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중국년이랑 바람폈습니다(캡처)

0909092014.01.02
조회248,216

 

 

 

 

 

 

 

 

 

 

 카톡 내용 사진입니다.
 
남편이 사업 문제로 중국에 4박5일을 다녀온 후 있었던 내용들 입니다.
 
정말 이렇게 기가 막힐수가 있나요?
 
제 남편도 정말 어이없고 이 중국년도 어이가없네요.
내가 자식새끼 23살 되도록 이런 문자 한번도 받아본 적도 없는데.. 사는게 참 허무 합니다.
 
이 카톡 내용을 제가 보고 남편이랑 대판 싸우고, 남편이 무릎꿇고 빌어서
정말 어쩔수없이 신경 쓰이지만 용서하기로 마음 먹고 넘어 갔는데
 
어제, 그것도 새해 첫날에 저한테는 시댁간다고 하고 중국을 갔다왔네요;
 
이게 지금 참을 상황이 되나요?
 
그래서 욕하고 따졌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했다는, 미안하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고,
끝까지 말 돌리면서 사업쪽으로 중국을 갔다고 하네요.
이거를 제가 믿으라는건가요?
 
처음 저 카톡을 봤을때 중국년한테 처음엔 좋게 다시 절대 만나지말고, 카톡하지말고,
연락 끊으라고 했지만, 계속 우기길래 저도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욕하고 난리피웠더니
안만난다고 했는데 또 저렇게 둘이서 만난겁니다.
 
4박5일동안 만나서 저렇게 얘기하는 사이면 둘이 볼장 다 본 사이지.
 
진짜 너무 화나서 돌아버리겠네요.

 

 

 위에있는 내용은 새해 첫날에 남편이 중국 갔다오고나서 중국년이 보낸 카톡 내용입니다.
저걸 지금 변명이라고 하는지... 말이 됩니까 이게?
 
남편이 사업문제로 갔다왔다고 하는데 저렇게 중국년이 왜 카톡을 보낼까요?
둘이 핑게를 댈꺼면 잘 맞춰서 내던지 진짜 누굴 등신으로 아나..
 
저렇게 보고싶다 사랑한다 저 지랄을 다해놓고 아무사이아니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진짜 이 참을수 없는 화나는 마음을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이제 남편이랑 절대적으로 헤어질껀데 헤어져도 이 분이 안 풀립니다.
 
정말 둘 다 끝장내버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끝장 내버려야 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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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제목을 '중국년이 남편이랑 바람폈습니다' 라고해서 중국년만 증오한게아니고

남편도 같은 마음으로 증오하고 이 글을 올린겁니다. 근데 표현이 잘못된것 뿐이구요..

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중국년만 망가트릴려고 한게 아닙니다..

제가 이상황에 미쳤다고 남편을 감쌀까요..?

아무튼.. 도움되는 글이 많았는데 다 감사합니다.

댓글 103

ㅎㅎ오래 전

Best"남편이 중국년이랑 바람폈습니다"로 제목 바꾸시길

앵그리버드오래 전

Best이런 글 보면 결혼하고 싶은 맘이 싹 사라진다.. 연애결혼해서 애낳고 키워줘봤자 마누라는 찬밥취급. 밖에서 불륜질이나 해대고 자상한 아버지같던 어떤 아저씨 사랑이니 어쩌니 하면서 처녀한테 껄떡대질 않나 유부남인거 알면서도 젊은 강사한테 애인안만드냐고 농담이나 던지고 아까는 어떤 기사댓글보니까 모의원이 미망인 제수 성폭행 미수범이라대...ㅎㅎ 아무리 술핑계대봤자 제수씨 앞에서 개될정도로 술퍼마신 놈이 제정신인지? 엔조이에 여보여보 이ㅈㄹ.. 조강지처 두고 양심에 가책 안느끼나 즈그들이 하는게 로맨스같고 장윤정이 부른 초혼의 가사처럼 이 생에 못이룰 안타깝고 막 애달픈 사랑같드나..ㅋㅋㅋ 지랄 똥싸지말라고해라 능구렁이들ㅉㅉ 조옷나 징그럽다 진짜.. 자식새끼들앞에서 부끄럽지않을려면 추하게 늙지좀 말자. 혐오스럽다

ㅋㅋ오래 전

Bestㅋㅋㅋ 남자는 걸렸지만.. 지는 남편한테 걸리기 싫다~~~ 그러니 닥치고 있어라네 ㅋㅋㅋㅋ아.. 저 년놈들 다 쓰레기통에 넣고 소각시켜버리고 싶다..

ㅇㅇ오래 전

Best짱깨년 실제론 남편없는데 있는척하는듯. 님남편한테도 마찬가지고. 저년은 걍 님남편한테 물질적으로 좀 뜯어내다가 말려고했을꺼같음. 남편있다고해야 너무 못달라붙지. 카톡도 님남편만 좀 안달난듯하고. 둘이 잔건맞을꺼고. 짱깨 걸 레도 족쳐야됨. 남편있다면서 지는 뒤로빠질려는듯. 한두놈한테 한짓이아니네.

오래 전

글쓴이도 남편은 그냥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완벽하게 속이고 다른남자분 만나서 술한잔하시고친구사귀고 놀다오시고 스트레스풀고하시는건 어떠세요 남편분어차피나이더들면 바람피고싶어도 못피워요

사랑이오래 전

꼭 이혼하세요 한번 바람피고 몇번 바람피고 이런 것은 중요하지않아요. 바람을 피웠다. 신뢰가 깨졌다. 결혼할 때 했던 약속이 깨졌다. 이것이 중요한 거예요. 흥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화내지 마시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리해서 이혼하세요. 자녀분들도 다 크셨으니 괜찮습니다. 사과하고 용서하고 그럴 일이 아니예요. 그리고 바람을 피웠으면 그 순간부터 당신의 남편이 아니예요. 진심으로 잘못을 했다고 사과를 할 사람이라면 바람 안 피워요.

dkdlrh오래 전

솔직히 님이 이혼할 생각이 없으시면 더이상 남편을 몰아 세우지 마세요. 용서라는 말도 쉽지 안을 겁니다. 정말 용서가 안되면 그냥 이혼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남편을 달달 볶아 죽일생각이시면 그냥 애초에 헤어지는게 최고입니다.

미친오래 전

남편이랑 있으니 들킬까봐 안달났구만 내연녀년이. 계속전화하고 카톡해서 피를 말려요 지 가정 파토날까 안달났네

Viviana오래 전

헐....진짜 헐밖에 안나오네....어차피 증거도 분명하니 이혼하시고 그 미친년 상대로 소송거세요ㅡㅡ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진심오래 전

드러워죽겠네 냄새나는 쓰레기붙들고 고민은 왜합니까 자식도 다큰것같구만 이혼이 최선이네요

오래 전

자식을 위해서 용서할꺼면 확실하게 용서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이혼하세요. 제 아버지가 저러셨는데 자식입장으로 어머니를 봤을 때 한없이 가여웠습니다. 그 일때문에 어머니가 지금도 많이 힘들어하세요. 계속 과거 일들 얘기하면서 아버지랑 싸울때면 보고 있자니 마음이 아픕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던간에 확실하게 하세요. 저는 자식의 입장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나쁜뇨자오래 전

헤어지는 건 마음 아프지만 잘 하신일 같아요 또 저런일 겪지 말라는 법 없으니까요.. 그치만 받을거 다 받고 양육비며 생활비 여튼 ... 다 제대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분명 적반하장으로 나올것 같거든요..

오래 전

내 생각에는 남편새끼가 중국년이랑 바람폈습니다 라고 바꿔야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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