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때부터 결말을 알아버린 로맨스.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갈망하는 아이와, 그 꿈의 주인공인 어느 여자아이. 봄바람처럼 날아와, 새싹처럼 자리잡고, 풋사과를 맺은 큰나무가 되버린 짝사랑. 너는 그 나무를 보지 못하고, 그렇게 지나쳐버린다. 곱게곱게 접은 첫사랑은 불태우지 않고 간직할것이다. 또다시 봄이오면 널 추억할것이다. 기적 같은건 일어나지 않을 나의 짝사랑은 이렇게 시들어버린다. 햇살처럼 웃어주던 너는 가질수 없던,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버리던, 그런 사람이었나보다.4
기적이란건 있을 수 없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갈망하는 아이와,
그 꿈의 주인공인 어느 여자아이.
봄바람처럼 날아와, 새싹처럼 자리잡고,
풋사과를 맺은 큰나무가 되버린 짝사랑.
너는 그 나무를 보지 못하고,
그렇게 지나쳐버린다.
곱게곱게 접은 첫사랑은
불태우지 않고 간직할것이다.
또다시 봄이오면 널 추억할것이다.
기적 같은건 일어나지 않을 나의 짝사랑은
이렇게 시들어버린다.
햇살처럼 웃어주던 너는
가질수 없던,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버리던,
그런 사람이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