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의 흔남입니다. 가끔씩 판에서 눈팅질하다가... 처음 로그인해서 글쓰게 되네요! 일단 판에 여자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여자분들께 많은 의견들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씁니다. 일단 전 여자친구와 약5개월정도 만난 사이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보다 연상이구요~ 여자친구의 친구분들도 대부분이 저보다 연상입니다. 저도 가끔씩 여자친구 친구들과 만난적이 있었는데요~ (경어체가 힘들군요...음슴체루 가겟슴) 최근에도 만난적 잇슴 지난 12월 31일, 여친과 나와 여친친구분들과 함께 술도 먹구 노래방두 가며 신나게 놀았었음 근데 그 때 돈 내가 다냄...........(돈 얘기를 하는 이유 밑에 잇슴) 그 후 같은 주에 여친과 친구들끼리 따로 주말에 신년회를 하기 위해 모임이 있었음 현재 난 대학생이기 때문에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고 있음 여친도 집이 가까워서 자주 우리집에 오곤 하는데 우리집에 여친 물건들이 엄청나게 많음 토요일 아침에 둘이 함께 일어나서 여친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려는 찰나 갑자기 어머니께 전화가 옴, 자취방으로 오늘 오겠다는 거임!!! 둘 다 멘붕상태...........진짜 깜짝 놀랐음 일단은 오늘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다구 둘러대고 시간을 벌기로함 거의 같이 살다 시피 하기 때무네 집안 곳곳에 여친 물건이 엄청나게 많아씀ㅠㅠㅠㅠㅠ 그래서 여친과 함께 부리나케 집 청소를 하구 짐을 정리하기 시작함 캐리어 하나에 담아두 다 안들어가는 물량..... 둘이 같이 들어두 손이 모자랄 정도였음 하두 정신이 없다 보니 여자친구가 친구들에게 연락하는 걸 깜빡했음 물건 옮기러 집에서 나올 때 쯤 카톡으루 미안하다구 여차저차 해서 지금 짐을 옮기는 중이라고 함 늦게라두 나오라구 친구들이 말함 엄빠가 다시 전화가 옴, 아직두 여친이랑 같이 있으면 저녁에 밥이라두 한끼 같이 하자구 했음 엄빠는 지금 속초에 계시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시는데 꽤 오래 걸려서 거의 오신적이 없음 물론 여자친구도 본적이 없음 당황해서 일단 알겠다구 하구 끊었음...... 그리구 여친에게 부탁함. 불과 4일 전에도 친구들 봤었는데 오늘은 그냥 부모님이랑 같이 밥이라도 먹으면 안되겠냐구, 멀어서 볼 기회도 없을텐데 이번 기회에 한번 보는게 어떻겠냐고. 여친두 막 고민하다가 알겠다구 해서 이러이러해서 친구들에게 오늘 약속 못나가겠다구 함ㅠㅠ 정말 미안하다구 카톡을 하구 있었음 여기서 부터가 이상함 ㅡㅡ 친구1 : 그러면 너 우리한테 회비 4만원 보내 친구2 : 우리 새해 선물 서로 주기로 한건 퀵으로 보내구~ 친구1 : 신한xx , 000-0000-0000 약속에 안나온다고 계좌번호를 부르더니 회비를 보내라는 거임............ 새해 선물은 퀵으로 보내라는 거임 여친 너무 화가나서 그냥 알겠다고 계좌번호로 5만원 보냈음 그리고 카톡방 나감 물론 당일날 약속을 어기고 못나가게 된 거에 대해선 정말 잘못한 일이고 화가 나는 건 당연한 일임 여기에 대해서 욕을 하구 화를 내는건 정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됨 근데, 나가지도 않는 약속에 돈을 보내라고??? 그것도 계좌로 지금??? 심지어 지금 어머니 아버지가 오신다는 얘기조차 믿지 않는 눈치였음;;;; 너가 거길 왜가서 밥을 먹냐는 식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에이...설마~ 화가나서 그런 거겠지 다시 연락올거야 돈은 당연히 돌려주겠지 하면서 여친을 달램ㅠㅠㅠ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굉장히 미안했음... 근데 친구분들 연락한통 안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안옴 진짜 다음날이 되도 안옴 그래서 오늘 여자친구가 먼저 그 친구들에게 카톡함 미안하다구 화해하자는 식으로 대화를 요청함 대화내용은 이러함 친구1: 첫번째 너의 잘못은 기승전결이 없었어. a to z가 아니었다고. 이래 이래했고 저러 저러하게 됐는데가 없고 걔네 엄마와서 짐 빼야되고 저녁도 먹어야 되니까 난 못가 끝이야 친구2: 자기가 잘못해놓고 썽내고 나갔는데 너입장에서 무슨생각을 해줘야됨? 우리도 이미 화났는데? 친구1:두번째는 대화방 나간거지... 오만원 먹고 떨어지라는거야 뭐야.............. 친구2: 그니까 뭐 우리 돈없어서 못놀까봐? 이런 식으로 나오고 여자친구는 그냥 미안하다고... 줄줄이 대응함... 갑자기 기승전결이 왜 튀어나옴.....? 무슨 동양 시 한편 씀? a to 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얘기한거 믿지도 않아 놓고 뭔 x소리임...? 난 열받아서 뭐라고 한마디라도 하라고 했음!!!! 저번에도 나보고 돈 다내게 해놓고 이번엔 뭐? 못간다고 하니 바로 돈보내라고 계좌까지 써서 보낸건 니네들 아니냐고 친구를 돈으로 밖에 생각 안하는건 니네들 아니냐고 따지라고 했더니 그냥 좋게 좋게 끝내고 싶다고 별말 안했음.... 내가 따지고 싶었지만 상황만 더 악화될 것 같아서 그만둠 내가 더 열받아서 이렇게 판에다가 글씀 남자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감 난 한번도 약속 못나간다고 돈내노라고 하는 애들 없었음... 여자들 사이에서 원래 저런 식으로 함? 친구끼리? 저게 친구임? 뭐 분명 그쪽 입장도 있었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여자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 글씀 참고로 여자친구와 친구분들 모두 직장인임 다들 머리 찰때로 찼음..... 요약 1.여친 친구들 모임에서 약속 못나감(글쓴이 어머님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2.약속 못나오면 돈은 계좌로 새해 선물은 퀵으로 보내라함 3.여친 어이 없어서 계좌로 5만원 입금 후 카톡방 아웃 4.그 후 연락이 없어 이틀 뒤 여친이 미안하다고 먼저 연락함 5.친구들 반응 : 우리가 뭔 거지냐? 앞으론 그러지마라 결국 여자친구는 돈 다시 돌려 받고 그 댓가로 마이어스 쏘기로 했다는군요 (인당 4만원) 계산력이 철저하신 분들인듯;;;; 소름 돋았습니다........ 이해가 안가는데, 다른 여자분들은 어떠신가요?
여자들의 친구관계... 원래 이런가요?(남자친구의 입장)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의 흔남입니다.
가끔씩 판에서 눈팅질하다가... 처음 로그인해서 글쓰게 되네요!
일단 판에 여자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여자분들께 많은 의견들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씁니다.
일단 전 여자친구와 약5개월정도 만난 사이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보다 연상이구요~
여자친구의 친구분들도 대부분이 저보다 연상입니다.
저도 가끔씩 여자친구 친구들과 만난적이 있었는데요~ (경어체가 힘들군요...음슴체루 가겟슴)
최근에도 만난적 잇슴
지난 12월 31일, 여친과 나와 여친친구분들과 함께 술도 먹구 노래방두 가며 신나게 놀았었음
근데 그 때 돈 내가 다냄...........(돈 얘기를 하는 이유 밑에 잇슴)
그 후 같은 주에 여친과 친구들끼리 따로 주말에 신년회를 하기 위해 모임이 있었음
현재 난 대학생이기 때문에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고 있음
여친도 집이 가까워서 자주 우리집에 오곤 하는데 우리집에 여친 물건들이 엄청나게 많음
토요일 아침에 둘이 함께 일어나서 여친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려는 찰나
갑자기 어머니께 전화가 옴, 자취방으로 오늘 오겠다는 거임!!!
둘 다 멘붕상태...........진짜 깜짝 놀랐음
일단은 오늘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다구 둘러대고 시간을 벌기로함
거의 같이 살다 시피 하기 때무네 집안 곳곳에 여친 물건이 엄청나게 많아씀ㅠㅠㅠㅠㅠ
그래서 여친과 함께 부리나케 집 청소를 하구 짐을 정리하기 시작함
캐리어 하나에 담아두 다 안들어가는 물량..... 둘이 같이 들어두 손이 모자랄 정도였음
하두 정신이 없다 보니 여자친구가 친구들에게 연락하는 걸 깜빡했음
물건 옮기러 집에서 나올 때 쯤 카톡으루 미안하다구 여차저차 해서 지금 짐을 옮기는 중이라고 함
늦게라두 나오라구 친구들이 말함
엄빠가 다시 전화가 옴, 아직두 여친이랑 같이 있으면 저녁에 밥이라두 한끼 같이 하자구 했음
엄빠는 지금 속초에 계시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시는데 꽤 오래 걸려서 거의 오신적이 없음
물론 여자친구도 본적이 없음
당황해서 일단 알겠다구 하구 끊었음......
그리구 여친에게 부탁함. 불과 4일 전에도 친구들 봤었는데 오늘은 그냥 부모님이랑 같이 밥이라도 먹으면 안되겠냐구, 멀어서 볼 기회도 없을텐데 이번 기회에 한번 보는게 어떻겠냐고.
여친두 막 고민하다가 알겠다구 해서 이러이러해서 친구들에게 오늘 약속 못나가겠다구 함ㅠㅠ
정말 미안하다구 카톡을 하구 있었음
여기서 부터가 이상함 ㅡㅡ
친구1 : 그러면 너 우리한테 회비 4만원 보내
친구2 : 우리 새해 선물 서로 주기로 한건 퀵으로 보내구~
친구1 : 신한xx , 000-0000-0000
약속에 안나온다고 계좌번호를 부르더니 회비를 보내라는 거임............ 새해 선물은 퀵으로 보내라는 거임
여친 너무 화가나서 그냥 알겠다고 계좌번호로 5만원 보냈음 그리고 카톡방 나감
물론 당일날 약속을 어기고 못나가게 된 거에 대해선 정말 잘못한 일이고 화가 나는 건 당연한 일임
여기에 대해서 욕을 하구 화를 내는건 정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됨
근데, 나가지도 않는 약속에 돈을 보내라고??? 그것도 계좌로 지금???
심지어 지금 어머니 아버지가 오신다는 얘기조차 믿지 않는 눈치였음;;;;
너가 거길 왜가서 밥을 먹냐는 식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에이...설마~ 화가나서 그런 거겠지 다시 연락올거야 돈은 당연히 돌려주겠지 하면서 여친을 달램ㅠㅠㅠ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굉장히 미안했음...
근데 친구분들 연락한통 안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안옴 진짜
다음날이 되도 안옴
그래서 오늘 여자친구가 먼저 그 친구들에게 카톡함
미안하다구 화해하자는 식으로 대화를 요청함
대화내용은 이러함
친구1: 첫번째 너의 잘못은 기승전결이 없었어. a to z가 아니었다고. 이래 이래했고 저러 저러하게 됐는데가 없고 걔네 엄마와서 짐 빼야되고 저녁도 먹어야 되니까 난 못가 끝이야
친구2: 자기가 잘못해놓고 썽내고 나갔는데 너입장에서 무슨생각을 해줘야됨? 우리도 이미 화났는데?
친구1:두번째는 대화방 나간거지... 오만원 먹고 떨어지라는거야 뭐야..............
친구2: 그니까 뭐 우리 돈없어서 못놀까봐?
이런 식으로 나오고 여자친구는 그냥 미안하다고... 줄줄이 대응함...
갑자기 기승전결이 왜 튀어나옴.....? 무슨 동양 시 한편 씀? a to 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얘기한거 믿지도 않아 놓고 뭔 x소리임...?
난 열받아서 뭐라고 한마디라도 하라고 했음!!!!
저번에도 나보고 돈 다내게 해놓고 이번엔 뭐? 못간다고 하니 바로 돈보내라고 계좌까지 써서 보낸건 니네들 아니냐고 친구를 돈으로 밖에 생각 안하는건 니네들 아니냐고 따지라고 했더니
그냥 좋게 좋게 끝내고 싶다고 별말 안했음....
내가 따지고 싶었지만 상황만 더 악화될 것 같아서 그만둠
내가 더 열받아서 이렇게 판에다가 글씀
남자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감 난 한번도 약속 못나간다고 돈내노라고 하는 애들 없었음...
여자들 사이에서 원래 저런 식으로 함? 친구끼리? 저게 친구임?
뭐 분명 그쪽 입장도 있었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여자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 글씀
참고로 여자친구와 친구분들 모두 직장인임 다들 머리 찰때로 찼음.....
요약
1.여친 친구들 모임에서 약속 못나감(글쓴이 어머님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2.약속 못나오면 돈은 계좌로 새해 선물은 퀵으로 보내라함
3.여친 어이 없어서 계좌로 5만원 입금 후 카톡방 아웃
4.그 후 연락이 없어 이틀 뒤 여친이 미안하다고 먼저 연락함
5.친구들 반응 : 우리가 뭔 거지냐? 앞으론 그러지마라
결국 여자친구는 돈 다시 돌려 받고 그 댓가로 마이어스 쏘기로 했다는군요 (인당 4만원)
계산력이 철저하신 분들인듯;;;;
소름 돋았습니다........
이해가 안가는데, 다른 여자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