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무거운 주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들어보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도 받고 싶은데.. 친구들은 별로 이런 쪽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것 같지 않아 글을 올려봅니다.
새해 첫날부터 인터넷이 윤아이승기 열애 소식에 뜨겁더라구요!
저도 그냥 맨 처음 뜨는 기사를 클릭해서 "귀엽넹.. 잘 어울리넹" 이러고 있다가 보니
눈에 띄는 댓글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윤아 이승기 열애설, 서울역 분신 기사 막으려는 속셈" 대충 이런 내용의 댓글들이였습니다.
항상 연예인들 열애설 나면 그런 식의 댓글들 많잖아요.
저도 처음엔 "에이 설마~ 우연이겠지" 했다가 "진짜인가??" 싶다가도 "억지 같은데.." 싶은 경우도 있고 "역시 언론에 나오는 걸 모두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되겠구나" 생각한 적도 많습니다.
어쨋든 이번에도 도리어 연예 기사에 관심가서 클릭했다가 "이건뭐지?" 라는 생각으로
서울역 분신과 관련된 기사가 있는 링크를 따라가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동요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조금 의아했습니다.
물론 40대 남성분께서 (그렇게 잔인한 방법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왜 그 분의 그런 극단적인 선택이 "정부가 스캔들로 덮으려하는" 큰 이슈가 되어 국민이 함께 애통해 하고 분노해야 할 일인지.. 왜 많은 네티즌들이 열렬히 리트윗을 해가며 이 뉴스를 퍼나르는지.. 특히 왜 일부 네티즌들은 그 분 성함에 "이XX 열사님" 이라는 극존칭까지 써가며 추모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열사'란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을 일컫는데 그 분이 나라를 위해서 어떤 충성을, 어떤 싸움을 하신거죠?
돌아가신 분께 이렇게까지 말씀드리면 너무 냉정하고 도리에 어긋나 보일 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제가 보기엔 본인의 나약함을 포장하기 위해서 정부에게 책임을 돌리는 문구를 몸에 걸고 자살한 1人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여러분 동대문 방화 사건, 대구 지하철 사건 기억나시나요?
모두 정부에, 사회에 불만을 품고 이를 극단적으로 표현한 사례입니다. 동대문 사건의 범인도 정부를 대상으로 한 편지를 남기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때의 범죄자들과 서울역 분신 사건의 주인공의 다른 점이라면 이번에는 남이 아닌 본인의 몸을 향한 불씨였다는 것과 그때는 죽지 않았지만 이번엔 결국 돌아가셨다는 것?
아 물론 그 때에는 우리나라의 국보1호나 무고한 희생자들의 목숨을 앗아가 버렸기 때문에 그것은 엄연한 범죄였고, 이번에는 그 정도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죠..
저도 정부가 잘못이 있으면 그것을 밝히고 특검이든 뭐든 필요하면 진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왜 그 분이 서울역에서 정부를 비난하며 분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만약 빚이 많아지고 생활이 어려워졌다고 해도 무조건적으로 정부, 대통령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원망하며 세상을 떠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어쨋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였다고 해도,
무엇보다 이해가 안되는 건 왜 그런 행동에 그 분이 '열사님이라는 극존칭을 받고 영웅화 되어야하는지’입니다.
절대 멋있거나 자랑스러운 행위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글쎄요.. 제가 아직 인생의 반도 채 살아보지 못해서 사회의 쓴 맛을 덜 봐서 그런진 몰라도..
인생이 자신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무조건 정부와 대통령만 탓하는 (비단 이번 정부뿐만이 아니라, 그 전, 그 전전 정부에서도) 것은 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위가 네티즌의 힘으로 영웅화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역 분신 사건 주인공이 왜 열사죠?
평소 조용히 판을 즐겨보는 20대 후반 처자입니다.
조금 무거운 주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들어보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도 받고 싶은데.. 친구들은 별로 이런 쪽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것 같지 않아 글을 올려봅니다.
새해 첫날부터 인터넷이 윤아
눈에 띄는 댓글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윤아 이승기 열애설, 서울역 분신 기사 막으려는 속셈" 대충 이런 내용의 댓글들이였습니다.
항상 연예인들 열애설 나면 그런 식의 댓글들 많잖아요.
저도 처음엔 "에이 설마~ 우연이겠지" 했다가 "진짜인가??" 싶다가도 "억지 같은데.." 싶은 경우도 있고 "역시 언론에 나오는 걸 모두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되겠구나" 생각한 적도 많습니다.
어쨋든 이번에도 도리어 연예 기사에 관심가서 클릭했다가 "이건뭐지?" 라는 생각으로
서울역 분신과 관련된 기사가 있는 링크를 따라가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동요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조금 의아했습니다.
물론 40대 남성분께서 (그렇게 잔인한 방법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왜 그 분의 그런 극단적인 선택이 "정부가 스캔들로 덮으려하는" 큰 이슈가 되어 국민이 함께 애통해 하고 분노해야 할 일인지.. 왜 많은 네티즌들이 열렬히 리트윗을 해가며 이 뉴스를 퍼나르는지.. 특히 왜 일부 네티즌들은 그 분 성함에 "이XX 열사님" 이라는 극존칭까지 써가며 추모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열사'란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을 일컫는데 그 분이 나라를 위해서 어떤 충성을, 어떤 싸움을 하신거죠?
돌아가신 분께 이렇게까지 말씀드리면 너무 냉정하고 도리에 어긋나 보일 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제가 보기엔 본인의 나약함을 포장하기 위해서 정부에게 책임을 돌리는 문구를 몸에 걸고 자살한 1人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여러분 동대문 방화 사건, 대구 지하철 사건 기억나시나요?
모두 정부에, 사회에 불만을 품고 이를 극단적으로 표현한 사례입니다. 동대문 사건의 범인도 정부를 대상으로 한 편지를 남기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때의 범죄자들과 서울역 분신 사건의 주인공의 다른 점이라면 이번에는 남이 아닌 본인의 몸을 향한 불씨였다는 것과 그때는 죽지 않았지만 이번엔 결국 돌아가셨다는 것?
아 물론 그 때에는 우리나라의 국보1호나 무고한 희생자들의 목숨을 앗아가 버렸기 때문에 그것은 엄연한 범죄였고, 이번에는 그 정도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죠..
저도 정부가 잘못이 있으면 그것을 밝히고 특검이든 뭐든 필요하면 진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왜 그 분이 서울역에서 정부를 비난하며 분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만약 빚이 많아지고 생활이 어려워졌다고 해도 무조건적으로 정부, 대통령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원망하며 세상을 떠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어쨋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였다고 해도,
무엇보다 이해가 안되는 건 왜 그런 행동에 그 분이 '열사님이라는 극존칭을 받고 영웅화 되어야하는지’입니다.
절대 멋있거나 자랑스러운 행위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글쎄요.. 제가 아직 인생의 반도 채 살아보지 못해서 사회의 쓴 맛을 덜 봐서 그런진 몰라도..
인생이 자신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무조건 정부와 대통령만 탓하는 (비단 이번 정부뿐만이 아니라, 그 전, 그 전전 정부에서도) 것은 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위가 네티즌의 힘으로 영웅화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