘도 화 나니 아기를 남탕에 데려갈거고 안전벨트는 절대 안하겠다네요. 남편이아기 데리고 목욕시켜주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여자아기니까 아기한테 안 좋으니 남탕엔 절대 데려가지 말라고 했더니 저렇게 말하네요. 아이를 놓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정말 아빠 맞나 싶네요. 제 글을 보면 무조건 제 규칙을 지키라는 걸로 보일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이 안전과 양육을 제외하면 신랑이 늦게 끝나는 직업이라 새벽까지 술 마시는 것도 그냥 믿고 터치 안 하고 운동하러 다니는거 해외여행 친구랑 갔다오는거 다 허락합니다. 별로 터치 안 해요. 신랑도 그건 인정하구요. 아기 양육과 안전에 대해서 진지함 없는 남편. . . 이렇게 평생 살 생각하니 정말 갑갑하네요.
남편이 제가 과하대요
평소에 있었던 일들은 둘째 치고 며칠전 일에대해서는 꼭 잘잘못을 가리고 싶어서요.
저는 2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며칠 전 신랑이 술을 마셔서 제가 운전을 하게 되었어요. 평소에 다닐 때아이가 카시트에 잘 안 앉으려고 해서 부득이하게 안고 갈 때는 제가 안전벨트를 매고 아기를 꼭 안고 갑니다. 이것도 안 되는 건 알지만 안전벨트를 같이 매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해서요. 그래서 그 날도 신랑에게 안전벨트를 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짧은 거리라 괜찮다면서 끝까지 안 하겠다는 거예요. 저는 내가 초보운전이라서 불안해서 그러니까 하고 가라고 했어요. 그런데도 싫다는 거예요. 그럼 내가 해주겠다고 뒤로 가서벨트를 해줬더니 아기를 가운데 혼자 앉히고 안 잡는 거예요. 그러더니 계속 화를 내면서 출발하라길래 아기를 안던지 잡던지 하라고 했더니 싫대요. 그러더니 앞으로 와서 문을 열고 자기가 운전하게 나오래서 음주운전이라 안 된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위협적으로 차 문을 정말 있는 힘껏 닫는거예요. 그러면서 넌 그 성격 때문에 망할거고 사고 나면 죽으면 되지 막 이러면서 막말을 하더라구요. 결국 제가 차 키를 뺀 상태에서 아기를 카시트에 앉히고 집에 왔는데요. 아기 앞에서 소리지르고 아기한테 니 엄마가 저런 엄마야라느니 막말을 하는 거예요.
전 정말 오만정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말 안 했더니 처음엔 미안하다고 하다가 크리스마스인데 그런다면서 그 날 일을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제가 이상하다고 했대요.
전 안전 사고는 한 순간이고 그런 모든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아이의 안전에 관해서는 매우 철저한 편이거든요. 이런 일로 싸워야 하는게 정말 아빠 맞나 싶네요. 제가 오늘 넌 분노조절장애라고 했더니 저보고 막말하네요. 근데 전 정말 신랑이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어이없게 화내고 미안하다고 하고. . 그 며칠 전에는 제가 차를 앞으로 대 놓았는데 자기가 차 빼다가 뒷차 번호판에 아주 살짝 닿았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잘못해 놓고저보고 왜 차를 앞으로 대 놓았냐며 화를 내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전 어이없게 당하는게 많아요. 그러고 사과하구. . . 남들은 아기 낳고 카시트 뭘 살까로 다툴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카시트도 사야한다 말아야한다고 싸웠네요. . 오늘도 화 나니 아기를 남탕에 데려갈거고 안전벨트는 절대 안하겠다네요. 남편이아기 데리고 목욕시켜주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여자아기니까 아기한테 안 좋으니 남탕엔 절대 데려가지 말라고 했더니 저렇게 말하네요. 아이를 놓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정말 아빠 맞나 싶네요. 제 글을 보면 무조건 제 규칙을 지키라는 걸로 보일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이 안전과 양육을 제외하면 신랑이 늦게 끝나는 직업이라 새벽까지 술 마시는 것도 그냥 믿고 터치 안 하고 운동하러 다니는거 해외여행 친구랑 갔다오는거 다 허락합니다. 별로 터치 안 해요. 신랑도 그건 인정하구요. 아기 양육과 안전에 대해서 진지함 없는 남편. . . 이렇게 평생 살 생각하니 정말 갑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