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구요
모태솔로였던 제 친구가 저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 결혼을 했어요 그친구랑은 대학시절의 절반을 몹시 친하게 지냈는데 남자분은 제가 아는 사람의 친구로 저는 본적이 없고 결혼한다고 소개받지도 못했습니다
같이 다니던 친구들을 초대하는 집들이 때 제가 일이있어서 못갔고 그 이후에 다른 친구와 둘이 따로 초대받아서 갔습니다
나름 집들이라해서 와인도 사갔고 결혼할때 축의금에 선물까지 따로했는데..
주선자라고 뭐 사례하는 것 까진 생각도 안했고 집들이면 음식을 좀 해주거나 하다못해 시켜주기라도할줄알았는데..밥통에 있던 밥에 냉장고에 있던 먹던 반찬을 줍니다
느즈막이 친구남편이 오셨는데 안녕하세요 하구선 방에 들어가 축구나 보시고..저희는 민망해져서 얼른밥먹고 나왔습니다...
이거..저 홀대 받은거 맞죠..? 제가 예민한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