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이 수건 두 장에 동호회원 1500여명을 쫒아내려는 "갑의 횡포"로 저희를 희생양으로 몰고있습니다.

억울회원2014.01.06
조회27,135

단 한차례의 경고도 없이 2600만원을 내고 계약한 강원랜드(하이원) 콘도를 강제퇴실 시키고 있습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것이 계약 위반?

<계약서 내용 일부>

제5조 바. 항: 시즌객실의 침구류, 화장실용품, 객실용품, 주방기구 등은 제공치 않는다.

얼마전 "불시점검"을 통해 시즌방에서 강원랜드(하이원) 수건 두 장이 나왔는데 이것을 계약위반이라 주장합니다.

그 이후 한차례의 경고 조차 없이 계약위반으로 인한 퇴실 조치 하고 있습니다.

수건 두장에 2600만원과 1500여명의 회원이 내몰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계약 내용 대로 물품들을 제공 받지 않았고, ( 물론 요청도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

제가 보기엔 제공하지 않으니 자급자족하라는 계약으로 보입니다.

 

수건을 주어왔거나 개인적으로 콘도를 이용한 분이 잠시 들고 왔거나 다른 외적인 이유로 나올 수도 있잖아요?

그런 전후 사정을 떠나서 수건이 나온 것이 계약위반인가요? 그럴 경우 퇴실조치한다는 계약내용은 있지도 않습니다.

계약사항을 떠나 인도적으로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수건 두장 말고 다른게 있는거 아니냐고요?

그렇지 않기때문에 더더욱 이해 할수가 없어 횡포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조치내용도 협박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공지가 아래와 같기 때문입니다.

 

▶ 퇴실 안할 경우 금액을 올리겠다는 공지

 

< 퇴실 조치 메일의 일부분 캡쳐 >

 

 

▶ 내년 겨울에 동호회 못들어오게 하겠다는 공지

< 퇴실 조치 메일의 일부분 캡쳐 >

수건 두장으로 내년까지 부당한 처우를 주려 합니다.

상호 보완과 완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도 자리조차 만들어 주지 않고 심지어 연락조차 안 받으려해서 대화 조차 힘듭니다.

긍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찾아갔더니 “각서”를 쓰면 한번은 넘어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각서 내용이!! 심각합니다.

 

▶ 각서? 저희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심지어 받아들이려 해도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

< 각서의 내용 부분>

파란 선 친 부분을 보세요. 이런 일방적인게 어디있나요?

첫 줄 보면 각서인에게 모든 책임을 문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희 동호회 장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또한 이후에 작은 빌미로 계약비용 모두 강원랜드(하이원)측에서 가져가고 회원들은 다 내쳐질 이런 각서에 어떻게 싸인을 할 수 있겠습니까? ㅠㅠ

그래서 앞으로 강원랜드(하이원)에서 요구하는거 조심하고 또 인정하겠으니, 파란줄 부부만 보완 절충해주십시오. 라고 건의 해봤지만 단호히 “불가” 하다 합니다.

계약 내용만 보자면 오히려 저희가 더 억울합니다. 계약서 내용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 정김정검? 우리가 당한것은 "불시점검"

<계약서 내용 일부>

제 5조 자. 항 : 객실 사용에 있어 월 2회 객실 정기 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

 

하이원 직원이 갑자기 불시에 들어옵니다. 저희는 누구세요? 무슨일이세요?

라고 물으니 직원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불시점검입니다." 그러면서 들이닥쳤고

심지어 여자방까지 벌컥 문 열며 들어갔습니다.

불시 점검 자체가 계약 위반 아닌가요?

 

▶ 퇴실 안하면 가격을 올려서 남은 돈에서 제한다?

<계약서 내용 일부>

제 3조 나. 항 : 객실 요금은 1일 130,000(부가세포함)으로 정산한다.

하지만

<강원랜드(하이원)측의 메일>

 

 

 

▶ 강원랜드(하이원)의 일방적인 통보...

<계약서 내용 일부>

제 8조 가. 항 : "갑"과 "을"은 모든 사항에 대하여 상호 긴밀히 협조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 협조와 상호 보완사항을 요구 할 수 있다.

제 8조 나. 항 : 본 계약은 정당한 사유 없이 "갑" 또는 "을"이 일방적으로 파기 또는 위약 시에는 응분의 배상책임을 진다. 단, 천재지변 또는 부득이한 사유 발생 시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긴밀한 협조?, 상호 보완사항? 하지만 현실은... 일방적인 통보 밖에 없습니다.

협의 점을 찾고 싶습니다 라고 요청해 봤지만..

"각서" 주지 않았냐? 이것으로 합의는 충분히 했으니 (강원랜드 하이원은) 의무를 다했다." 라는 말을 합니다.

강원랜드(하이원)의 공고 대로 시즌방을 얻기 위해 수백명의 시즌권을 모으는 노력을 했고,

그래서 회원님들의 소중한 금액을 모은 돈으로 계약했습니다.

저희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금액을 지불하고 계약한 소비자 아닌가요?

소비자의 권리 조자 무시 당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대기업인 강원랜드(하이원)이 "갑"이 되어 "갑의 횡포"를 하고 있는거죠?

제 상식 선에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수건 두장이 2600만원인가요? 2600만원은 눈에 보이는 크기 일 뿐입니다.

동호회 시즌방을 고려하고 30만원이 넘는 시즌권을 구매한 수백명의 회원들이 있습니다.

또 동호회원 1500여명이 있습니다. 이 억울한 괴로움이 수건 두 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일이 저희에게 닥쳐있지만 강원랜드(하이원)에 관련된 모든 동호회나 모임이 불합리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말고도 불합리 함을 당하고 있는 동호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완만하고 긍정적인 방향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이며, 다른 동호회와 하이원을 이용하는 회원님들에게 불합리 경우를 겪지 않 길 바랍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며,

마음의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원랜드(하이원) 측에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산하협력체가 아닌 "고객" 입니다.

댓글 74

시즌권구매자오래 전

Best1500명의 회원 중에서 20%만 시즌권을 구매한 우수고객이라면 300명은 될것 같은데, 하이원은 이런 우수고객에대한 고객서비스가 이 정도인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라는 말은 이럴때 써야됩니까?? 하이원은 고객에 소리를 귀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노란잠수함오래 전

Best셔틀버스 위약금땜에 난리났더만 수건두장에 퇴실이라.. 지나가는 멍멍이도 웃을일...

박윤정오래 전

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 인턴기자 박윤정입니다. 위 글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를 더 듣고 싶습니다. 하이원 측에서 보낸 메일, 각서 등도 함께요. 괜찮으시다면 010-9540-1288로 연락부탁드립니다. yellow2989@naver.com으로 메일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란주방장오래 전

동호회 회원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12월 1주차 정기점검에 화기사용 적발 12월 2주차에 린넨류 발견 " 화기사용적발 이 최초의 발단인데..., 저내용을빼고 올리시면...., 린넨류 발견만으로 이런조치가 된건아닌거같네요....., 아쓉네요

정신줄챙교라오래 전

요즘 하이원 하는짓 보면 정신줄 놨습니다. 스키어들이 콘도 안에서 쉰다고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게 책장같은걸로 막아버리고. ㅋㅋㅋ

미치오래 전

그래 밑에놈 니놈 말처럼 하이원 아니꼽고 더럽다. 정말 하이원 하는짓 보면 안가고 싶다. 하지만 동호회에 있었던 추억들 때문에 아니꼽고 더럽지만 못떠나는거다. 몇번이나 떠날려고 했고 많은이가 떠났다. 개인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동호회는 틀리다. 그리고 다른 동호회 피해를 준다고? 그런 개같이 대하는 취급이 한동호회한테만 이루어지는거 같냐? 니가 동호회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이원에서 동호회 활동 한다. 시간 지나보면 알거다. 왜 유독 하이원만 부정적인 글들이 더 많이 올라오는지. . .

이건뭐오래 전

그렇게 아니꼽고 드럽고 하면 안쓰고 안가면되지 하여간 그지근성은 너네 없다고 세상안돌아 가는거 아니다 다른 사람 피해주지말고 가던길 곱게 가라 지킬거 지키고 할거하고 꼬우면 안가면 그만인것을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난다고 지들이 잘못하고 이젠 다른 동호회까지 끌어들이냐??하여간 너네 동호회는 안봐도 뻔하다 그리운영하니 그꼴나지 ㅉㅉㅉ그리고 화풀이는ㅋㅋ초딩발상이네 니들이 잘하고 떠들어봐라 사람들이 알아서 호흥해줄꺼다 관리를 그지같이하고 타 동호회까지 피해주지말고 곱게 가라

미치오래 전

밑에 밑에놈 봐라. 내가 있는 동호회도 피해갈까봐 이런글 안쓸려고 했는데. . 니놈이 말한 린넨은 시즌방 사용하는 동호회 대다수가 사용한다. 하이원 개떡같은 전열기구 사용하기 힘들어서다. 아니 하이원을 한번 이상만 사용해본 콘도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버너를 가져간다. 이거 하이원 직원도 안다. 알아도 지들도 음식 못해먹는다는거 알기 때문에 그냥 넘어간다. 이번 저기 동호회 테클은 그냥 트집잡기용 동호회 길들이기로 본보기로 잡은거다. 거기에 동호회가 반발한거구. . 지금까지 몇시즌을 해온 동호회가 갑자기 맘이 바껴 시즌방 규칙을 어겨가면서 하이원 반대되는 일을 벌일거라고 생각하냐? 저런건 잡을려고 맘만 먹으면 언제든 테클걸수 있는거였다. 그걸 말을 잘듣는 개로 키우기 위해 테클걸었는데 동호회사람들이 반발하는거다.

하이원ㅃㅃ오래 전

아띠 시즌권 사놓고 올해는 한번도 안갔는데 시즌권 환불도 돈으로 안해준다고? 5년째 시즌권자였지만 배부른 하이원은 안녕. 버스위약금때메 무서워서 딴데가야겠다 ㅡㅡ

이건뭐오래 전

내참 지들 동호회에 올려놓고 뭔 논점을 흐려 혹시 약하세요??

미치오래 전

밑에사람 하이원에서 나왔나요? 논점을 흐리려고 하는거 같은데 가장 큰 문제는 하이원 태도입니다. 수건 두장으로 인하여 환불불가라는 각서를 작성하라고 요청하였고 거기에 대한 중재를 요청하지만 대화자체가 불가능한 하이원의 태도입니다.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 잘 모르지만 고객을 상대로 작성자체가 불가능한 문서를 내미는것이 가장 큽니다. 지금 하이원의 태도는 난 너희들의 말 안듣는다. 동호회를 없애던지 내말을 듣던지. 둘중에 선택하라고 협박하는겁니다. 하이원은 제발방지가 목적이 아니고 동호회를 개같이 말 잘 듣기만을 바라는 태도입니다.

이건뭐오래 전

설우동호회에 당당히 올려놨네요!! 12월 1주차 정기점검에 화기사용 적발 12월 2주차에 린넨류 발견 1주차에 경고받고 또 걸린거고 화기사용으로 화재시 큰사고 우려가 있어서 경고조치 했고 또 린넨류가 발견되어 퇴실 조치구만 뭐가 억울하단거지???신기한 동호회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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