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가장 벅차오르던 순간에 난버려졌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는 동안 수없이 불온하고 시기하는 마음이 앞섰다 하지만 견뎌냈다 공허함을 달래고 기대고 싶지않았다 아는사람만 아는 나를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매우 위태로웠지만 세상누구보다 진짜 사랑이란걸 받아줄 수 있는 사람에게 선사할 나를 더욱 견고하고 단단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가꾸었다 이래서 그러나보다 될사람만 된다고 이별뿐일까 피하는자, 어느것도 얻을 수 없다 나는 이제서야 확신한다 나도 모르는 나를 당신이 판단할 순 없었다 적어도 숟가락 없인 밥먹지 못하는 당신에겐. 살기위해서 맨손으로 밥을 쥐어먹던 나는 이제 안다41
대견하다 내가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는 동안
수없이 불온하고 시기하는 마음이 앞섰다
하지만 견뎌냈다
공허함을 달래고 기대고 싶지않았다
아는사람만 아는 나를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매우 위태로웠지만
세상누구보다 진짜 사랑이란걸
받아줄 수 있는 사람에게 선사할
나를 더욱 견고하고 단단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가꾸었다
이래서 그러나보다
될사람만 된다고
이별뿐일까
피하는자, 어느것도 얻을 수 없다
나는 이제서야 확신한다
나도 모르는 나를 당신이 판단할 순 없었다
적어도 숟가락 없인 밥먹지 못하는 당신에겐.
살기위해서 맨손으로 밥을 쥐어먹던 나는
이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