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히치하이킹 세계일주 D+10 /// 중국

HA팀장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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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자고 있는데 어디서 경적 소리가 빵!!!!!!!!!!!!!!!!!

 

ㅋㅋㅋㅋㅋㅋ....정말 시원하게 아침 알람 울려주시는 형님들.....덕분에 잠이 홀딱 달아났다.ㅋㅋㅋ

 

 

 

 

짐싸서 다시 ㄱㄱㄱㄱ

 

 

 

아침 먹으러 온 식당에 있는 개.

 

 

개귀엽다. 태어난지 며칠 됐다고 했는데....정말 작았음.ㅎㅎ

 

 

 

중국찜닭. 맛은 뭐 그저그럼.

 

 

귀여운 V.ㅋㅋㅋ

 

 

 

그냥 개영상.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우루무치까지 가는 길은 멀다.....ㅎㄷㄷ

 

 

 

 

상당히 황량한 경치들. 예상했던 그대로다.

 

 

 

 

 

 

 

 

 

 

 

 

거의 사막지대임.

 

 

 

 

 

뜨겁게 달아오른 차를 식히기 위해 멈춘 곳은 투르판.ㅎㄷㄷㄷ

 

중국에서 가장 더운 곳이다! 가장 낮은 곳의 고도는 -154m로 이스라엘에 있는 사해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이다.

여기에는 화염산이라는 곳이 있는데 지열이 70도를 넘는단다.....ㅋㅋㅋ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파초선을 불을 껐다고 전해지는 곳이 바로 화염산......ㅋㅋㅋ

얼마나 더운지 상상이 가는가?

 

진짜 조넨 덥더라고???

 

 

 

사막지대로 건조해서 그늘에 있으면 버틸만 하지만....

 

태양 밑에 있느면 바로 타죽는다.....ㅎㄷㄷㄷ

 

이날의 기온이.....41도였나??? 42도였나??? 하여간 이글이글 거리는 태양이 장난 아니었다....ㅎㄷㄷㄷ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작년에 갔었던 인도보다 안 덥네?? 느끼기 나름인가.....)

 

 

 

 

 

 

 

수영장 물이.....ㅎㄷㄷㄷ.....들어갔다간 바로 피부병 걸릴듯.......ㅠㅠㅠ

 

 

투르판에서 3시간인가를 더 달려 우루무치에 도착!

 

방향이 달랐기에 외곽에서 헤어졌다....ㅋㅋㅋ

 

좋은 추억은 없지만 덕분에 먼 거리를 편하게 왔으니 씨에씨에!

 

 

매일 폭동이 일어난다는 그곳! 신장의 우루무치!

 

근데 생각보다 깔끔하더라고? 오히려 베이징이나 상하이보다 좋아보였다.

 

 

외곽에서 우루무치 시내까지 태워준 아저씨.

 

 

와, 여기는 내가 생각했던 신장이 아니다......

 

유목민들과 양을 생각했는데.....이건 뭐......베이징보다 훨 낫다.ㅋㅋㅋ

 

 

시내 곳곳에 군인들이 있다.....

 

아....중국 소수민족의 인권은 어디 있는가.....ㅆㅂ

 

하지만 엄청나게 넓은 땅인 신장을 중국에서 포기할리가 없다......나라가 해체되기 전까지는......ㅠㅠㅠ

 

 

카우치 서퍼랑 연락하기 위해 호텔에 잡입해서 와이파이를 쓰는데....

 

옆에 책상에 저런 게 있더라고??? 흠....여기 한국 사람이 많은가???

 

아....근데 여기서 꽃뱀한테 당했다.

 

우리가 호텔 로비에 앉아 있었는데 그 옆에 좀 차려입고 예쁘장하게 생긴 젊은 여자가 있었다.

우리한테 몇 마디 걸더니 자기가 지갑을 잃어버려서 차비가 없단다. 그러니 돈 좀 줄 수 있냐고 하더라.

핸드폰 번호 주면서 내일 꼭 사례하겠다고 해서 50원인가 줬는데.....ㅋㅋㅋㅋㅋ

연락이 안 되는 번호였다.....ㅆㅂ.....당했다........ㅠㅠㅠ

 

 

카우치 서퍼의 집에 가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중앙광장인가? 큰 야시장이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밖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곳이 있었다.

 

 

 

우루무치까지 오느라 먼길 고생한 우리를 위해 건배!

 

이제 중국여행도 거의 끝이다....ㅎㄷㄷㄷ

 

 

한국음식을 파는 포장마차가 있어서 샀는데....나름 괜찮았다. 허허.

 

우루무치 첫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