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을 남깁니다. 앞뒤 다빼고 핵심만 말할게요. 남편이 주사가 있습니다. 함들온 날도 저희 부모님앞에서 주사를 부려서 두번다시 술 안마시겠다고 각서까지 썼지만 지금 결혼생활 8개월 차데, 또 마시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술을 마십니다. 저는 충북 오송에 있고, 남편은 얼마전 발령이 나서 전라도 광주에 가있습니다. 시댁도 광주고요.. 근데 광주가 있을때도 제게 거짓말하며 술을 마시고 외박까지 했습니다. 저번 주말에 올라왔을때 대판 싸웠고요. 모든 사실 시댁에 말했습니다. 그만 살겠다고. 오늘 올라오셔서 말씀하시길 .. 왜 이제와서 얘기하냐고 뭐라 하시네요. 저는 그냥 너가 많이 속상햇겠다 는 그 말 한마디.. 위로가 받고 싶었는데.. 아들과 저를 같이 혼내는게 너무 서운했습니다. 남편도 싫지만 시댁식구들도 싫습니다. 솔직히 결혼하고 너무 맞지 않는 시댁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너무 쉽게 내뱉은 말들.. 본인들은 다 맞고 남은 틀리다고 생각하시는 것들.. 본인 딸과 아들만 귀하게 자란줄 아시는것.. 또 남편의 친가 외가가 아주 친밀해서 저의 부부 경제와 미래까지 이래라 저래라 말씀하시는 것도 싫습니다. 저 속상한거 다 얘기해도,, 그건 그게 아니라고 다른 말씀만 하시는데.. 정말 속터지고 대화가 안됩니다. 아들의 주사갖고 뭘 이혼까지 얘기하냐며 이혼이 말처럼 쉽냐며, 습관된다고 말씀하시데.. 정말 오늘 너무 속상하고 제가 불쌍했습니다. 남편 다시는 술 안마시겠답니다.. 근데 믿을 자신이 없습니다. 이미 너무 많이 상처받았고.. 결혼은 했지만 너무 외롭습니다... 이혼하자고 했는데 남편은 절대 안된답니다. 자기가 잘하겠다고 술안마신다고 하는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
남편과 이혼을 고민중입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을 남깁니다.
앞뒤 다빼고 핵심만 말할게요.
남편이 주사가 있습니다. 함들온 날도 저희 부모님앞에서
주사를 부려서 두번다시 술 안마시겠다고 각서까지 썼지만
지금 결혼생활 8개월 차데,
또 마시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술을 마십니다.
저는 충북 오송에 있고, 남편은 얼마전 발령이 나서 전라도 광주에
가있습니다. 시댁도 광주고요..
근데 광주가 있을때도 제게 거짓말하며 술을 마시고 외박까지 했습니다.
저번 주말에 올라왔을때 대판 싸웠고요. 모든 사실 시댁에 말했습니다.
그만 살겠다고.
오늘 올라오셔서 말씀하시길 ..
왜 이제와서 얘기하냐고 뭐라 하시네요.
저는 그냥 너가 많이 속상햇겠다 는 그 말 한마디..
위로가 받고 싶었는데.. 아들과 저를 같이 혼내는게 너무 서운했습니다.
남편도 싫지만 시댁식구들도 싫습니다.
솔직히 결혼하고 너무 맞지 않는 시댁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너무 쉽게 내뱉은 말들.. 본인들은 다 맞고 남은 틀리다고 생각하시는 것들..
본인 딸과 아들만 귀하게 자란줄 아시는것..
또 남편의 친가 외가가 아주 친밀해서 저의 부부 경제와 미래까지
이래라 저래라 말씀하시는 것도 싫습니다.
저 속상한거 다 얘기해도,, 그건 그게 아니라고 다른 말씀만 하시는데..
정말 속터지고 대화가 안됩니다.
아들의 주사갖고 뭘 이혼까지 얘기하냐며 이혼이 말처럼 쉽냐며,
습관된다고 말씀하시데.. 정말 오늘 너무 속상하고 제가 불쌍했습니다.
남편 다시는 술 안마시겠답니다.. 근데 믿을 자신이 없습니다.
이미 너무 많이 상처받았고.. 결혼은 했지만 너무 외롭습니다...
이혼하자고 했는데 남편은 절대 안된답니다.
자기가 잘하겠다고 술안마신다고 하는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