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아닌 나를위해 살꺼야

고민2014.01.01
조회301
참고 고민하다 결국 새벽에
새해복 많이받아..라고 카톡했는데
답이 없길래
나를 차단했나 별의별 생각을 다했는데
오늘 아침에 답이 왔네요
너도 새해복 많이받아 잘지내구.라고..
잘지내구 란 말이 뭔가 끝을 확인시키는
말 같아서 답장못했어요..

누군가를 만나며 이렇게
매달려보고 마음아프고
내 스스로가 미련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한적 없었는데
그래도 살면서 예쁘다는 말 듣고
나 좋다는 사람은 아직도 많은데
전 왜이렇게 아니라는 사람 붙잡고 어리석게
자꾸만 잊지 못하고 이러는 건지ㅜㅜ

오늘 아침에 해 보러
산에 올라가는데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뭘 그렇게 걔한테 잘못했나
잘못한것도 없는데
나는 왜 내가 잘못한것처럼
이러고 있어야하나
계속 헤어진 이유를 알지도 못하고
그저 나한테서 찾았는데
아니에요
난 최선을 다했으니까
나때문 아니에요
그 사람 꼭 후회할꺼에요
전 더 현명하고
예쁜여자될꺼거든요

저 2014년도에 힘내려구요
소개팅도하고
저 좋다는 분들도 만날꺼에요
나 아껴주고
나만 바라만보는 사람 만날꺼에요

카톡에 답장은.... 안했어요
그게 맞는거겠죠?
역시 안하는게 좋겠어요!!

우리 2014년도에 힘내요!!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