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자리 바꿔달라 하지 마세요..

Marie2013.12.29
조회183,442

헐..집에오니 톡이네요...

공감 해 주신 분들 넘넘 감사합니다짱  다들 저와같은 사연이 많으셨네요~

 

그자리에서 싫다고 말 안하고 여기다 찡찡댄다고 하신 분들ㅋㅋㅋㅋ

그럼 여깃는 글들, 다 대놓고 말하고 끝나면 되지

왜 글을 올릴까요?ㅋㅋㅋㅋㅋ다 하소연 하고 서로 경험담도 듣고

그러려고 글 올리는거 아닌가요? 참 생각 비뚤어진 채로 피곤하게 사시네요~

분위기란게, 실제 상황이란게 있는겁니다 ^^

 

통로자리에 앉으라는 통보나 다름없었네요ㅋㅋㅋㅋ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죠ㅋㅋㅋ~

그 아줌마일행과 불편한 감정 가지면서까지 옆자리 앉기 싫었구요ㅋㅋ

기차는 지정석이니만큼,

애초에 바꿔달라고좀 안했으면좋겠다~ 부탁을 할거면 정중하게 했으면좋겠다 싶어서

여러 분들의 경험담도 들을겸 톡 쓴거에요~

 

충고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단호하게 싫다고 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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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죄송합니다.)

 

어제 KTX를 탔습니다. 창가자리를 예약했는데요.

1 2 통로 3 4

5 6 통로 7 8

 

이렇게 자리가 있으면 제 자리는 원래 8번 자리였죠.

자리에 도착하니 어떤 아주머니가

일행이 있다고 자리를 바꿔달라고 하시는겁니다;;;;

KTX산천이어서 의자를 뒤로 돌릴 수 있거든요

일행이 네분이신지

이미 3번 4번 의자를 마주보게 돌려놓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6번 통로자리에 앉아서 갔습니다...........

 

세시간동안 타야해서 일부러 창가 자리 예약한건데

일행끼리 마주보게 자리까지 돌려놔서

싫다고 할 수도 없고 짜증나더라구요

똑같은 창가자리였으면 이해하겠지만요 ㅡㅡ

일행끼리 같이 앉아서 가고싶은건 알겠는데

제가 제 돈주고 예약한 자리인데 마음대로 막 바꾸셔도 되는지...

어이가 없었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왜 그자리에서 싫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하시는데... ㅠㅠ

싫다고 말할 틈도 안줬습니다

일행끼리 자리까지 돌려놓은 상태에서 짐도 다 옮겨놓고  

기차는 곧 출발하고..)

 

 

댓글 85

1350986오래 전

Best그럼 싫다고 하지 그러셨어요

아이고오래 전

바꿔주지말지, 일부러 창가자리 예약한거라고 말하면 되자나요 멀미 핑계대던지

그럼오래 전

나도 뱅기에서 몇번이나 자리바꿔달라는 경울 겪음. 뱅기 첨타봐서 창가에 앉고싶다, 이코노미 젤 앞줄 다리뻗을수 있는곳인데 갓난애기있다, 일행있다며 바꿔달라함. 갓난애기빼고 다 거절. 보면 울나라사람들만 맡아놓듯 자리바꿔달라 생떼

나도경험오래 전

부산에서 광명역까지 가족 동반석 타고 왔음. 그런데 동행 3명이 천안아산역에서 내림. 난 마중을 나갔고 내 자리에 돌아오니 어떤 가족이 다 앉아있는거임. 그래서 "여기 제 자리인데요 뭐하시냐고 물었더니" 여기가 다 아가씨 자리냐면서 빈 자리좀 앉으면 안되냐고 그러길래 여기 제가 돈 주고 산 자리라고 딴데 앉으라 하니 막 지랄함. 그래도 꿋꿋히 혼자서 동반석 앉아서 옴. 내돈 내고 내가 예약한 자리인데 먼저 앉아서 그러는건 예의가 아님.

짱돌뱅이오래 전

저도 예전에 당했음. 화장실 다녀왔더니 지들끼리 의자 돌려났길래 정색하면서 저한테 동의도 없이 모하는 거냐고 원위치 시키라고 나는 당신들 얼굴 마주보면서 안갈꺼라고 짜증냈더니 다시 돌리던데요?? ㅋㅋㅋㅋ 귤 한개 주길래 안먹는다고 거절함.

미소가득오래 전

저도 싫다고할것같은데요 거절하지그러셨어요 한번은 엄마랑 아이 두명이 탔는데 조심스럽게 좌석 돌려달라고하셔서 그땐 아이들이 엄마가 안보이면 무서워할것같아서 당연히 바꿔줬지만 성인들이 저렇게 할필요가있나요

gjf오래 전

창가쪽에 앉고싶어서 예약했는데 통로쪽 좌석사람이 이미 창가에 앉아서 주무시고계심 슬쩍 눈뜨더니 통로쪽좌석 툭툭 치더니 여기 그냥 앉으래-_-ㅗ

ㅇㅇ오래 전

아 진짜 난감하셨겠다 근데 저같아도 참 싫다고 말하기 어려웠을 듯 일단 안 바꿔주면 안 바꿔준 분들 세 명에 낑겨서 그 분들 하고 계속 마주보면서 가셨어야 하는데 기분 나빠도 어쩔 수 없이 바꿔줬을 것 같아요 4자리 좌석 못구하면 그냥 앉아서 가지 진짜 난감하고 황당한 상황

오래 전

저두 장거리연애해서 그런적 많음 여수엑스포갈때 남친이랑(현남편)서대전에서 함께 앉아가려구2달전에 예약했는데 수원에서 타니...맨앞자리 창가쪽내자리와 옆자리에 꼬꼬마들이 게임함-_- 내자리라 하니 애엄마 쫓아와서 지아들들 콘센트꼽고 닌텐도해야한다고 옮겨달라함-_-;; 사람터지는 무궁화호 정중앙 내측자리-_-;; 이자리에 앉으려고 두달전에끊은거다 비켜줘라 했더니 지아들 닌텐도....반복-_-╋╋╋ 됐고 비키라했더니 딴자리 바꿔준다면서 내옆자리분인듯한 할아버지 가르키면서 저할아버지랑 바꾸지 않겠냐고-_-;;; 됐다고 두어번 더 화냈더니 그제야비킴-_-╋╋╋ 그이후로 바꿔달래도 잘 안비켜줌-_-

찾았어오래 전

나도 얼마전에 혼자 2시간가량가야해서 일부러 창가쪽예매하고 탓는데 초등학생쯤되보이는 애가 내자리에서 코골며 자고있었음. 옆에할머니께 저기 여기 제자린데요 하니까 완전 째려보면서 애자니까 옆에좀앉아요 이러는거 ..ㅡㅡ 왠만함 그냥 양보해주겠는데 이건 무슨 당연하다는듯 옆에앉으라니 기분이 확상해 제가예약한자리 여긴대요? 비켜주세요 하니까 끝까지막무가내. 어린게 경우가없네 뭐네 하면서 날 노려봄 ..ㅡㅡ 자는초딩을 깨우는건 미안했지만 그초딩깨워서 내자리찾았음. 할머니 나한테 끝까지뭐라했지만 나 내자리찾자마자 이어폰꼽고 창문만보고있었음. 자리바꿔달라고할꺼면 적어도 미안하다고 예의는차려야하는거아님??ㅡㅡ

오래 전

그럼 바꾸기 싫다고 하면 되지 말없이 순순히 바꿔줘놓고 여기서 찡찡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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