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헤어진지 3주.오빤 사귀기전부터 절 진짜좋아해줬어요. 저랑 학교생활하자고 군입대도 원래면 이번달이여야하는데 바꾸고 학사장교를 선택할만큼, 제가 싸우고 헤어지자그러면 정말 울면서 무릎꿇고 잡아줬던만큼..근데 이번엔 제가 헤어지자그러니 제 맘대로하라더군요.. 오빠도 너무지쳤었나봐요.. 저도 바보같이 그런남자를 제가 이렇게까지만들어버린거죠 ..제가 바로사과하고 미안하다고 엉엉울면서 엄청매달리고 추운겨울 집앞도 찾아가서 잡고그랬어요..그래서 잡혔어요. 딱 이틀만. 오빠가 비트윈으로그러더군요.그때 잡혔던게 제 눈물때문에 약해져서라고...전 일단 만나자그랬어요. 평소 잘 가던 공원에서 사귀면서 좋았던거 뭐 그런저런 얘기하다가 오빠가 좋은사람만나라그러길래 제가 그냥 오빠보다좋은사람없을거라는식으로 얘기를했어요..그때까지만해도 정말 울음 꾹 참고있었는데 오빠가 안아주면서 울고싶음울으라고..오빠동생으로지냈다가. 우리 잠깐 멀리여행떠났다가 다시만나는걸로하자고.....그러더라구요..그리고 버스정류장에서고 안았어요. 저도안겼는데 오빠가 무의식적으로 사랑해 그러더라구여..그래서 제가 다시말해봐 그러니까 사랑했어. 이랬어요.그뒤로 며칠 동안은 제 카톡 전화 다 씹고 그러다가한 이주 지나서 저 새벽에 집들어가는데 무섭다는식으로 문자하나보내니까 전화오더라구여..한 30분 통화했던거같아요..또 클럽왔는데 무섭다고 카톡보내놓으니까 위험하니까 일찍들어가라는식으로 새벽에 거의바로답장오고.... 그리고 한동안 또 연락안하다가 ..제가 문자를 보냈어요. 내가문자하는거 싫냐고물어보니먼저해주는건고마운데 자기를너무안놓으려는거같아서 부담스럽다면서 절대 제가 싫은건아니래요.. 그래서 제가 부담까진느낄줄몰랐는데 미안하다고 보냈더니 아니라고 자기한테 시간을 좀 달래요.그래서 알았다고 기다린다고보냈더니 고맙다고 답장이왔어요.이번 새해에는 새해복 많이받으라고 선톡도 왔구요..어제는 동아리문제로 제가전화도했는데 거의아무렇지않게받더라구요..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ㅠㅠ오빠는 헤어진후 제가기 다린다했을때 단 한번도 기다리지말란적이없던거같아여..제가 처음으로 정말 사랑을받아본거였고 저도진짜 사랑을했던사람이라 정말 이렇게 놓치기싫어서요..다시 재회할수있을까요...
3주전 헤어졌는데 걱정해주네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ㅠㅠ오빠는 헤어진후 제가기 다린다했을때 단 한번도 기다리지말란적이없던거같아여..제가 처음으로 정말 사랑을받아본거였고 저도진짜 사랑을했던사람이라 정말 이렇게 놓치기싫어서요..다시 재회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