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별 노래가 다 제얘기같네요..

보고싶어요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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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올해 27살되는 여자입니다12월 1일에 헤어지고 이제 한달이 넘었네요모든 이별노래가 다 제얘기같고 아직도 보고싶어요연락하지 말자 말자 하다가.. 12월 31일.. 1월1일되기 10분전에 연락을 해버렸네요..문자로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하라고 진심이라고 .. 휴 .. 상대방의 마음이 떠나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저만 슬프고 저만 힘들어하네요이제는 진짜 제 마음에 깊은곳에 추억으로 묻어두려고 합니다'미스에스-나도 좀 살자' 라는 신곡이 나왔는데 진짜 제얘기같네요..매일 헤다판 보면서 위로를 받지만 그냥 그때 뿐이네요친구로 시작했지만 친구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다는 가사가 생각나네요
우리가 만났을땐 운명이다 라고 주위에서 많이 축하도 해줬었고행복해 보인다란 말도 많이 들었고내가 진짜 사랑받고 있구나 진짜 행복하다 라고 느꼈었어요근데 제가 너무 많이 사랑했었나봐요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랐었나봅니다..그냥 다 이해해주고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하고 .. 친구랑 놀아도 재밌게 놀아라고 하고 밀당도 해야 한다는 주위말은 듣지 않고 그냥 제가 다 이해해주면 되는줄알았어요 
근데 이게 부담이었나봅니다제가 부담스럽데요.. 이제 저한테 돈 쓰는것도 아깝데요..(늘 반반씩 내고 오빠가 돈없을때 제가 내고 했었어요..)퇴근길에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있고 집이있어서 절 태우고 집에 보내주겠다고해서 퇴근때 같이 했는데 이제 그것마저 왜 그래야되는지 모르겠데요..
친구들에겐 제가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래요 돈이 없어서 그랬데요근데 그말은 자기가 그냥 나쁜놈이 되기 싫어서 얘기한거래요..저만 나쁜년 되라고 .. 제가 헤어지자고 했었으니까..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멀어져가서 붙잡지 않았어요 .. 연락하지 말랬으니까..
꿈에서 다시 만나서 데이트 하는꿈을 꿨어요 제가 정말 행복하게 오빠 팔짱을 끼고 어깨에 기대서 활짝 웃고있었어요물론 오빠도 행복한 얼굴로 절 보고있었구요..이젠 진짜 가슴속에 묻어야 할때인가봐요.. 
보고싶네요...그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