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께 물어보는 헤어진여자친구심리..

골프선수2013.12.30
조회280

저는 내일모레 29살이되는 남성입니다 .

 

여자의심리를 몰라 답답한마을에 글을 적어보려합니다 ..

 

3살어린 여자친구가있었습니다

올해 9월초부터연애를 시작했구요

전 충남에살고 여자친구는 경기도에있는 시골에살았습니다.

차로는 한시간반거리구요

타지역 연애는 거의안해봐서 힘들거 예상하고 만남을가졌습니다 .

쉽게타오르는불이 금방 꺼진다고

저희도 연애 한달정도까진 하루에 4~5시간씩통화하고 모든일을 재껴두고

연락에만몰두를했습니다 .

한달이지나자 여자친구는 저에게 연락을 1시간미만으루줄이더군요

그때부터 제가 집착과 구속을하기시작한거같습니다.

일거수일투족을 제가 시시건건 다참견했고

친구들과술마시러간다고하면 수시로전화를했습니다

영상통화를 하라고도했구요

그때부터 여자친구도 힘들어하더군요..

근데 전그때부터 정말 너무힘이들기시작했습니다 .

사귀고 한달간은 맨날 저한테보고싶다고 자기보러와달라고도 하고

옷을 몇개씩사서 저한테선물도주고 데이트비용도 항상 저보다 더 내려고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저에게 돈을아끼려는것도 보이고

보고싶다는말도 점점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제가 집착이 심해졌던거같습니다.

사람마음이라는게 자기마음대로 되는게 아닌걸알면서도 그 현실을 믿기싫어했던것이죠..

그렇게 하루하루 싸우면서 그날그날 다풀고 두세달을 더만났습니다.

전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힘들었습니다 . 새벽에전화해도 항상받아주던여자친구가

밤엔 잠들어서 못받앗다고 낮엔일하느라바빳다고 하는핑계들이생기기시작했습니다.

제가 전여자친구들과 사귈때가 생각이나더군요

여자친구가 귀찮아질때즘대면 제가했던 모든행동들하고 비슷하게흘러가는게 느껴졌습니다.

 

여자친구는 일주일에 금요일만 일을쉽니다 그래서 매주 금요일은 만나는날이였구요

그러다 저번주 크리스마스날 (수요일) 보자고하더라구요 그날만나구

금요일은 자기가 아끼는동생 휴가나와서 만나기로했다구...

저는그게너무아쉬웠습니다 . 예전같으면 수요일 금요일을 다봤을텐데말이죠..

근데 그주에 일요일도쉰다는겁니다 .근데 일요일은 자기가 일하는 가게 사장언니랑

스키장을 가기로했다더군요.. (여자친구는 다음주에일을그만두고 서울직장으루 옮겨갑니다)

그래서 마지막이라 언니랑놀고싶다더군요 그정도도 이해못해주는 제가 잘못이 있다고 글을쓰면서 느끼네요 ..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그사장님한테 문자로 여자친구 못만나게하려고 제가 거짓말을좀몇개섞다보니

여자친구가 스키장가기싫어하는거처럼 말해버렸습니다 .

그사장님은 저한테 왜말을돌려말하냐며 열폭을하길래 저는 당황했고 미안하다고사과했는데

다신연락하지말라더군요;; 10분뒤 여자친구에게전화오더니

욕을엄청하는겁니다 개자식 미친새끼 등..

저때문에 자기 대인과계가 다 무너진다더군요 .. 사실 군대동생도못만나게해서

그군대동생한테 남친이못만나게했다고 해서 동생이 실망했었다고 했었습니다.

그덕에 여자친구는 저보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4달만나면서 전 이여자한테5번을차였습니다.

하지만 그다음날 제가 붙잡으면 다잡혀줬고

제가 잡을걸알기때문에 헤어지자고한거라고 그때 잠깐화가나서그런거라고 그랬었는데

이번엔 카톡 차단에 전화를 스팸으루 해버린다는겁니다 . 아차싶었죠

근데 정말 차단이되있어서 전화 카톡을 할방법이없었습니다

그때가 26일 저녁7시경이였습니다

 

자 이제부터가 진짜네요 

 그날 새벽6시에 여친한테전화가 오더군요

계속울고만 있길래 왜 우냐고 그랬더니 자기가 분이안풀린다고 저때문에 인생꼬였다고

처음부터 절 안만났어야한다면서 만난걸 정말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울더라구요

사실 한달전에 여자친구가 애를지웠습니다 .. 여자에게는 치명적인 상처죠..

인생꼬였다라는말이 그뜻인거같기도합니다.

계속 화를내더니 자기할말만하구 다신 전화하지말라면서 끊어버리더라구요

하늘이 무너지는거같았습니다 .

잠도계속설쳤구요

다음날도 스팸상태여서 전화가 가질않았습니다.

 

여기서 첫번째질문

여자친구는 저에게 정말분통이나서 전화를건걸까요 ? 아니면 잡아달라고 전화를건걸까요?

 

다음날 여자친구 카스를들어가보니 군대간남동생하고 찍은사진을올려놨더군요

카스를 아예안하던 여자친구인데 보란듯이 사진올려놓고 동생에대한자랑을 막쓰더라구요

저는 그걸보며 더 힘들어졌습니다. 카스를 일촌상태였구요

그래서 저도 제 카스에 아무렇지않은듯 글을썻구 아는형님이 여자친구안부를묻길래

선 자리나좀 알아봐달라고 글을썻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저녁 제가 술을 아예안먹습니다 일년에 소주반병정도도마실까말까..간이안좋아서 술을못먹는데 너무힘든나머지 술기운을빌려보려고 술을 소주 약1병반?정도를마셨습니다

그리고 그날새벽에 아버지 폰으루 전화를걸었습니다 .모르는번호니 받더라구요.

자던중에 제가깨웠는데 잔다고 끊으라고 앞으로 다시는연락하지말라고....하더라구요

전 눈물이나서 그냥울었습니다 계속울다가 보고싶다고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그랬어요

그러자여자친구는 왜우냐고 술을얼마나마신거냐고 다정하게말을하더라구요

한줄기빛이보이는거같았습니다 . 제가 계속 다시만나달라고 앞으로는 구속하지않겠다고 했는데

일주일만 생각을해보자더군요 그러더니 자기할말만하고 또 끊어버렸습니다 .

그리고오늘 카스를들어가보니 저와 일촌상태를 뺏더군요 . 아마 제 글을보고 그런거같습니다.

그래서 좀아까 아버지꺼로전화했는데 안받더라구요

그래서이번엔 어머니껄로 전화했더니 받았는데 제가 잘못했다고 또 빌기시작했어요

지금만나러가겠다고 .. 오지말래요 갑자기 화를내더라구요

무슨 원수만난거처럼 정말 차갑고 모질게그러더라구요

일주일뒤에 연락하라고했는데 왜 벌써했냐면서 니가이래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호도 스팸걸어버린다고 앞으로 모르는번호로 한번만더 전화해보라면서 화를내길래

두려워졌습니다 . 일주일후에 제 번호는 스팸에서뺄테니 그때 연락해보라더라구요

 

여기서두번째질문입니다 ..

무작정찾아가면 여자가싫어할가요 ?

여자친구는 일주일후에연락하라고했는데 여자친구가 사일뒤에 직장을 서울로옮겨가면서

집도 그쪽으루 이사를간다더군요 .

일주일후에 연락을하는게좋을지 (그땐여자친구가 잠수타버리면 찾을방법이없습니다)

아니면 서울가기전 이삼일후에 무작정 여자친구집앞에 찾아가는게좋을지

여자분들의 의견을 좀듣고싶네요 ..

찾아가지도말고 연락하지도말라는분들계시겠지만..

전 저 둘중한가지방법을 꼭 하고싶네요..

 

길고긴글 지루했지만읽어주시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