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등산복 입고간 사람 딸입니다ㅡㅡ

ㅡㅡ201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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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pann.nate.com/talk/320421230



상견례 등산복 입고 갓단 글쓴이 남자친구 제 오빠에요.







보고 진짜 딱 그년이란 생각 들어서 저도 반박하려고 글쓸께요. 진짜 지 위주로 글썻네







제가 그 글쓴사람보다 나이 한살 많아요. 물론 결혼하게 되면 제가 아랫사람되는건 알지만 진짜 제가 7급 세번 떨어지고 저랑 오빠랑 만났을 때 정말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저한테 그냥 공무원 말고 다른 일자리 찾아보는게 어떠냐면서 밥사줬는데 정말 밥상 엎고 싶었네요.ㅡㅡ 지는 대학원 석사까지 마쳤으니 한심하게 보일지 몰라도 전문대 나온 사람한텐 다른데 그정도 이해도 못하고







그리고 솔직히 지 씀씀이? 씀씀이 적단사람이 구찌가방들고 다니나요? 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자기는 구찌 들고다니면서 왜 저희 오빠가 저 패딩 사주려고 할때는 왜그렇게 비싼거사주냐고 뭐라하는건지







그리고 지가 뭐 월급 좀더 받는다고 해봤자 그만큼 쓰지도않고다니고 지가 그렇게 잘벌면서 저번에 오빠 생일날보니까 겨우 루이가또즈 지갑 사주던데 그럴꺼면서 지 돈잘번단 소리는 여기다 왜하는겁니까ㅡㅡ







지가 좀더 잘번단 소리하는데 ㅋㅋㅋㅋㅋ 저희오빠는 대학만 나왓으니 그런거고 그래도 삼성다니네요. 그리고 오빠가 첫째고 저희 아버지 몸이 안좋으셔서 일 못하시고 어머니는 곱창집 하세요. 솔직히 빚갚기 힘든 상황이니 오빠가 도와주는거고 오빠 자의지 저의 어머니아버지가 부탁한건 아니에요ㅡㅡ











결혼식. 호텔 결혼식갖고 뭐라하시는데 그 집이 아버지께서 아무래도 중소기업 사장이니 자기들은 우리집 수준에 맞췄다고하는데 우리도 그쪽 수준에 무리해서라도 맞춰준거네요.











그리고 오늘 오빠가 그년 만나고 집에 와서 한다는 말이 그년이 결국 결혼 다시생각해보자고 했대요. 결혼을 한다고 하면 호텔결혼식도 안할꺼고 예단 신혼여행 혼수 최소화 할꺼고 자기 명의 아파트에서 살꺼면 혼수는 꼭 저희 오빠가 하면 좋겠다 했다네요.







솔직히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예단을 시계나 모피 그런거 좀 무리하게 요구하신거 알고 그건 잘못됬다고 저도 집에와서 말했구요











솔직히 그 글에 저도 댓글 하나하나 읽어봤는데 그여자네 집이 잘사는건 맞는데 저희 오빠도 하나 뒤지는 거 없어요

연대나와서 장학금타면서 학교다녔고 삼성다니고 있구요

걘 강남에서 태어나서 강남에서 컸으니 고생한번 안하고 자랐어요 그래서 사회생활도 저희 오빠가 더 잘하구요.











그리고 등산복 갖고 뭐라하는데 저희 아버지 아프셔서 건강때문에 주말마다 산에다니세요. 원래 항상 토요일 아침마다 산에 가시는데 상견례 시간이 있으니 어머니가 오지말라하셨는데 억지로 오신건데 그 성의는 없나요?















저 글 읽고나니까 제가 오빠를 말릴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