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지금 제가 매우 억울한 상황에 놓여있어 도움을 청합니다. 저는 12월 26일 스키장에 갔습니다. 가서 한 남자분과 부딪혔고, 왼쪽 쇄골뼈가 분쇄 골절되 어 수술을 받고, 현재 10일 정도 입원 중이고 몇일 뒤 퇴원 할 예정입니다. 사건의 경위는 다음 과 같습니다. 오후 10시 쯤 설천 코러스(무주)에서 친구와 친구의 오빠와 보드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고, 어 떤 남자분과 부딪혔습니다. 저는 그다지 빠르지 않은 속도로 내려오고 있었고, 갑자기 어떤 남자 분이 뒤에서 날아오다시피하여 어깨를 부딪혔고, 저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쇄골 쪽뼈에 이상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약 1~2m 정도 떨어진 부근에서 괜찮 냐고 저에게 물어봤습니다. 즉시 패트롤에게 와달라고 요청하였고, 패트롤과 함께 의무실로 향하였습니다. 의무실에서 패트롤과 함께 사건 경위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상대방 쪽에서는 사건경위서에 이렇게 썼습니다. 빠르게 내려오던 중 시야확보가 제대로 안되 어 부딪쳤다. 저는 사건경위서에 s자 보딩 중 갑자기 뒤에서 커다란 무언가가 날라와 나를 덮쳤 다. 상대방은 보드를 십년가까이 탄 실력자이고, 저는 보드와 스키를 이년 정도 탄 중급 혹은 초급 자입니다. 패트롤은 사건경위서에 제가 강습을 3번 정도 받았다고 말하자 초급자라고 체크하였 습니다. 상대방은 현재 아래와 같은 이유로 치료비의 50%이상은 물어줄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같이 내려오던 중 부딪쳤기 때문에 뒤에서 박은 것이 아니다. 뒤에서 박았다면 쇄골을 다칠 수 없다. 같이 책임이 있고 초급자가 중급자코스에 와서 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 처음에는 사고경위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다가 갑자기 치료비가 너무 많이 나오자, 말을 처음과는 아예 다르게 바꾸었습니다. 상대방의 바뀐 입장에 대한 저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방의 말과 같이, 같이 내려오 고 있다가 부딪친거라면 속도가 느린 저는 절대로 상대와 부딪힐수 없습니다. 제가 속도가 느린 데 어떻게 상대방이이 저를 뒤에서 추월하지, 같이 내려오면서 부딪힐 수 있겠습니까? 상대방 은 가속도가 붙은 상태였기 때문에 앞으로 굴러 떨어져나갔고 저는 그 자리에서부딪힌 상태 로 누워있었습니다. 결국 같이 부딪힌게 아니라 뒤에서 추월하여 뒤에서 날아 왔겠죠. 경위서 에 그렇게 써놓고서, 이제와서 법적 소송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음을 알게 되자, 말을 바꿔 법적 으로 알아서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법적 소송은 민사소송이기 때문에 절차 가 복잡하고 기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기 때문에 소송을 안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 다. 같이 내려오고 있었다면 저는 상대방을 분명히 봤겠지요. 그렇지만 저는 상대방을 보지 못했습니 다. 저는 처음에 상대방과 부딪힌 줄 모르고 친구의 오빠와 부딪힌 줄 알았기 때문에 아프다 는 것을 크게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른 사람과 부딪힌 것을 알고 그쪽은 괜찮으 시냐고 뒤늦게 물어봤죠. 전 상대방을 아예 보지 못했습니다. 상대방은 뒤에서 부딪힌다면 쇄골을 다칠 수 없다고 말하시는데 뒤에서 날아와서 상대방은 저 를 온몸으로 치셨습니다. 목격자는 분명 뒤에서 와서 저를 쳤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키158에 43 키로 나가고, 상대방은 남자 중에서도 꽤 키도 크고 덩치도 큰 편이신데, 부딪히면 당연하게 제 가 다칩니다. 정확한 것은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제 친구가 목격하였기 때문에 만일 소송 을 한다면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초급자라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준 것은 없습니다. 저는 초급자가 우선 아닙니다. 보드 를 한 시즌을 계속해서 강습 받았는데 에코(초급자)에서만 탄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렇다 면 보드를 십년이나 탄 상대방은 왜 중급자에서 미친듯이 속도를 내면서 탔으며, 그 느린 초급 자 하나를 못 피합니까? 괜히 불리한 실력 쪽으로 저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대고 있는데, 강 습할 때 보통 초급자에서 두번정도 내려오면 바로 옮겨 타는 곳이 코러스(중급자) 입니다. 저 는 스키샵에서 한 시즌동안 아르바이트를 하였기 때문에 한 시즌동안 다른사람 보다는 훨씬 많 이 보드를 탔고, 작년에는 스키캠프에 참여하여 스키도 배웠습니다. 괜히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실력 쪽으로 우기고 있습니다. 치료비만이라도 다 받고 싶습니다. 그치만 상대방은 치료비는 수술 비용만 줄 것이라고 하 고, 성형수술비용은 쌩깔 생각이라며 비속어를 사용하며 강력하게 못 준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 니다. 상대방은 저에게도 큰 잘못이 있기 때문에 치료비의 50%밖에 못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 도 저에게도 잘 못이 아예 없지는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돈이 제가 다친것의 전부인가 요? 이 사고로 제가 받은 정신적인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고 돈도 들지 않기 때문에 아예 없는 것 인건가요? 상대방이 요구하는 50%로 잘잘못을 정확히 가른다면 제가 지금 받고 있는 고통 도 함께 나누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전신마취 하도 수술하고 수술 끝나고 너무 아팠던 것, 몇일동 안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말도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했던 것, 그리고 수술 후 무통주 사가 몸에 맞지 않아 몇 일 간 먹은 것 다 토하고 울렁울렁 거리면서 너무 힘들었던 것, 매일매 일 주사 맞고 항생제 맞으면서 아픈 것, 지금 병원에서 팔 때문에 취업준비도 못하고 수강신 청 해놓은 영어학원도 못 가고 있는 것, 컴퓨터 학원 신청도 했는데 그것도 못가고 있는 것, 두 달 동안 계속 팔걸이 하면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남의 도움만 받아야 하는 것, 봉사활동 도 두 달이나 못가는 것, 2주 동안 책 몇권 읽은 것 빼고는 아무것도 못한 ㅣ것, 팔 흉터때문에 속 상하고 성형수술도 받아야 하는 점 등 다 제몫이라고 생각하고 제 잘못이기 때문에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잃는 것이 왜 이렇게 많아야 하죠 ? 제가 이 사고 때문에 돈 까 지 잃고 이 모든 불편까지 감수해야하는 건가요 ? 그렇다면 이것은 정확히 반으로 나눈 것이 아 니라 상대방에게 유리한 것 아닌가요? 저는 이 사고의 전체적인 책임이 저보다는 상대방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7:3이상이라 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은 저를 봤고, 저는 상대방을 아예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쳤고, 상대방은 멀쩡합니다. 상대방은 흉터는 잘 보이지도 않아서 돈을 절대로 물어주지 못하고 “쌩깔”꺼라고 말합니다. 저 여드름 흉터 하나에도 신경쓰는 여대생입니다. 쇄골 시작부위 부터 15cm가량의 흉터가 있 건 말건 그쪽은 신경 안 쓰시나 본데 저는 아닙니다. 저는 여름에 라운드 티도 입고싶구요. 흔적 도 없이 흉터가 사라졌으면 좋겟어요. 근데 지금 그게 불가능 하잖아요. 사람들이 놀라지 않 을 정도로만 흉터가 남았으면 좋겠어요. 수술 전에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괜찮을 것이라고 문자해주시고,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정 말 착한분이라 다행이다. 제가 많이 다친 것이 죄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더 괜찮은 척 했 구요. 근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자 바로 말을 바꾸시면서 욕까지 하시는 상대방을 보 니 제 상처와 다친 것은 뒷전이고 돈이 전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이 괘씸한 상대방 을 돈이 얼마가 들던 지 벌을 주고 싶습니다. 소송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에 벌을 주고 싶습니다. 잘잘못을 따지자면 몇 %정도인지, 제가 상대방에게 정당하게 치료비를 받을 수 있는지, 재판 을 하게 된다면 저에게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치료비는 다 받을 수 있을 지 알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너무 속상하고, 모든 일이 제 탓인 것 같아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제 나이 또래 학생이라면 많은 분들이 스키장가는 것을 너무 좋아하실 텐데, 즐거운스키장에서 이런일을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픈것도 억울한데, 감정싸움으로 번지니 잠도안오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읽어보시고 아는 것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나누어 주세요!! 주절주절 정리도 잘 안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ㅠ 보드 사고가 났는데 보상을 제대로 못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입니다. 지금 제가 매우 억울한 상황에 놓여있어 도움을 청합니다.
저는 12월 26일 스키장에 갔습니다. 가서 한 남자분과 부딪혔고, 왼쪽 쇄골뼈가 분쇄 골절되
어 수술을 받고, 현재 10일 정도 입원 중이고 몇일 뒤 퇴원 할 예정입니다. 사건의 경위는 다음
과 같습니다.
오후 10시 쯤 설천 코러스(무주)에서 친구와 친구의 오빠와 보드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고, 어
떤 남자분과 부딪혔습니다. 저는 그다지 빠르지 않은 속도로 내려오고 있었고, 갑자기 어떤 남자
분이 뒤에서 날아오다시피하여 어깨를 부딪혔고, 저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쇄골 쪽뼈에 이상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약 1~2m 정도 떨어진 부근에서 괜찮
냐고 저에게 물어봤습니다.
즉시 패트롤에게 와달라고 요청하였고, 패트롤과 함께 의무실로 향하였습니다. 의무실에서 패트롤과 함께 사건 경위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상대방 쪽에서는 사건경위서에 이렇게 썼습니다. 빠르게 내려오던 중 시야확보가 제대로 안되
어 부딪쳤다. 저는 사건경위서에 s자 보딩 중 갑자기 뒤에서 커다란 무언가가 날라와 나를 덮쳤
다.
상대방은 보드를 십년가까이 탄 실력자이고, 저는 보드와 스키를 이년 정도 탄 중급 혹은 초급
자입니다. 패트롤은 사건경위서에 제가 강습을 3번 정도 받았다고 말하자 초급자라고 체크하였
습니다.
상대방은 현재 아래와 같은 이유로 치료비의 50%이상은 물어줄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같이 내려오던 중 부딪쳤기 때문에 뒤에서 박은 것이 아니다. 뒤에서 박았다면 쇄골을 다칠 수 없다. 같이 책임이 있고 초급자가 중급자코스에 와서 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
처음에는 사고경위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다가 갑자기 치료비가 너무 많이 나오자, 말을
처음과는 아예 다르게 바꾸었습니다.
상대방의 바뀐 입장에 대한 저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방의 말과 같이, 같이 내려오
고 있다가 부딪친거라면 속도가 느린 저는 절대로 상대와 부딪힐수 없습니다. 제가 속도가 느린
데 어떻게 상대방이이 저를 뒤에서 추월하지, 같이 내려오면서 부딪힐 수 있겠습니까? 상대방
은 가속도가 붙은 상태였기 때문에 앞으로 굴러 떨어져나갔고 저는 그 자리에서부딪힌 상태
로 누워있었습니다. 결국 같이 부딪힌게 아니라 뒤에서 추월하여 뒤에서 날아 왔겠죠. 경위서
에 그렇게 써놓고서, 이제와서 법적 소송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음을 알게 되자, 말을 바꿔 법적
으로 알아서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법적 소송은 민사소송이기 때문에 절차
가 복잡하고 기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기 때문에 소송을 안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
다.
같이 내려오고 있었다면 저는 상대방을 분명히 봤겠지요. 그렇지만 저는 상대방을 보지 못했습니
다. 저는 처음에 상대방과 부딪힌 줄 모르고 친구의 오빠와 부딪힌 줄 알았기 때문에 아프다
는 것을 크게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른 사람과 부딪힌 것을 알고 그쪽은 괜찮으
시냐고 뒤늦게 물어봤죠. 전 상대방을 아예 보지 못했습니다.
상대방은 뒤에서 부딪힌다면 쇄골을 다칠 수 없다고 말하시는데 뒤에서 날아와서 상대방은 저
를 온몸으로 치셨습니다. 목격자는 분명 뒤에서 와서 저를 쳤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키158에 43
키로 나가고, 상대방은 남자 중에서도 꽤 키도 크고 덩치도 큰 편이신데, 부딪히면 당연하게 제
가 다칩니다. 정확한 것은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제 친구가 목격하였기 때문에 만일 소송
을 한다면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초급자라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준 것은 없습니다. 저는 초급자가 우선 아닙니다. 보드
를 한 시즌을 계속해서 강습 받았는데 에코(초급자)에서만 탄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렇다
면 보드를 십년이나 탄 상대방은 왜 중급자에서 미친듯이 속도를 내면서 탔으며, 그 느린 초급
자 하나를 못 피합니까? 괜히 불리한 실력 쪽으로 저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대고 있는데, 강
습할 때 보통 초급자에서 두번정도 내려오면 바로 옮겨 타는 곳이 코러스(중급자) 입니다. 저
는 스키샵에서 한 시즌동안 아르바이트를 하였기 때문에 한 시즌동안 다른사람 보다는 훨씬 많
이 보드를 탔고, 작년에는 스키캠프에 참여하여 스키도 배웠습니다.
괜히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실력 쪽으로 우기고 있습니다.
치료비만이라도 다 받고 싶습니다. 그치만 상대방은 치료비는 수술 비용만 줄 것이라고 하
고, 성형수술비용은 쌩깔 생각이라며 비속어를 사용하며 강력하게 못 준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
니다. 상대방은 저에게도 큰 잘못이 있기 때문에 치료비의 50%밖에 못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
도 저에게도 잘 못이 아예 없지는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돈이 제가 다친것의 전부인가
요? 이 사고로 제가 받은 정신적인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고 돈도 들지 않기 때문에 아예 없는 것
인건가요? 상대방이 요구하는 50%로 잘잘못을 정확히 가른다면 제가 지금 받고 있는 고통
도 함께 나누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전신마취 하도 수술하고 수술 끝나고 너무 아팠던 것, 몇일동
안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말도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했던 것, 그리고 수술 후 무통주
사가 몸에 맞지 않아 몇 일 간 먹은 것 다 토하고 울렁울렁 거리면서 너무 힘들었던 것, 매일매
일 주사 맞고 항생제 맞으면서 아픈 것, 지금 병원에서 팔 때문에 취업준비도 못하고 수강신
청 해놓은 영어학원도 못 가고 있는 것, 컴퓨터 학원 신청도 했는데 그것도 못가고 있는
것, 두 달 동안 계속 팔걸이 하면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남의 도움만 받아야 하는 것, 봉사활동
도 두 달이나 못가는 것, 2주 동안 책 몇권 읽은 것 빼고는 아무것도 못한 ㅣ것, 팔 흉터때문에 속
상하고 성형수술도 받아야 하는 점 등 다 제몫이라고 생각하고 제 잘못이기 때문에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잃는 것이 왜 이렇게 많아야 하죠 ? 제가 이 사고 때문에 돈 까
지 잃고 이 모든 불편까지 감수해야하는 건가요 ? 그렇다면 이것은 정확히 반으로 나눈 것이 아
니라 상대방에게 유리한 것 아닌가요?
저는 이 사고의 전체적인 책임이 저보다는 상대방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7:3이상이라
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은 저를 봤고, 저는 상대방을 아예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쳤고,
상대방은 멀쩡합니다.
상대방은 흉터는 잘 보이지도 않아서 돈을 절대로 물어주지 못하고 “쌩깔”꺼라고 말합니다.
저 여드름 흉터 하나에도 신경쓰는 여대생입니다. 쇄골 시작부위 부터 15cm가량의 흉터가 있
건 말건 그쪽은 신경 안 쓰시나 본데 저는 아닙니다. 저는 여름에 라운드 티도 입고싶구요. 흔적
도 없이 흉터가 사라졌으면 좋겟어요. 근데 지금 그게 불가능 하잖아요. 사람들이 놀라지 않
을 정도로만 흉터가 남았으면 좋겠어요.
수술 전에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괜찮을 것이라고 문자해주시고,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정
말 착한분이라 다행이다. 제가 많이 다친 것이 죄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더 괜찮은 척 했
구요. 근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자 바로 말을 바꾸시면서 욕까지 하시는 상대방을 보
니 제 상처와 다친 것은 뒷전이고 돈이 전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이 괘씸한 상대방
을 돈이 얼마가 들던 지 벌을 주고 싶습니다. 소송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에 벌을 주고 싶습니다.
잘잘못을 따지자면 몇 %정도인지, 제가 상대방에게 정당하게 치료비를 받을 수 있는지, 재판
을 하게 된다면 저에게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치료비는 다 받을 수 있을 지 알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너무 속상하고, 모든 일이 제 탓인 것 같아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제 나이 또래 학생이라면 많은 분들이 스키장가는 것을 너무 좋아하실 텐데, 즐거운스키장에서 이런일을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픈것도 억울한데, 감정싸움으로 번지니 잠도안오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읽어보시고 아는 것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나누어 주세요!!
주절주절 정리도 잘 안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