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남자친구와의.. 제발조언부탁드립니다

K2014.01.04
조회463

안녕하세요  제발 조언 한마디라도 부탁드립니다 ㅠㅠ

 

 

 

방탈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ㅠ

전고등학생인데 여기가 경험많으신 분들의 조언이 제일 많이 달릴것 같아서 여기 올립니다 ㅠ

방탈다시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남자친구랑 이제 일년을 앞두고 있어요

같은학교 같은반인데 작년 2월부터 지금까지 만났습니다.

같은반에있다보니 자연스레 함께있는 시간도 길었고 

정도 정말많이들었고, 추억도 많고 그리고 아직 좋아하는 마음도 커요.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흔히 다들 처음에는 남자가 죽고 못살잖아요.

그렇게 100일정도는 그렇게 많이 좋아했습니다 저를.

 

 

 

 

 

 

물론 저도 좋아했지만 그친구가 저를 좋아하는 마음 만큼은 아니었구요.. 그래도 서로 자주 만나고 바람도쐬러다니고 하면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생각하면 그때는 내가 무슨짓을 해도 남자친구는 날 좋아할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쩔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이다보니 싸우는일도 생기고 하는데 전 그걸 풀생각을 하지않고

혼자 공부에만 집중했어요. 그리고 여러 가슴아프고 이기적인 말들로 남자친구의 가슴을 아프게 했어요... 지금생각하면 너무 후회됩니다 정말...

 

 

 

 

 

 

 

 

 

정말 착하고 저만보는 진짜 누가봐도 좋은아이엿는데

제 이기적인 말들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았고 저에 대한 실망도 많이 했나봐요

 

 

 

 

저를 안좋아하게 되었다. 이런식으로 변하기보다는 성격자체에 있어서

원래 되게 마음이 약한아이였는데  냉소적이라해야되나  약간

 

 

 

 

 

그아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멘탈이 강해졌다고 합니다. 제가 무슨말을해도 상처받지 않게요.

 

 

 

 

네 제 잘못이 크다는 거 너무 잘 알아요. 저도 너무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어쨋든 그런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됬고 그 이후에도 저는 작은일에도 짜증내고 화내고

집착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ㅠ 

그렇게 서로의 갈등은 계속됬고 저도 그친구의 냉소적인 태도로 인해 많이 힘들었기에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맨날 붙어있어서 모르는 서로의 소중함을 느껴보자고요.

 

 

 

그후 제가 다시 만나자고 했고 이야기로 풀려고 그랬습니다.

남자친구도 그동안 많이 힘들었고 그래서 저에 대한 마음도 많이 식어있었습니다.

 

 

 

 

 

 

 

저는 생각할 시간을 갖는동안 그친구의 소중함을 많이 깨달았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제가 저한테 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고 내가 했던 행동들 모두 반성한다고

내가 너한테만 왜그렇게 이기적으로 굴었는지 나도 미친듯이 후회한다고

니마음을 돌릴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했어요

 

 

 

 

 

 

 

그래서 그아이가 기회를 줬고 저는 정말 제가 후회했던 행동들 하지 않고

정말 잘해줬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도 마음을 열었고 우리관계는 어느정도 회복된 듯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정말 이상하게 우리관계는 회복된듯이 보이다가

다시 악순환이었습니다. 그이후로 크게 싸우는 일은 없었는데 

그냥 아무 이유없이 사소한걸로 그친구가 토라지고 했어요..

제가 매달려서 다시 잡은거라 그런건가 이런생각도 해봤어요..

 

 

 

 그친구는 아직 저를 보면 옛날기억에 가끔 화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직 저를 좋아하는건 보여요.

어제도 제가 안좋은일이 있었는데, 정말 걱정하고 화가난게 보였습니다.

문자로 그러더라고요..

 

 

 

내가 니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는걸 인식을 못한것 같다고 ,

자기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제가 안좋은일 당하니까 걱정되고 화나는 걸 보면 저를 좋아하긴 좋아하는것 같다고

서로 놓치지 말고 꽉붙잡자고.. 많이 좋아한다고 그렇게 왔었어요.

 

 

 근데 이게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니깐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정말 다시 잘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해결점을찾고 어떻게해나가야 할지 몰라서 정말 답답합니다

 

물론지금 상태는 제가 훨씬더 많이 좋아하고 그친구는 저를 좋아하긴 하는 상태라는거

그리고 그친구가 아직 저로인한 상처로 인해 회복이 안된상태라는건 알겠어요

 

 

 

 

 헤어지기에는 아직 너무 많이 좋아합니다.

헤어지자고 말한 후의 제 후회도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별통보를 한후의 뒷감당도 자신이없어요..

  

 

 

 

하지만 지금 너무 좋아해요 정말 너무 절박합니다

서로 아직 좋아하는데 어디서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정말 헤어지는 것만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