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과 마지막 어렵네요.

moon20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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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회생활한지 2년이 되어가는 직장인 여자입니다. 제 나이도 어리고 하고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올 해에도 바쁘게 지낼 예정인데 신년 계획을 세우고 나니, 남친과의 알콩달콩한 계획은 없네요.

남자친구가 말하길 절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고, 같이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니  서로 필요한 금액을 모으고 있다고 하면서 저에게도 열심히 돈을 모으라고 하는데 월급의 70%의 적금을 들고 있지만, 전 아직 저에게 투자하고 싶어요.

제가 보기엔 남자친구도 아직 결혼이 이르다고 생각되는데, 남자친구는 결혼 이야기를 자주 하고 얼마전에는 진지하게 얘기하다가 몇 번 다퉜어요.

그리고 찾아온 권태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 아니면, 저는 이 사람과 이별해야할까요?

아무것도 준비가 돼있는 상태가 아닐텐데, 갑작스런 이별을 말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 사람이 수용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충분히줘야 할까요.

......

제 마음으로 결정해야하는 일이기에 스스로 생각해야하지만, 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