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프레시안》이 《 <박근혜의 갑오경장>에 쑥대밭 될라》는 제목으로 당국자의 파쑈적탄압책동을 단죄규탄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함마경찰>란동사건의 불길한 예후》라는 부제목을 달고 민주로총설립이래 처음으로, 그것도 언론사건물에 경찰 5 000명이 함마로 현관유리문과 잠금장치를 깨고 최루액까지 뿌리며 쳐들어가 로조원들과 시민들을 무더기로 련행한 사건을 고용로동부 장관이 사전에 몰랐다는 사실은 기차기 그지없다고 개탄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장관은 물론이고 고용로동부 국장, 과장중에서도 경찰의 침탈현장에 갔던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던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고용로동부 장관이 그래선 안되는것이였다. 마지막까지 동분서주하며 중재를 해도 모자랄 장관이 민주로조의 심장부가 유린되는 초유의 사태를 뒤짐지고 불구경했다는 말이다.
민주당 은수미의원은 《<정부>가 떼강도로 돌변한 사건》이라고 했고 정의당 심상정의원은 《소신도 없고 능력도 없고 이런 사태를 사전에 알지도 못했다는 장관부터 경질해야 한다.》고 했다. 《새누리당》의원들조차 《경찰이 5 000명을 동원해 추태를 부린것은 <정부>의 잘못》이라고 했고 《로동부가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은것은 비판받아 싸다.》고 했다. 그러나 장관이 입도 뻥긋 못했다는 사실은 민주로총침탈사건의 모든 씨나리오가 청와대로부터 시작됐음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냈다. 민주로총과 《경향신문》사에 재산상의 피해에 대해 변상하겠다는 경찰청장의 뒤늦은 수습으로 박근혜《정부》가 표방하는 《법과 원칙》의 맨얼굴이 가려질리도 없다.
그야말로 화약고를 건드렸고 벌집을 쑤셨다. 민주로총이 총파업방침을 밝힌데 이어 《한국로총》마저 박근혜《정부》의 로동자적대를 비판하며 로사정위원회 불참을 선언했다. 박《대통령》이 이날 《로사정(로동단체, 기업, <정부>)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고 한 당부는 자가당착이 됐다. 그렇지 않아도 민주로총이 탈퇴해 반쪽짜리이던 로사정위원회에서 《한국로총》마저 빠지면 통상임금문제 등 로동정책에 대한 사회적론의는 불가능하다. 박근혜《정부》와 로동계의 끈이 모두 단절되면 남은 순서는 전면전뿐이다. 철도로조파업에 대한 명분없는 진압이 로동계전체를 적으로 돌린 꼴이다.
민주로총이 있는 《경향신문》건물은 경찰의 란입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초유의 공권력란동으로 최악의 로정(로동계와 정부)갈등에 불을 질러놓고도 《정부》는 좀체 생각을 교정할것 같지 않다. 방하남장관이 《국회》에서 질책을 받는 동안 박《대통령》은 철도파업에 대해 《당장 어렵다는 리유로 원칙없이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간다면 우리 경제의 미래를 기약할수 없을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수석들에게는 《어려울 때일수록 원칙을 지키라.》는 지침도 내렸다. 《무관용》원칙을 고수하겠다는 뜻이다. 철도로조에 대한 탄압이 《비정상의 정상화》이며 비정상의 정상화는 《수자에 상관없이 하나라도 비정상의 뿌리가 완전히 뽑힐 때까지 끝까지 추진해나가는것》이라고 하는 박《대통령》의 론리구조에 양보가 들어설 자리는 없어 보인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임기내내 추진할 과제라고 했으니 해가 바뀌여도 박《대통령》은 그대로일것이다. 신년메쎄지의 예고편일가. 박《대통령》은 2014년 갑오년을 염두에 두고 《120년만의 갑오경장》이라는 광고풍선을 띄웠다. 《120년전의 경장은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꼭 미래를 여는 성공하는 경장의 미래가 될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이다. 박《대통령》이 친절하게 풀이했듯이 《경장(更張)》은 느슨해진 거문고줄을 풀어 다시 팽팽하게 조인다는 뜻의 《해현경장(解弦更張)》이란 말에서 나왔다. 래년엔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명목으로 질서와 의식과 제도를 더욱 대대적으로 뜯어고치겠다는 암시다.
《박근혜의 갑오경장》이 어떤 성격일지는 임기 첫해를 돌아보면 어렵지 않게 짐작이 간다. 이번 로동계사태에서 여실히 보여준바와 같이 반대세력의 뿌리를 뽑고야말겠다는 가차없는 《공포정치》이다. 《종북》을 람발해 사상을 옥죄이고 교과서를 갈아엎어 학생들을 리승만-박정희신봉자로 만드는 과업이다. 《유신헌법》을 꾸며내는데 앞장선 인물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두고 《새마을운동》을 나라가 살길이라고 갈파하는 시대역행이다. 오죽하면 《교수신문》이 올 한해를 특징짓는 사자성어로 《도행역시(倒行逆施: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를 뽑았을가.
그래도 이 《갑오경장》이 성공할가? 민주로총은 28일 총파업과 함께 《정권》퇴진투쟁을 예고했다. 원격진료와 영리병원에 반대하는 보건의료계도 래년 1월 총파업을 벌리기로 했다. 권력기관의 《대선개입사건》에 대한 분노를 꾹꾹 참아온 서민들도 민영화의혹을 계기로 본격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대학가에는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한창이다. 이러다간 거문고줄이 아예 끊겨나갈 판이다.
민주당은 《1894년 갑오년에는 갑오경장만 있었던것이 아니라 동학혁명도 있었다는것을 념두에 두라.》고 론평했다. 120년전 그해에도 조선봉건정부의 수탈에 일본으로 곡물까지 빠져나가면서 삶이 더욱 피페해진 백성들은 《사람이 하늘이다》며 들고 일어섰다.
글은 끝으로 《공포정치》와 철도-의료민영화론난으로 맞게 될 2014년의 기운은 여러모로 갑오농민봉기를 더 닮은것 같다며 래년에 반《정부》, 반박근혜투쟁이 더욱 강렬해질것이라고 경고하였다.
《 <박근혜의 갑오경장>에 쑥대밭 될라》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프레시안》이 《 <박근혜의 갑오경장>에 쑥대밭 될라》는 제목으로 당국자의 파쑈적탄압책동을 단죄규탄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함마경찰>란동사건의 불길한 예후》라는 부제목을 달고 민주로총설립이래 처음으로, 그것도 언론사건물에 경찰 5 000명이 함마로 현관유리문과 잠금장치를 깨고 최루액까지 뿌리며 쳐들어가 로조원들과 시민들을 무더기로 련행한 사건을 고용로동부 장관이 사전에 몰랐다는 사실은 기차기 그지없다고 개탄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장관은 물론이고 고용로동부 국장, 과장중에서도 경찰의 침탈현장에 갔던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던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고용로동부 장관이 그래선 안되는것이였다. 마지막까지 동분서주하며 중재를 해도 모자랄 장관이 민주로조의 심장부가 유린되는 초유의 사태를 뒤짐지고 불구경했다는 말이다.
민주당 은수미의원은 《<정부>가 떼강도로 돌변한 사건》이라고 했고 정의당 심상정의원은 《소신도 없고 능력도 없고 이런 사태를 사전에 알지도 못했다는 장관부터 경질해야 한다.》고 했다. 《새누리당》의원들조차 《경찰이 5 000명을 동원해 추태를 부린것은 <정부>의 잘못》이라고 했고 《로동부가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은것은 비판받아 싸다.》고 했다. 그러나 장관이 입도 뻥긋 못했다는 사실은 민주로총침탈사건의 모든 씨나리오가 청와대로부터 시작됐음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냈다. 민주로총과 《경향신문》사에 재산상의 피해에 대해 변상하겠다는 경찰청장의 뒤늦은 수습으로 박근혜《정부》가 표방하는 《법과 원칙》의 맨얼굴이 가려질리도 없다.
그야말로 화약고를 건드렸고 벌집을 쑤셨다. 민주로총이 총파업방침을 밝힌데 이어 《한국로총》마저 박근혜《정부》의 로동자적대를 비판하며 로사정위원회 불참을 선언했다. 박《대통령》이 이날 《로사정(로동단체, 기업, <정부>)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나가야 한다.》고 한 당부는 자가당착이 됐다. 그렇지 않아도 민주로총이 탈퇴해 반쪽짜리이던 로사정위원회에서 《한국로총》마저 빠지면 통상임금문제 등 로동정책에 대한 사회적론의는 불가능하다. 박근혜《정부》와 로동계의 끈이 모두 단절되면 남은 순서는 전면전뿐이다. 철도로조파업에 대한 명분없는 진압이 로동계전체를 적으로 돌린 꼴이다.
민주로총이 있는 《경향신문》건물은 경찰의 란입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초유의 공권력란동으로 최악의 로정(로동계와 정부)갈등에 불을 질러놓고도 《정부》는 좀체 생각을 교정할것 같지 않다. 방하남장관이 《국회》에서 질책을 받는 동안 박《대통령》은 철도파업에 대해 《당장 어렵다는 리유로 원칙없이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간다면 우리 경제의 미래를 기약할수 없을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수석들에게는 《어려울 때일수록 원칙을 지키라.》는 지침도 내렸다. 《무관용》원칙을 고수하겠다는 뜻이다. 철도로조에 대한 탄압이 《비정상의 정상화》이며 비정상의 정상화는 《수자에 상관없이 하나라도 비정상의 뿌리가 완전히 뽑힐 때까지 끝까지 추진해나가는것》이라고 하는 박《대통령》의 론리구조에 양보가 들어설 자리는 없어 보인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임기내내 추진할 과제라고 했으니 해가 바뀌여도 박《대통령》은 그대로일것이다. 신년메쎄지의 예고편일가. 박《대통령》은 2014년 갑오년을 염두에 두고 《120년만의 갑오경장》이라는 광고풍선을 띄웠다. 《120년전의 경장은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꼭 미래를 여는 성공하는 경장의 미래가 될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이다. 박《대통령》이 친절하게 풀이했듯이 《경장(更張)》은 느슨해진 거문고줄을 풀어 다시 팽팽하게 조인다는 뜻의 《해현경장(解弦更張)》이란 말에서 나왔다. 래년엔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명목으로 질서와 의식과 제도를 더욱 대대적으로 뜯어고치겠다는 암시다.
《박근혜의 갑오경장》이 어떤 성격일지는 임기 첫해를 돌아보면 어렵지 않게 짐작이 간다. 이번 로동계사태에서 여실히 보여준바와 같이 반대세력의 뿌리를 뽑고야말겠다는 가차없는 《공포정치》이다. 《종북》을 람발해 사상을 옥죄이고 교과서를 갈아엎어 학생들을 리승만-박정희신봉자로 만드는 과업이다. 《유신헌법》을 꾸며내는데 앞장선 인물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두고 《새마을운동》을 나라가 살길이라고 갈파하는 시대역행이다. 오죽하면 《교수신문》이 올 한해를 특징짓는 사자성어로 《도행역시(倒行逆施: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를 뽑았을가.
그래도 이 《갑오경장》이 성공할가? 민주로총은 28일 총파업과 함께 《정권》퇴진투쟁을 예고했다. 원격진료와 영리병원에 반대하는 보건의료계도 래년 1월 총파업을 벌리기로 했다. 권력기관의 《대선개입사건》에 대한 분노를 꾹꾹 참아온 서민들도 민영화의혹을 계기로 본격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대학가에는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한창이다. 이러다간 거문고줄이 아예 끊겨나갈 판이다.
민주당은 《1894년 갑오년에는 갑오경장만 있었던것이 아니라 동학혁명도 있었다는것을 념두에 두라.》고 론평했다. 120년전 그해에도 조선봉건정부의 수탈에 일본으로 곡물까지 빠져나가면서 삶이 더욱 피페해진 백성들은 《사람이 하늘이다》며 들고 일어섰다.
글은 끝으로 《공포정치》와 철도-의료민영화론난으로 맞게 될 2014년의 기운은 여러모로 갑오농민봉기를 더 닮은것 같다며 래년에 반《정부》, 반박근혜투쟁이 더욱 강렬해질것이라고 경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