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먼저 글쓰는 능력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ㅋㅋ 내가 2013년 2월 쯤 동아리에서 알게 된 한살 위 오빠가 있음. 이오빠를 5월달부터 좋아했는데 8월달에 동아리 mt를 가서야 겨우 친해짐. 그 뒤로 오빠가 선톡을 자주 하는거임. 남자의 관심 정도는 선톡 횟수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길래 나는 내심 기분 좋았음ㅋㅋㅋ. 계속 연락 주고 받다가 이 오빠가 갑자기 진실게임을 하자고 하는 거임. 그때 진짜 심장 폭발 직ㅋ전ㅋ 그래서 진실게임을 하는데 이오빠가 먼저 질문하는데 남자친구 몇번 사귀어 봤냐고 물어봄. 대답해주다가 스킨십 어디까지 나가봤냐고도 물어보고.. 좀 꽁냥꽁냥한 질문이 오고감. 그렇게 진실게임이 끝나고 며칠 뒤 드디어 오빠가 첫 데이트 신청을 함. 영화를 보자는 거임ㅋㅋ 나는 좋다고 하고 심야로 감기를 보러 갔음. 영화 보는 내내 오빠랑 나랑 어깨에 서로 기대면서 봤음. 진짜 연인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음 ㅠㅠ 감기 끝나고 나서 집에도 데려다 주는데 우리 집이 11층임. 엘베를 타려고 버튼을 눌렀는데 어떤 아저씨가 계신거임. 근데 모자도 눌러쓰고 그래서 수상해 보이긴 하셨음. 나는 아무생각없이 엘베 문 열리길래 아저씨랑 같이 엘베 타고 오빠한테 잘 가라고 손흔들었는데 갑자기 오빠가 엘베에 딱 타는거임.. 그래서 11층까지 함께 올라가 줬음. 근데 더 폭풍 감동인건 사실 알고보니 그 오빠가 폐쇄공포증? 폐소공포증? 그게 있다고 함... 이 일이 있고 난 뒤 더 호감이 플러스 됨. 그러다가 토요일날 오빠가 또 숨바꼭질을 심야영화로 보자고 하는 거임. 근데 토요일날 오전부터 저녁까지 계속 동아리 행사가 있어서 동아리 회원들하고 같이 있었는데 영화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둘이 영화보러 간다고 하면 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난 아무 말 안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그 오빠가 동아리 담당 선생님께 "선생님 ○○(내이름)이 저한테 영화보러 가재요ㅋㅋㅋㅋ"이러는거임!!! 난 당황스럽고 동아리 회원들이 수군대기 시작함....그래서 한동안 내가 오빠를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걸로 소문이 남...사실이긴 하지만ㅋ 그렇게 영화도 두편이나 둘이서만 봤음 그리고 내가 고딩이라서 야자를 하는데 어디냐고 카톡이 옴. 우리집 근처가 주안역인데 주안역 근처라고 했더니 오빠가 기다리라고 집 같이 가자고 하면서 나 있는 곳으로 달려오는 거임.. 그래서 집에도 같이 가고 새벽에 동아리 모임이 있을 때도 아침에 나 등교할때 같이 등교해주기도 함. 진짜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내가 너무 서러운 일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오빠한테 보고싶다고 톡을 보냈는데 어디냐고 우리집 앞까지 찾아와서 아파트 단지 빙빙 돌면서 얘기를 나눴음. 그래서 나도 아 이오빠가 나한테도 뭔가 호감이 조금 있긴 있나보다 라고 생각이 들게 된거임. 근데 그게 이제보니까 착각인거같음 ㅠㅠㅠㅠㅠㅠ 동아리에 나랑 동갑인 애들 중 한명한테 이제 톡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가다 보낸다는거임. 저번에는 번호가 다 날아갔다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톡을 했다는데 나한텐 번호 물어본 톡이 한번도 온 적이 음슴ㅋ 그리고 동아리 모임이 있을 때마다 내 친구를 놀리고 그러느라 정신없어서 나랑 얼마 대화도 안함.. 진짜 그 오빠가 나한테 소홀해졌다는 걸 내가 느낌 ㅠㅠㅠㅠ 피해의식일 수도 있지만 내가 지금 상황에서 오빠한테 보고싶다고 톡을 보내면 예전과 같은 반응이 안 나올까봐 너무 겁이 남. 실망할까봐 ㅠㅠㅠㅠ 이거 어장아님? ..진짜 난 어장의 한 물고기가 된거임?ㅠ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장인가요?
내가 2013년 2월 쯤 동아리에서 알게 된 한살 위 오빠가 있음.
이오빠를 5월달부터 좋아했는데 8월달에 동아리 mt를 가서야 겨우 친해짐.
그 뒤로 오빠가 선톡을 자주 하는거임. 남자의 관심 정도는 선톡 횟수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길래 나는 내심 기분 좋았음ㅋㅋㅋ.
계속 연락 주고 받다가 이 오빠가 갑자기 진실게임을 하자고 하는 거임.
그때 진짜 심장 폭발 직ㅋ전ㅋ
그래서 진실게임을 하는데 이오빠가 먼저 질문하는데 남자친구 몇번 사귀어 봤냐고 물어봄.
대답해주다가 스킨십 어디까지 나가봤냐고도 물어보고.. 좀 꽁냥꽁냥한 질문이 오고감.
그렇게 진실게임이 끝나고 며칠 뒤 드디어 오빠가 첫 데이트 신청을 함.
영화를 보자는 거임ㅋㅋ 나는 좋다고 하고 심야로 감기를 보러 갔음.
영화 보는 내내 오빠랑 나랑 어깨에 서로 기대면서 봤음. 진짜 연인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음 ㅠㅠ
감기 끝나고 나서 집에도 데려다 주는데 우리 집이 11층임. 엘베를 타려고 버튼을 눌렀는데
어떤 아저씨가 계신거임. 근데 모자도 눌러쓰고 그래서 수상해 보이긴 하셨음.
나는 아무생각없이 엘베 문 열리길래 아저씨랑 같이 엘베 타고 오빠한테 잘 가라고 손흔들었는데
갑자기 오빠가 엘베에 딱 타는거임.. 그래서 11층까지 함께 올라가 줬음.
근데 더 폭풍 감동인건 사실 알고보니 그 오빠가 폐쇄공포증? 폐소공포증? 그게 있다고 함...
이 일이 있고 난 뒤 더 호감이 플러스 됨. 그러다가 토요일날 오빠가 또 숨바꼭질을
심야영화로 보자고 하는 거임. 근데 토요일날 오전부터 저녁까지 계속 동아리 행사가 있어서
동아리 회원들하고 같이 있었는데 영화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둘이 영화보러 간다고 하면
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난 아무 말 안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그 오빠가 동아리 담당 선생님께
"선생님 ○○(내이름)이 저한테 영화보러 가재요ㅋㅋㅋㅋ"이러는거임!!!
난 당황스럽고 동아리 회원들이 수군대기 시작함....그래서 한동안 내가 오빠를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걸로 소문이 남...사실이긴 하지만ㅋ 그렇게 영화도 두편이나 둘이서만 봤음
그리고 내가 고딩이라서 야자를 하는데 어디냐고 카톡이 옴.
우리집 근처가 주안역인데 주안역 근처라고 했더니 오빠가 기다리라고 집 같이
가자고 하면서 나 있는 곳으로 달려오는 거임.. 그래서 집에도 같이 가고
새벽에 동아리 모임이 있을 때도 아침에 나 등교할때 같이 등교해주기도 함.
진짜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내가 너무 서러운 일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오빠한테 보고싶다고 톡을 보냈는데
어디냐고 우리집 앞까지 찾아와서 아파트 단지 빙빙 돌면서 얘기를 나눴음.
그래서 나도 아 이오빠가 나한테도 뭔가 호감이 조금 있긴 있나보다
라고 생각이 들게 된거임.
근데 그게 이제보니까 착각인거같음 ㅠㅠㅠㅠㅠㅠ
동아리에 나랑 동갑인 애들 중 한명한테 이제 톡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가다 보낸다는거임.
저번에는 번호가 다 날아갔다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톡을 했다는데
나한텐 번호 물어본 톡이 한번도 온 적이 음슴ㅋ
그리고 동아리 모임이 있을 때마다 내 친구를 놀리고 그러느라 정신없어서
나랑 얼마 대화도 안함.. 진짜 그 오빠가 나한테 소홀해졌다는 걸 내가 느낌 ㅠㅠㅠㅠ
피해의식일 수도 있지만 내가 지금 상황에서 오빠한테 보고싶다고
톡을 보내면 예전과 같은 반응이 안 나올까봐 너무 겁이 남. 실망할까봐 ㅠㅠㅠㅠ
이거 어장아님?
..진짜 난 어장의 한 물고기가 된거임?ㅠ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