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아 진짜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 <- 이말 진짜 싫음..
Best우리나라는후진국이였네 진짜 의식차이
Best오히려 못 배운 사람들이 저런 말을 하죠. 배운 사람에 대한 열등감과 환상을 갖고 있으니까. 연세대 나온 롯데면세점 직원이 면세품 포장해 주는 걸 보고 어떤 아줌마가 저런 소릴 했다던데(감정노동에 대해 다룬 TV 프로그램에서), 요즘 실제 일자리에서 필요한 수준에 비해 학력과 스펙이 너무 과열돼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인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자식을 공사장 인부나 건물 경비원 해도 좋다는 부모는 없죠..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을 학교 다닐 때 배웠는데.....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아니잖아 우리나라는 시민의식 부터도 후진국이더라...유적지에서 밥 먹고, 쓰레기 버리고,낙서하고 그런 것만 보면 답이 나오지 자기나라 유물을 몇 백년동안 잘 보존해오는 나라들은 그런 질서에 엄격하니까
선진국이되려면 대학은 무조건가야된다는 관념부터버려야함. 나의꿈을 배우고 알아가고싶어서가는게 아니잖아. 성적에따라 과가 갈리고 정말 가고싶은과를 선택해가지도못한채 스팩쌓기위해서 가는 그 후진국인식 벗어나야됨 정말
초등학교6학년때 담임 생각난다. 수업시간에 우리한테 했던말중에 애들하고 남편하고 선생님이 길을 걷던 중 집짓는 공사현장 지나가는데 일하는 분들 앞에서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된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한게 정말 지금까지도 기억속에 남는다 집짓는 분들 안계셨다면 우리가 지금 집에서 생활을 할수 있었을까?
선진국의 대사는 '얘들아 저 아저씨 봐봐 저 아저씨가 벽돌을 쌓아 주셔서 우리가 따뜻하게 잘 수 있단다' 이런 내내용이 되어야 짝이 맞을 것 같네요.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아줌마중에 자기 남편이 높은 위층이고 자기는 그런 남편만 믿고 결혼하니까 어떤일을 하더라도 다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된다' 라는 개소리를 지껄이지.. 우리 아빠도 환경미화원보고 국문과나와서 저런일 하는데 너는 공부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데 나는 그런 사람들봐도 전혀 불쌍하다고 생각은 안했음 우리 동네 깨끗히 청소해주고 그러니까 마음속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생각함
연세대인가 고려대인가 건축학과에서 실습나와서 벽돌쌓는데 지나가던 애엄마가 아들.공부안하면 저렇게된다 했다고 ㅋㅌ
와.. 진짜 확 와닿는다 예전에 tv에서 서울대 엄마아빠 나왔었는데 자기 아들딸한테는 극성으로 공부안시킨다고했음 그냥 공부하던말던 상관안쓴다고함 대신에 도덕인성교육을 하려노력하고 자기하고싶은거 하게 냅뒀음 갑자기 기억나네ㅋㅋ
맞아 시민의식차이.
근본적으로 우리가 자원이없기때문에 저런말이 나오지 않았나싶음 대부분 선진국의 경우 자원이풍부하진않더라도 자급자족하고 남은 거 팔정도는 됨 반면에 우리나라는 쥐뿔도없음 오로지 공부만이 살길이다는 인식이생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게 근본이유가 아닐까싶음..우리도 자원많고 땅덩어리넓어서 농사를해도 떼부자고되고 광부를해도 억대연봉을 박을 수 있다면 이정도까지 노동자를 무시하진 않았을듯..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