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보름정도 남아있는상황에서 제가 정상인건지, 아니면 남친말대로 제가 너무나 예민한 의부증환자인지 여쭤보고싶네요.
3년동안 연애하였고 결혼은 해야지해야지하며 차일피일하다가 올해 둘다 자취방 계약이 끝나는시점이 비슷해서 큰 방을 얻고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혼수 다 들어온 신혼집에 둘이 몇개월째 함께 지내는 중입니다.
첫눈에 반해서 연애한건 아니고 수더분하고 사람좋아보이는 서글서글함에 3년동안 연애하며 정말 많이 싸웠어요.
주된 이유가 여자문제, 그리고 술을 마시면 언제나 외박 그리고 필름이끊겼다는 등.
너무 수더분하고 서글서글한 모습이 좋아 만났는데 알고보니 파렴치하게 여자랑 동거하면서 저를 소개팅받았더라고요.. ㅎ 그래서 저랑 연애시작초기 몇개월은 그여자와 저만나는
시기가 겹쳤구요..물론 스킨쉽 둘 모두에게 했답디다..
그 사실알고 다 끝내려했습니다. 더럽기도하고 더 오래끌기전에 지금 조금힘들고말자싶어서요..하지만 울고불고 매달리며 자기가 철이없었다며 한번만 용서해달란말에..
또 마음이 약해져서 용서아닌 용서를 하게되었지만 그후로 전 늘 그 악몽에 시달렸구요..
그 일말고도 회사여직원과 둘이 술을마시며 사귀자는 말에 OK했던 일등등.. 담날 저한테 들켜서 그여자와 삼자대면까지햇었쬬..
점점 신뢰는 잃어가고 하지만 정은 깊어가다 헤어지고다시만나고를 반복하다 어쩌다가 너무 멀리 상견례까지 와버렸습니다.
그사람의 조건이 너무 좋지않아 저희집에서 반대가 심하구요..(연봉이 3000이 넘는 직장을 5년째다니는데 아직도 학자금및 카드빚이 2000만원이나있구요 저축은 아예없었고 게다가 여러 번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현재 무면허상태로 운전중이에요)
그리고 남친 집(시댁) 아무런 도움도 못주신다하셔서 정말 땡전하나 보태주시지않아
제가 몇 년 직장생활하며 한푼두푼 모은돈으로 전세금과 혼수준비 다하고 부족한 전세금은 대출받아 현재 이자만 갚고있는상태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제가 늘 하던말이있어요..
"자기야 난 자기 배경,능력,외모 이딴게 좋아서 결혼하는게 아니고 사랑하나 보고 결혼하는거니까 내선택이 흔들리지 않게 꼭 신뢰를줘"라고
늘 이런말을 신신당부했어요
문제의발단은…. 몇일전 직장동료 모모씨가 퇴사를 한다며 어쩔수 없이 회식을 한다더군요.. 남친은 술만 먹으면 절제를 못하고 휴대폰을 잃어버리거나 기절을하거나 어디서 잠들어버리거나,,,
그런일이 거의대부분이라 걱정이 많이되었죠..
역시나 그날도 전화를 일부러 피하더라고요..ㅎ 나는 전날 부터 몸이 좋지않아 밥도 못먹고 자길 기다리는데 서럽기도 하고일부러 전화를 자주했어요.
그러다 새벽쯤 노래방에서 여자소리와함께 전활받더라고요…화가나고 서운했던 전 그만 집에 들어오라고 몇번을 사정했더니 질퍽댄다느니 파혼하자느니 그런말을 내뱉더라고요.(술에취하면 입이 거칠어져요)
그래도 다행이 그날밤 회사 동료랑 함께 집에는 들어왔더라고요. 다음날 아침을 차려주며 그 동료함께 아침을 먹는데..전화가 오더라고요.그남자동료에게로요.. 전화를 받는데 "몇분뒤에 출발하니 너는 몇분뒤에나와라"하는 저를 굉장히 눈치보며 전활 받는 그 동료가 괜히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몇시간뒤 남친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너 아침마다 누구태워다니냐고했더니 잠깐 흠칫하더니 오히려 당당하게 응 모모씨 라고 같은 부서 어린여직원을 말하더라고요..
왜 지금까지 몇 달을 나한테 상의도없이 그런 행동을 했냐고 하니 "니가 원 래 좀 유별나니 싫어할것같아서 안물어보고 태워준거다"하네요./.ㅎ
그럼 내가 이걸 몰랐다면 언제까지 태워줄생각이었냐니 그런 생각도 못해봤대네요.
솔직히 정상적인 여직원이라면 태워달란말도 안했겠지만 그여자가 좀 이상해요… 예를들어 직장상사에게 반말을한다거나 오빠오빠한다든가하는….ㅜㅜ
갑자기 머리에 화가 뻗쳐서 내가 늘 너한테 말했지 않냐고, 사랑 하나 보고 결혼하는데 그 신뢰를 깨트리지말랬는데 또 이게 몇번째냐고.. 그날 그여자애랑 노래방에서 논다며 나한테 파혼하자고했던건 기억나냐니까…
씨 X 년 등등 욕을 섞어가며 정신병원에 가보라며 한참을 미친듯 소리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그럼 판에한번 올려보겠다.. 내가정상인지 니가 비정상인지라고요
여러분 제가 정말 다른여자보다 유별난건지.. 과거에도 여자문제가 빈번해서서 전 완전히 민감하거든요.. 답변이나 제가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있는 조언부탁드립니다.
제가 유별난 의부증인지 봐주세요
퇴근전이라 글이 뒤죽박죽하더도 봐주세요
결혼 보름정도 남아있는상황에서 제가 정상인건지, 아니면 남친말대로 제가 너무나 예민한 의부증환자인지 여쭤보고싶네요. 3년동안 연애하였고 결혼은 해야지해야지하며 차일피일하다가 올해 둘다 자취방 계약이 끝나는시점이 비슷해서 큰 방을 얻고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혼수 다 들어온 신혼집에 둘이 몇개월째 함께 지내는 중입니다. 첫눈에 반해서 연애한건 아니고 수더분하고 사람좋아보이는 서글서글함에 3년동안 연애하며 정말 많이 싸웠어요. 주된 이유가 여자문제, 그리고 술을 마시면 언제나 외박 그리고 필름이끊겼다는 등. 너무 수더분하고 서글서글한 모습이 좋아 만났는데 알고보니 파렴치하게 여자랑 동거하면서 저를 소개팅받았더라고요.. ㅎ 그래서 저랑 연애시작초기 몇개월은 그여자와 저만나는 시기가 겹쳤구요..물론 스킨쉽 둘 모두에게 했답디다.. 그 사실알고 다 끝내려했습니다. 더럽기도하고 더 오래끌기전에 지금 조금힘들고말자싶어서요..하지만 울고불고 매달리며 자기가 철이없었다며 한번만 용서해달란말에.. 또 마음이 약해져서 용서아닌 용서를 하게되었지만 그후로 전 늘 그 악몽에 시달렸구요.. 그 일말고도 회사여직원과 둘이 술을마시며 사귀자는 말에 OK했던 일등등.. 담날 저한테 들켜서 그여자와 삼자대면까지햇었쬬.. 점점 신뢰는 잃어가고 하지만 정은 깊어가다 헤어지고다시만나고를 반복하다 어쩌다가 너무 멀리 상견례까지 와버렸습니다. 그사람의 조건이 너무 좋지않아 저희집에서 반대가 심하구요..(연봉이 3000이 넘는 직장을 5년째다니는데 아직도 학자금및 카드빚이 2000만원이나있구요 저축은 아예없었고 게다가 여러 번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현재 무면허상태로 운전중이에요) 그리고 남친 집(시댁) 아무런 도움도 못주신다하셔서 정말 땡전하나 보태주시지않아 제가 몇 년 직장생활하며 한푼두푼 모은돈으로 전세금과 혼수준비 다하고 부족한 전세금은 대출받아 현재 이자만 갚고있는상태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제가 늘 하던말이있어요.. "자기야 난 자기 배경,능력,외모 이딴게 좋아서 결혼하는게 아니고 사랑하나 보고 결혼하는거니까 내선택이 흔들리지 않게 꼭 신뢰를줘"라고 늘 이런말을 신신당부했어요 문제의발단은…. 몇일전 직장동료 모모씨가 퇴사를 한다며 어쩔수 없이 회식을 한다더군요.. 남친은 술만 먹으면 절제를 못하고 휴대폰을 잃어버리거나 기절을하거나 어디서 잠들어버리거나,,, 그런일이 거의대부분이라 걱정이 많이되었죠.. 역시나 그날도 전화를 일부러 피하더라고요..ㅎ 나는 전날 부터 몸이 좋지않아 밥도 못먹고 자길 기다리는데 서럽기도 하고일부러 전화를 자주했어요. 그러다 새벽쯤 노래방에서 여자소리와함께 전활받더라고요…화가나고 서운했던 전 그만 집에 들어오라고 몇번을 사정했더니 질퍽댄다느니 파혼하자느니 그런말을 내뱉더라고요.(술에취하면 입이 거칠어져요) 그래도 다행이 그날밤 회사 동료랑 함께 집에는 들어왔더라고요. 다음날 아침을 차려주며 그 동료함께 아침을 먹는데..전화가 오더라고요.그남자동료에게로요.. 전화를 받는데 "몇분뒤에 출발하니 너는 몇분뒤에나와라"하는 저를 굉장히 눈치보며 전활 받는 그 동료가 괜히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몇시간뒤 남친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너 아침마다 누구태워다니냐고했더니 잠깐 흠칫하더니 오히려 당당하게 응 모모씨 라고 같은 부서 어린여직원을 말하더라고요.. 왜 지금까지 몇 달을 나한테 상의도없이 그런 행동을 했냐고 하니 "니가 원 래 좀 유별나니 싫어할것같아서 안물어보고 태워준거다"하네요./.ㅎ 그럼 내가 이걸 몰랐다면 언제까지 태워줄생각이었냐니 그런 생각도 못해봤대네요. 솔직히 정상적인 여직원이라면 태워달란말도 안했겠지만 그여자가 좀 이상해요… 예를들어 직장상사에게 반말을한다거나 오빠오빠한다든가하는….ㅜㅜ 갑자기 머리에 화가 뻗쳐서 내가 늘 너한테 말했지 않냐고, 사랑 하나 보고 결혼하는데 그 신뢰를 깨트리지말랬는데 또 이게 몇번째냐고.. 그날 그여자애랑 노래방에서 논다며 나한테 파혼하자고했던건 기억나냐니까… 씨 X 년 등등 욕을 섞어가며 정신병원에 가보라며 한참을 미친듯 소리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그럼 판에한번 올려보겠다.. 내가정상인지 니가 비정상인지라고요 여러분 제가 정말 다른여자보다 유별난건지.. 과거에도 여자문제가 빈번해서서 전 완전히 민감하거든요.. 답변이나 제가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있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