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제발 주의좀 해주세요

쿵쿵쿵2014.01.02
조회275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3되는 학생입니다.

 

저희 윗집은 초등학생 여자애랑 남자애가 있는 30~40대 부부가 삽니다.

 

다름이 아니라 층간소음때문에 정말 상상도못할 엄청난 고통을 받고있는데요....어떻게 해야 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이 아파트에 10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근데 한 4년전쯤 윗집이 이사를 오고나서부터 엄청난 소음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윗집부부는 개념이 없는건지 저녁 10시가 다되서 청소기를 돌리고

금요일이나 토요일 공휴일만되면 친구부부와 그 부부의 애들까지 와서 놉니다.

 

그럼 어른들은 술을 마시면서 큰소리로 떠들고 애들은 뛰어다니고 뭘 굴리는 소리가나고

꺄르르르르웃는소리가 들리는데 그게 너무 시끄럽습니다.

 

낮에만 시끄럽다면 애들이니까 그려려니 하고 참겠습니다.

하지만 저녁늦게까지 맨날 저런생활의 반복입니다. 자려고 누우면 저런소리가 들리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 미칠지경입니다.

 

그래서 경비실에 인터폰을 했으나 술을마셔서 말귀를못알아 듣는건지 더 시끄러워 집니다 그러면 결국 아빠가 화나셔서 올라가십니다.

하지만 해결되기는 커녕 욕하고 밀치고 싸움만 납니다.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애들을 묶어놓냐 내집인데 왜그러냐

니네가 주택으로 이사를가라 무슨 은둔형이냐 왜이렇게 일찍자냐  인신공격부터해서 아주 난리가 납니다.

 

 

시험기간에 공부도못하겠고 부모님이 또 올라가서 싸우실까봐 무섭습니다......

 

항상 집에만있으면 소음에 시달리니 윗집사람들이 너무 짜증나고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어떻게 해야 이 소음을 멈출수 있을까요 ...제발

이미 대판 싸우고 윗집아줌마는 저를 엄청 싫어합니다.( 자기 애들을 제가 째려봐서 애들이 겁을먹는다나 뭐라나....가만히 있어도 애들이 저를 힐끔힐끔쳐다보고 무서워 하거든요 저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 오히려 윗집아줌마랑 비슷한 헤어스타일을한 사람만 봐도 넌더리가나고 무섭습니다.

 

 

이미 싸움까지 하고 서로 감정이 엄청 상해있는데 제가 편지라도 하나쓴다면 조금 나아질까요?

윗집과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정말 진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