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왕따사건후기

어리숙2014.01.01
조회285

반도체 왕따사건 후기올릴게요..

제가 말씀드린 1편보면 이정희하고 최은경은 양반으로

나온거같아서요. 이 두년들은 저힘들때 바로 등쳤습니다..

앞에서말씀드린 이진영 김정아 지미선하고 다를거없다는건데요.

여자다섯명한테 한명이 당했는데 저혼자서 다섯명을 감당할수

있었겠냐구요. 약아빠지고 나쁜년들 천지인데 저는 아무생각없이

회사생활을 했다는거에요. 아무한테도 말할수없고 저혼자 속상해

죽을라고했어요. 노동조합 사무국장이 저한테 한얘기가 있어요.

누가 한사람 얘기를 믿겠냐고.. 다수의 얘기를 믿는다고..

어쨋건 저는 사회적 약자였습니다.

이정희가 남자친구랑 속도위반해가지고 임신을 했습니다.

임신해가지고 저를 이리저리 끌고 다녔습니다.

저 오후근무라 자고있는데 오전에 일찍 깨워가지고

산부인과 같이 가자는거에요.

애들도 약속있어서 너밥먹을사람없다고 하길래

할수없이 일찍일어나서 병원까지 따라다녔습니다.

이정희가 지오빠랑 살집 마련한다고 이리저리 방알아보러다녔습니다.

물론 그자리에 제가 있었구요. 이정희가 밥도 안먹이고 데리고다녀서

배도고프고 그날따라 다리가 마니아팠습니다.

이정희가 저녁을 산다고하길래 좋아했는데 이정희가 지친구 김정아랑 최은경까지

부른거에요. 저는 걔들이 별로 반갑지않겠죠. 당한게 있으니까..

나중에 지남편될사람까지 불렀죠. 다섯명이서 밥먹기로했는데 이정희하고 남편이

집에 도배하는문제로 싸우는거에요. 방알아봤는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도배가

맘에 안든다고 도배 새로하고싶다고 이정희가 그러니까 남편이 뭐하러 도배하는데

돈을 쓰냐고 어자피 거기서 얼마안살고 돈벌어서 나갈거라고 그러는거에요.

저는 이정희남편말에 수궁이 가는거에요. 뭐하러 쓸데없이 도배하는데 돈을써요.

갑자기 김정아가 벌떡일어서더니 가자고 최은경 이정희까지 끌고 나가는거에요.

제가 이정희한테 하루종일 끌려다녔는데 이정희 따라가겠어요. 고기라면 제가

환장하는데 김치 생삼겹살을 두고 이정희를 택하겠냐구요. 저는 남아서 이정희남편이랑

고기 먹었습니다. 그때 무지 배고팠거든요. 미친듯이 먹었죠. 저는 이정희남편한테

이정희편들어주는척하면서 도배하는게 어떻겠냐고 떠봤죠. 이정희남편이 원래

결혼전에 마니싸운다고 하더라구요. 이정희생각은 도배도 새로해서 사람들 초대해서

집들이 하고싶은거에요. 제가 이정희 남편한테 사심이 있어서 남아있었던건 아닙니다.

제가 식탐이 많았고 고기라면 좋아서 환장을 해서 자리에 남아있던겁니다.

다음날 점심시간에 기숙사에 딸려있는 구내식당에서 밥을먹는데 김정아가

이정희한테 쟤는 친구도 아니라고 챙기지 말라는거에요. 당사자인 이정희도 아무말

안하는데 지가 더 난리에요. 지가 이정희 베스트프렌드인냥.. 언제는 이정희 못떼서

난리더만.. 김정아가 최은경하고 친하게 지낼려고 하는게 있었거든요. 이정희가 지네둘

사이에 끼는게 싫다고 떼버리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똑똑히 들었거든요.

저는 그것도 이정희한테 이간질하는거같아서 말안했습니다..

이정희한테 저는 컵라면까지 사다바쳤습니다. 컵라면이 먹고싶다고해서요.

지 남편도 있는데 저한테 사달라는거에요. 임산부라 어떻게할수없고

군말없이 사다줬습니다. 이정희가 하이닉스사원복지매장에 볼일있다고해서

같이 갔거든요. 이정희가 라보라에서 속옷고르는거에요. 저는 속옷이 많아서

살생각이 없었거든요. 속옷을 세트로 구매하면 싸게준다는거에요.

이정희가 돈 합쳐서 같이 사자고해서 할수없이 샀습니다.

저는 이쁜거 가지고 저는 안이쁘고 촌스러운거 가지라는거에요.

사은품으로 잠옷 속바지같은거 줬는데 그거 저보고 가지래요.

이정희때문에 저는 불필요한돈을 썼습니다.

이정희저는 돈을잘벌고 능력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집안형편도 어려워서 집에 도움을 줘야하는 상황인데

이정희때문에 난처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고기때문에 비싼 고기값을 치뤄야했습니다.

고기먹고싶어서 지남편하고 고기같이먹은 죄밖에없다구요.

제가 지남편을 꼬실려고하는줄 알았나봐요.

저데리고 엿먹인거보면 대단합니다.

지금도 이정희한테 당한거 생각하면 화딱지가 납니다.

알고보니 이정희는 친구도 많더라구요.

저 이리저리 끌고 다닐라고 이정희가 저한테 친구없는척 접근했습니다.

이정희 지미선은 다른부서에서 일하고 저랑 이진영 김정아 최은경이랑 같은부서에서

일했습니다. 한때몸담은회사에서 머리싸움하고 경쟁하고 생존싸움을 해야되는데

저는 그런못된년들을 학교친구처럼 진정한친구 찾고있었나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제가 영리하지못했던 행동들에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병신같이당한게 후회가되네요.

주먹이라도 휘둘렀으면 속이 시원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