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였죠 요즘따라 얘기를 해도 시큰둥 예전같지않게 약간은 차가워진 대답을 들으면서 왜그러냐 난 지금 너가 조금은 서운하다 했더니 그동안 사귀면서 들었던 생각을말하더라구요 솔직히 많이 부담됐다고... 오빠가 좋다고 했던 표현들 부담이었다고...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좋은 티 낼거 다내고 그랬던게 화근이었나봅니다 결정적으로는 술먹고 한 사랑한다는 말 그 한마디가 그랬구요... 서로 잠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벅차오르는 감정, 생각하는 마음 담아서 한 말이었는데 그 아이는 그게 아니었나봐요 그렇게 심각한 이야기 끝에 우리 이제 그만만나자던... 정말 구차하게 매달려봤습니다. 한번만 다시 생각해주면 안되냐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미안하다는 한마디와 함께 돌아서던 그 아이...하루가 지나고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붙잡아야되나 말아야되나... 그동안 잘해준것도 없고 이래저래 마음 받았던게 못내 가슴에 남아서 저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서 손편지를 써서 그 아이를 아는 친구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아이가 저에게 했던말들 곰곰히 생각해보고 진지하게 마음을 담아서 쓰다보니... 다섯장이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마지막 장에 한번만 기회를 주면 안되겠냐고 썼는데 제 편지 부담스러워할까요? 사실은 붙잡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조금은 욕심 부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정말로 간절하게 함께있기를 바라다보니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여러분들 생각을 묻고 만약 저것조차 부담이 될 것 같다고 하신다면 편지 전하지 말아달라고 해야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마지막까지 질리게 만들고 싶지는 않거든요. 정말 답도 안나오네요... 첫이별...
헤어진 여친에게 편지를 주었습니다
요즘따라 얘기를 해도 시큰둥
예전같지않게 약간은 차가워진 대답을 들으면서
왜그러냐 난 지금 너가 조금은 서운하다 했더니
그동안 사귀면서 들었던 생각을말하더라구요
솔직히 많이 부담됐다고...
오빠가 좋다고 했던 표현들 부담이었다고...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좋은 티 낼거 다내고 그랬던게 화근이었나봅니다
결정적으로는 술먹고 한 사랑한다는 말
그 한마디가 그랬구요...
서로 잠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벅차오르는 감정, 생각하는 마음 담아서 한 말이었는데
그 아이는 그게 아니었나봐요
그렇게 심각한 이야기 끝에
우리 이제 그만만나자던...
정말 구차하게 매달려봤습니다.
한번만 다시 생각해주면 안되냐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미안하다는 한마디와 함께 돌아서던 그 아이...하루가 지나고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붙잡아야되나 말아야되나...
그동안 잘해준것도 없고 이래저래 마음 받았던게
못내 가슴에 남아서 저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서 손편지를 써서 그 아이를 아는 친구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아이가 저에게 했던말들 곰곰히 생각해보고
진지하게 마음을 담아서 쓰다보니...
다섯장이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마지막 장에 한번만 기회를 주면 안되겠냐고 썼는데
제 편지 부담스러워할까요?
사실은 붙잡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조금은 욕심 부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정말로 간절하게 함께있기를 바라다보니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여러분들 생각을 묻고
만약 저것조차 부담이 될 것 같다고 하신다면
편지 전하지 말아달라고 해야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마지막까지 질리게 만들고 싶지는 않거든요. 정말 답도 안나오네요... 첫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