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가 나한테 미안하데. 부모로써 다니고 싶은 학원도 못보내고 아들이 공부에 흥미있는것을 알면서도 경제적 형편이 안되서 투자를 못해준게 미안하데. 맞아, 나도 부모님한테 서운한거 많았어 7살때 태권도 학원을 보내달라고 엄마한테 졸랐는데 그때 엄마는 돈이 없다고 학원을 안보냈지. 중2 겨울방학때 학원을 6달정도 다녔어 그랬더니 중3 1학기 중간고사때 전교 80등 정도에서 전교 10등을 했었지 모든게 내 세상이었어.근데 몇주후에 학원을 끊으래... 돈때문에 고1때 수학학원을 2달정도 다녔어. 그런데 이것 마져도 다니지 말래 돈때문에... 이런것 때문인지 우리 부모님은 내 성적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어. 나도 그게 당연하듯이 여겼어 학원 안다니고 이정도 안에 들면 잘하는거 아니냐고. 엄마 아빠는 나한테 뭐라할 자격이 없어! 라고 속으로 외쳤지. 고3 수능을 망쳐도 나는 당당했어 왜냐하면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투자를 안했기 때문에 이정도 수준에 머무는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그런데 우리 아빠가, 평소에 말도 완전히 안하는 우리아빠가 처음으로 나한테 미안하데. 능력없는 부모 만나서 미안하데. 이 말한디가 나를 울리더라.. 그리고 서운한 마음도 사라졌어. 남은거는 자신에대한 회의감 뿐이었지. 맞아! 나는 학원을 안다녀서 성적이 안나온게 아니야 그저 공부하기 싫어서 부모님의 경제형편을 탓한거 뿐이었지. 생각해보면 고2때 수학 학원도 피시방가느라 친구랑 몇번 땡땡이 까기도 했고 여름방학때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아침부터 피시방 간적도 많았어. 그런데 지금와서 후해하면 뭐하겠어. 나자신에 대한 증오와 한심함이 더 커질뿐이겠지. 그래서나는 지금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야. 아빠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말한게 잘못된 것이라는걸 증명할거야. 우리부모님은 부모로써 절대적인 임무는 내게 다해줬어. 단지 상대적으로 못해 보였을뿐이야. 나는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못 받은게 없어 누구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줬고 사회생활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가르쳐 줬어 그리고 개인주의에 찌든 사회에서 가족이라는 사랑을 나에게 듬뿜 줬어. 이 글을 본 너희들은 어때?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못해 준게 있어? 내생각에는 그어떤 부모님보다 우리 부모님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분이신거 같아. 나는 증명할거야 우리아빠가 오늘 한말이 잘못 됬다는 것을.
아빠
고1때 수학학원을 2달정도 다녔어. 그런데 이것 마져도 다니지 말래 돈때문에...
이런것 때문인지 우리 부모님은 내 성적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어. 나도 그게 당연하듯이 여겼어 학원 안다니고 이정도 안에 들면 잘하는거 아니냐고. 엄마 아빠는 나한테 뭐라할 자격이 없어! 라고 속으로 외쳤지. 고3 수능을 망쳐도 나는 당당했어 왜냐하면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투자를 안했기 때문에 이정도 수준에 머무는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그런데 우리 아빠가, 평소에 말도 완전히 안하는 우리아빠가 처음으로 나한테 미안하데. 능력없는 부모 만나서 미안하데. 이 말한디가 나를 울리더라.. 그리고 서운한 마음도 사라졌어. 남은거는 자신에대한 회의감 뿐이었지.
맞아! 나는 학원을 안다녀서 성적이 안나온게 아니야 그저 공부하기 싫어서 부모님의 경제형편을 탓한거 뿐이었지. 생각해보면 고2때 수학 학원도 피시방가느라 친구랑 몇번 땡땡이 까기도 했고 여름방학때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아침부터 피시방 간적도 많았어. 그런데 지금와서 후해하면 뭐하겠어. 나자신에 대한 증오와 한심함이 더 커질뿐이겠지. 그래서나는 지금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야. 아빠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말한게 잘못된 것이라는걸 증명할거야. 우리부모님은 부모로써 절대적인 임무는 내게 다해줬어. 단지 상대적으로 못해 보였을뿐이야. 나는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못 받은게 없어 누구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줬고 사회생활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가르쳐 줬어 그리고 개인주의에 찌든 사회에서 가족이라는 사랑을 나에게 듬뿜 줬어.
이 글을 본 너희들은 어때?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못해 준게 있어? 내생각에는 그어떤 부모님보다 우리 부모님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분이신거 같아. 나는 증명할거야 우리아빠가 오늘 한말이 잘못 됬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