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성문화에 대하여

2중대신병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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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희 들이 이해 못하는 북한의 성적인 억압과  그 현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

 

뭐 얼마전에 보니까 어떤 게이가 북한에도 동성애와 에이즈가 있을것이며  금시초문있듯 인터뷰하고 하고 있는 북한 안내원을  사기꾼이라고 욕하더라고.

 

과연 북한에도 동성애가 있을까.? 있다면 과연 합법적인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려고..

 

너희들이 기대하는 야릇한 이야기는 아닐테지만 읽어주면  고맙겠다.

 

 

사진은 구글링으로 찿은거니 태클 하지 말아줘.

 

첫째로 북한엔 성교육이 존재하는가?

 

정답은 NO.

 

북한엔 성교육이 전혀 존재하지가 않아.

 

북한의 고등학교 과정에는 성과 관련한 학목이 단 한과목도 없어.

 

단  "여학생 실습"이라는 여학생들만의 과목에서  사춘기로 커가면서 변화하는 여성의 몸에 대한 이해와  그 과정을 배워주는 과목은 있어.

 

그러나 이 과목이 어떤 안전한 섹스나 성병예방과 관련한 과목은 전혀 아니고  바느질이나 요리등  여러가지 여성들이 필요로하는 스킬을 가르쳐 주는 과목에 불과

 

해.

 

그렇다면 남자들은?

 

당연히 "여학생 실습"이 있으면 "남학생 실습"도 있겠지.

 

그러나  이과목 역시 사춘기를 맞이하면서 신체적으로 변화하는 남학생들의  당황스러움을 도와주거나 이해시키는 그런과목은 전혀 아니야.

 

그래봤자  목공일과 여러가지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할 스킬을 가르쳐 주는 과목일 뿐이지.

 

사실 북한의 성교육은 전적으로 부모들에게 위임되어 있고 부모들역시 성교육을 받아본적이 없는 세대이고  또 북한은 성적으로 억압된 국가이라 모두  입다물고

 

모른척하는 현실이지.

 

북한의 성은 오직 한줌도 안되는 북한 기득권 세력만의 전유물이야.

 

정말로 나는 17살이 되는 해까지 자위를 해본적이 없어.

 

언젠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이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모두들 쓰러졌다.

 

아마 근 여러해동안 유일하게 내가 웃겼던 적이었을꺼야?

 

그렇다면  사춘기때의 끓어오르는 정욕은 어찌했냐고?

 

이 말을 너희들이 어떻게 이해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난 정말로 자위라는것이 뭔지도 몰랐어.

 

심지어 가끔 몽정을 하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이녀석들은 이럴때마다 울상을 짓곤  거시기에 병이 난거 같다고 징징대곤 했지.

 

나중에 내가 깨달은건  분명히 성욕은 본능이지만 이것 역시 가르쳐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는거야

 

아침마다 발기되는 거시기와 시도때도 없이 천막을 치는 성욕때문에 불편할때가 너무 많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했지.

 

거기에다가 늘 긴장되고 전투적인 삶을 강요하는 사회와 김부자에대한 충성을 강요하는 북한에서 성욕은 늘 부끄럽고 감춰야만 하는 그런것이었어.

 

심지어 나는 출산과 관련하여  태아가 어디로 나오는지도 몰랐어.

 

그때 나이가 몇이였냐고?

 

14살쯤 됬을거야.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야 알수가 있는거 아니겠어?

 

 

요즘은 포르노 잡지같은것은  너무나 흔하디 흔하고 너희들은 이미 볼생각도 안할것이지만  사실 이런것이 북한에는 엄청난 센세이션이야.

 

물론 난 이런걸 본적도 없고  있다는것도 몰랐다.

 

너희들이  부모님들의 주민번호를 도용해  포르노를 다운받고  몰래모래 친구들과 보고있을때 유일한 우리의  성교육 선생님은 소위 동네의 좀 논다하는 형님들이

 

었지.

 

여자의 가슴은 어떻게 생겼고  키스할때나 혹은 그것을 만질때의 느낌을 들으며 우리는  엄청난 성적 욕망을 느끼곤 했고 그런 노는형님들의 입에서 흘러나온

 

야설들이 (나중에 보니 실제로 그들의 말은 맞는것이 거의 없었음)  우리들의  야릇한 상상력의 자극제가 되곤했지.

 

 

 

너희 게이들이 감사한줄도 모른체 이렇게 벌것벗은 여자들을 김치녀라고 비웃으며 다닐때 우리에게는 평양 여성 교통안전원의 치마가  세상에서 제일 짧은

 

치마로 알고 있었다.

 

 

심지어 북한의 영조사전에서 나는 "sex"라는 단어도 찿을 수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섹스라는  발음이  전세계적으로 금지한 10가지 수출입금지 품목의 여섯번째 물품에 해당되며 이것은 바로 우리가 알고있는 포르노라고 들었었다.

 

실제로 북한에선 포르노를 보다가 적발당하면 모두 정치범수용소 행이다.

 

요즘 너희들이 아청법때문에 엄청나게 짜증나 하겠지만 그래봤자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것은 아니잖아?ㅎㅎ

 

만약 북한이었으면 너희들은  현자타임을 지옥에서 보내고 있겠지.

 

북한의 외교관들이 입국하면서 한두개씩 들여왔었던 포르노는 결국 최상위계층의 소유물이 됬고  그 외의 사람들은 보지도 구경도 못하며 만약 이것을 어길시에는

 

성적쾌락 한번과 생명을 바꿔야 하는 현실이 북한인거야.

 

이런 성적으로 억압된 현실로 인해 북한의 성 상식은 미비하고   비 위생적인거야.

 

거기에다 북한에서  경제형편이 어려워 지면서 생계형 매춘이 기승을 부리는 통에 북한에는  여러가지 성병도 만연했지.

 

그러나   치료받기도 어렵고   특히나 여성들의 경우에는  엄청난 부끄러움을 당해야 하는 상황이라 쉬쉬하는 편이야.

 

그럼 둘째로 북한에도 동성애가 존재하는가?

 

역시 정답은 .NO.

 

이유는 여러가지 이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선천적인 동성애자들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정체성을 전혀 모르는다는데 문제가 있지.

 

이들은 태어나서 살아오면서 단한번도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적도 없고  배운적도 없으며 심지어 본적도 없어.

 

실제 그들이  이성에 대한 사랑을 못느끼고 동성을 연모했다고 해도 그들은 단지 감정의 혼란을 느꼈을것이고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절대로 표현할수 없는

 

금단의 영역인거야.

 

실제로  탈북자중에 유일하게 커밍아웃한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북한에서 결혼하여 자녀까지 둔 사람이었어.

 

그러나  북한생활 전기간 그는  와이프와의 성적인 문제에 있어서 전혀 의욕과 관심을 못느꼈고  모든 남자들이 다 자기처럼 살거라고 생각했었대.

 

이후 탈북한 그가  동성애에 대하여 깨닫고 알게된 다음  자신의 정체성을 찿은후  결국에는 와이프와 이혼하고 공식 똥꼬충이 됬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이것은  내 이야기인데  북한에서는 해마다  한번씩  제대군인이거나 혹은 군에 면제받은 직장인들이  군훈련을 받는 기간이 있어.

 

이때는 남여 상관없이 성인이고 신체멀쩡하면 모두 훈련을 받아야 하거든.

 

뭐 한국의 예비군이라 보면 될거같아.

 

어쨋거나  이 훈련때  사관장 (북한군 중대마다  부대의 식량과 의복같은 모든 생필품을 총괄하는  부사관의 계급)  형이 날 엄청 좋아해주더라고..

 

당시 그가 결혼을 안한 상태였는데  주위에 수많은 여자애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엄청나게 좋아하는거야.

 

먹을거 챙겨주고 잘때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자라 그러고 심지어 내옆에서 잤지만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일은 없었어.

 

단지 내 추측이지만  그가 나를 막내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한게 아니라면 글쎄 그 애정이 무엇을 뜻할까?

 

그냥 그렇다고 .ㅎㅎ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은 북한에는 동성애가 존재하지 않으며  잠재적인 동성애자들도 보통 자신의  성적인 혼돈을  이해하지 못한다는거지.

 

그리고 이렇게 폐쇄적인 환경이 북한에  에이즈와 같은 성병이 창궐하지않게 한 유일한 이유일수도 있지만  혹은 이런 이유로  성병이 암암리에 대책없이 퍼질수도

 

있다는거야.

 

실제로 중국에서 사스가 발병했을때 북한에서는 공식적으로 사스로 인한 사망자가 없었다고 하더라고.

 

국경을 봉쇄하고 탈북과 불법입국을 봉쇄했으며 외국인들을 전혀 받지않으니 당연할수밖엔 없는거 아니겠어.

 

 

정말   손만잡고 걸어도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어.

 

저렇게 대동강가에 앉아서  버벅거리며 이야기 하다가 슬며시 손이라도 잡으면  그 아이는 금방 얼굴이 빨개지며 손을 빼곤했지.

 

그리고  엄밀하게 말해 우리는  어떤 다른짓을 할수있는 여건도 가춰지지 않았지.

 

여기 한국처럼 수많은 모텔이나 호텔 심지어  디비디방을 비롯해서 얼마나 많은  좋은장소들이 있으며 방법들이 있냐?

 

근데 우리는  그런곳도 없었다.

 

여관에는 부부라는 사실이 증명되지않으면 출입할수 없었고  호텔은 우리가 출입할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으며  그렇다고 개처럼 공원이나 들판으로 나갈수는

 

없는거 아니겠노?

 

그래도  가끔은 그렇게  성적으로 무지하고 순진했던 내가 그립다.

 

한국에 온후 처음 접해본 포르노를 통해서  난 더이상 그옛날의 순진함을 잃어버렸고   내 귀중한 주민등록번호는  온갖 성인사이트란 사이트에는 다 등록되어 있었

 

지.

 

웹하드에서 돈 조금내고 다운받으면 됬을것을 이 무식한 본인은 비싼 정액제를 지불하면서 까지  내가 못보았던 성을 탐닉했었어.

 

그래도  온갖 더러운 상상을 하는 지금의 나보다는 그때의 내가 더 그리운건 어쩔수 없나 봐.

 

 

그리고 우리는 헌팅을 이런곳에서 했다.ㅎ

 

명절때 마다 북한에는 도심에서 군중 무도회를 개최하는데 이때마다  우리는 마음에 드는 여자애들 찿으로 온 광장을  돌아다녔지.

 

 

그래도 북한에는 아직도 순수함이 남아있다.

 

마지막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세줄요약.

 

1. 북한엔  동성애와 포르노. 에이즈는 공식적으로 없다.

 

2.  북한의 성적인 모든 쾌락은 금지되어있고 오직 특권층들만의 소유물이다.

 

3. 그래도 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