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래사귀고 헤어지면 힘든게 맞는거죠?

힘든하루201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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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3살이 얼마남지않은 여대생입니다.일단 결론을 말하자면, 저에게 3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진지 한달이 지나갑니다.
저희커플은 다른 대학생들과 다른점이 있었다면, 유학생이었다는것이지요.그래서 3년동안 한국을 가지않는 이상,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함께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생활에 한 부분이었지요. 하지만 이제 사귄지 1000일이 지나고, 3년이 지났을때쯤,제 남자친구는 늦은나이에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전 남은 공부를 하기위해 다시 다니던 학교로돌아왔습니다. 
제가 다시 학교로 돌아왔을때엔, 남자친구가 없는 생활과 공허함이 너무 커서 너무 힘들었습니다.하지만, 제 남자친구는 남자친구대로 힘든것같더군요. 왜냐하면 늦은 나이에 군대에간다는것이큰 부담이 되었었나봐요. 그리고 입대 하루 전날, 겨우겨우 통화를 할 수 있는기회가 되었어요. (그 전 일주일은 연락이 정말힘들었거든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자기는 헤어질준비를 하고 들어간다하더군요.하지만 전 저를 아직 좋아하냐는 말을 물어보았고, 그에대한 답은 '아직은..'이라는 말이었습니다.남친은 입대를 하였고, 멀리 떨어져있는 점을 감안하여 훈련소동안엔 제가 할수있는 모든것은하였습니다. 인터넷 편지도 꼬박꼬박쓰구요. 하지만,,수료식날 이제 전화를 기다렸지만 오지않았습니다.그날 너무 실망하여 정말 맘이 떠났나? 이런생각도 많이했습니다. 자대배치를 받고 이제 겨우 페북으로 대화할수있는날이 왔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제 제맘도 확신을 못갖는것같더라구요.그래서 물어봤습니다.우리아직 사귀는거냐고.그럤더니 이제 우리가 사귀는건 힘들것같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이제 몸도 떨어져있고,남친이 전역하면, 다시 공부하던곳으로 한국을 떠나야하고, 저는 그와반대로 다시 한국을 돌아가야하는 상황이기에 저희의연애가 더힘들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오빠는 어떠냐구 다시 물어보더군요.근데, 저두 그렇다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지금당장은 힘들지 몰라도.... 멀리 놓고 봤을때..아힘들겠구나..를 생각했거든요.. 
그러고..한달..이 지났어요. 말그대로 싸우지도않고, 잘헤어졌다 생각하고있는데..힘들어요.생각도 나고.. 보고싶구.. 근데 오빤 어쩐지...괜찮은거같기두하구... 잘모르겠어요.
힘들겠죠? 남친도?하지만 저에게 티를 안내는거겠죠?..다시시작하면 힘들것같은데..많은생각이 듭니다.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