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남자 어떠세요 주선해드립니다

봉봉진봉이2014.01.02
조회481

 

진실된 사랑을 찾으시는 여성분

이 주변에 계신분들은 한번만 봐주세요기도

 

 

 

 

우리 할머니는 천사예요
우리할매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스한 눈빛을 보내주시는 분이시고

 

자신은 굶은지언정 자기 밥그릇을 남에게 주시는분이세요

혹여나, 가난한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연기를 펼쳐보이는 배려심이깊고 현명한분이시구요

 

 

 

 

 

그분에겐 5 형제가있습니다 (독수리오형제아님 ㅈㅅ)
다들 시집장가를 가셨지만 한사람만 아직까지 노총각인채로총 장가를못가셨슴다

 

 

 

지금 세상엔 어울리지않는 순수한 마음을가진 우리 삼촌

 

 

저또한 때묻은 안경을 쓰고 바라보기 때문일지 몰라도 지금같은 세상에 순수함은 장점이 아닌 단점이 된다는걸 알지만 있는 그대로씁니다

 

 

현재 삼촌과 할머니랑 둘이 살고계심

차남임에도 할머니를 모시고살 여성분을 찾으시다
아주 많이 늦으셨음


곧 50 이 되십니다(이런..실망)

 

 

할머닐 모시고싶단건 삼촌 혼자만의 생각이고

 

 

큰며느리에게 설거지 한번을 안시키신분이신데 (자고있는 며느리 몰래 물소리 날까봐 조마조마 설거지 해두시는 분이십니다)

 둘째 며느리가 생기면 얼마나 상전모시듯 하실까 싶어 저도 싫고

 

할머니 또한 삼촌이 장가만 가신다면 모시고갈 자식이 많아 같이 사실분이 아니십니다

(저희엄마가 뫼실거임 난더좋음방긋)

 

할머니 평생소원이 삼촌이 장가보내고 돌아가시는건데

 

 

일과 집밖에 모르는 삼촌이(쵝오짱) 어딜가서
스스로 여자를만날수도 없겠거니와

 

이모들의 소개팅 추천에도 번번이 거절을하고 내빼는 이유또한 마음이 아픕니다

 

 

 

삼촌이 키가 살짝작아서그렇지 (170?)
인물은 안빠지는데. 지금 제게 최근사진이 없음(사진은맨밑에)

 


 

귀한 여성분을 모셔다(할머니 영향인지 여성을 소중히 여기시는듯)

자기가 호화롭게 해주지도 못할텐데 할머니까지 모시고 살자는게 그게 미안해서 데려올수가 없다는 사람이 우리삼촌임..

 

 

삼촌 집도있는데..

생활력이 아주아주 강하고 가정밖에 모르는 남자임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사장님께서 쩔쩔매시는걸 우연히 봤음..)

 

 

 

지금에서야 삼촌께서 여성분을 만나시려는 마음이 생기셨지만

주변에 삼촌과 연결시켜 드릴만한 여성분도 안계시고

업체를 통해 만남을 가져보았지만

그런 조건적인 만남이 내키지 않으셨는지 짝을 찾을수가 없으셨습니다

 

 

현대 여성분들은 좋아하시지 않으시겠지만..

삼촌께서 문자 보내실 줄도 모르시고 (통화를 좋아하시는거지 문제있으신거 아니심다ㅠㅠ)

커피전문점에 가서 커피주문 하시는법도 모르시는 (데이트를 해보셨어야지 ㅠㅠ)

 

 

촌스럽지만, 고지식한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은 아니십니다

 

 

 

- 어제 새해첫날

 

아침먹고 삼촌과 둘이 이마트가서 스탠드 김치냉장고 샀음

김치냉장고가 뚜껑여는 그런건데 김치통이 무거우니 할머니가 허리아프실까봐 ←배려심짱

할머니가 좋아하실 모양까지 고르는 섬세한남자임(사실 디자인 이런건 남자들 잘안봄)

 

  


 

처음으로 이런 긴 글을 써봅니다
이런다해서 몇분이 보시지도 않겠지만

그속에서 통하는사람이 있다면 그게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촌과 비슷한 연세이시면

돌싱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한번 사랑에 실패를 해보셨기에 어떤 사람을 만나야 행복할지 더 잘 아실겁니다.

남자에 대한 불신이나 두려움도 있으실거고요

 

여잔 평생 사랑받고싶은 존재이기에 여잘 존중해줄줄 아는 남자를 만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삼촌을 만나신다면 가장 큰 장점은 살면서 여자문제로 속썩을일이 전혀 없다는것입니다.

주변에 연락하시는 여성분 하나 없이 성실히 일만하셨습니다

 

 

 

주변에 이런 우리 삼촌을 사랑해 주실 수도 있을것같은 분이 주변에 계시다면
쪽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서울분이시면 좋겠구요

자녀분들이 있으시다면 성인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촌 이상형은 아담하고 마르지 않고 드세지않게 생기신분을 좋아하십니다

 

익명이라해도 공개적인 곳이라

댓글 다시는게 불편하실까봐 제 미니홈피 연결해놨으니 쪽지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