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탄 태준애비와 태준이와 제리의 성장일기

제리맘2014.01.06
조회5,601
안녕하세요

제가 또왔네요

재밌다고 해주시는분, 보기좋다는분들

감사드려요



참 그리고 제신랑의 말투 거슬리다고 하신분

제글이 제신랑의 말투가 모든분들을 만족시킬수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감안해달라고 적기도 했는데

이게 어감이 전달이 안되니 속상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쌍쓰럽게 막 욕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욕쟁이할머니마냥 정겹게 나름 신랑의 표현이고

저도 가끔 쓰는 표현인데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래도 보기싫다하시면 제가 머라 할말이 없네요



하지만 즐겁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을것같아서

기운내서 써보렵니다





그럼











곧 2월이면 두돌을 맞게되는 태준어린이는

개밥도 챙겨주시며 다정함을 보여줍니다.









태준이의 동화책 테러하기

용감한 리리는 용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혀가 끊기고 뽑혀버리고

원숭이는 두팔이 짤리고

하마는 목이 짤리고

두 악귀들의 협동작전

이럴땐 손발개발이 짝짝 맞는구나









신랑의 만행 시리즈

자고있는 제리에게 외로울꺼라며 인형을 잔뜩

쌓고 저에게 제리가 어딨냐고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아 이남자 내남자



태준이가 어릴때 자다가 놀랠수도 있으니

옆에 멀좀 눌러달라고 부탁하니 저리 해 놓으심









태준이 흔들말 검색후 럭셔리 사자말이 오십만원이나 해서 놀라움을 남편과 공유하니

이남자 오마이~~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으며

제리를 묶어서 타라고 합니다.









재래시장에서 만원에 두마리 하라는 통닭

사오니더니 저에게 하는말

"제리튀김 사왔어!!!!"



아 제리튀김 그렇군요

그리고보니 제리튀김 같...네...요







역시나 제리담요에 이어 제리를 거북이로 만들어주시는

놀라운남편



저사진찍은뒤 항상 전제리를 구출해 냅니다.

그럼신랑은 저에게

"넌 항상 제리와 나 사이를 질투해

우리둘이 가까운게 싫으니? "라고 반문하시네요









아기쥬스를 맛있게 먹고 있는 태준일

급습하려는 개



원근법의 시점이 참 두드러져 보이네요









제리의 테디베어 컷

아 가격이 가격이 청담동 미용실 컷트비용보다

조금더 비싼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만족도 200프로



애견샵 귀여운 여자사장님께서 작품을 주셨네요









도망가려는자와

붙잡으려는 개

집에서 추격씬을 찍던 기억이





먹는자와

먹고싶개









마루바닥에서 찹찹찹 거리며 뛰는 제리

그걸보고 개폭소해주시는 태준









아 부연설명이 좀필요한 신랑과의 대화 입니다.

물론맞춥법의 오타는 일부러 저리 쓰신듯 합니다.

신랑이 바보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신랑은 가끔 저랑 싸우거나 삐질시

저렇게 말을합니다.

저날은 결혼커플링 빼고 예물로받은 반지를 끼고 회사를 갔는데 신랑이 먼저 집에와서 반지빼놓고 다닌다고

제리 볶아먹을 짓을 하다니 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간혹 신혼초 제리의 사랑이각별한 저에게 어느날은

"내가 너무아파서 죽을것 같아

근데 지나가는 스님이 제리를 고아먹으면 낫는다고 했어

그럼 제리 고아줄꺼야?" 라며 본인과 제리의 사랑의 크기를 시험했으며



제리가 친정집에 몇일맡겨놓을때면

자기전 허공을 향해

아 제리튀겨 먹고싶다.

제리볶음 맛있을듯 이렇게 하면서 웃다가 자요



보신탕을 말하는게 아니고

신혼초 제리의 사랑을질투해서 매번 저러더라고요



지금은 안그러지만

이젠 태준일 고아먹겠다.

뜯어먹고싶다 그러네요.



신랑얘기도 많아지고 점점 사설이 길어지네요

본질은태준이랑 제린데 말이죠

전 그냥 이런저런 제일상들을 공유하고 댓글에 감사드리고 글쓰는 지금이 좋아지는데

누구나 다 제글을 좋아할순 없으니

곧블로그로 이사를 가야겠지요^^



다음편에는 짤막하게 인사드리고

다양한 주제와 글로 블로그에서 인사드릴께요^^






댓글 11

제리고우쭈쭈오래 전

8탄 정독중~~^^ 정말 재밌으신 신랑 두셔서 부러울정도예요 개그로 승화시키는 능력!! 주변분들에게 정말 인기 많으실 듯 늘 햄버끄세요~~**

a오래 전

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

히히오래 전

신랑분 굉장히 특유의 센스가 있으신 듯 해요~~ 제리랑 태준이랑 신랑분하구 너무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고계신 것 같아요^^ 보기좋아요 ~!! 행복이 보여요^^

잘자레오오래 전

글 재밌게잘봤어용! 제리가 우리 레오랑 닮은거 같아서 글 읽는 내내 감정이입됐어욤 히힣. 글고 남편분 말투가 저랑 제동생이랑 비슷한듯. 저희도 레오튀김 레오치킨 거리는뎅 먹겠다는게 아니라 구냥 음 격한 애정의 표현?힣 암튼 아기랑 강아지는 서로에게 참 좋다고 들었는데 글읽고 잘 느껴지는거 같았어요. 태준이도 제리도 건강하길:)

ㅇㅇㅇ오래 전

안녕하세요!! 티제리와 태준 커플 광팬 처자입니다 ^^ 전 신혼 2개월차인데~ 제 꿈이 진짜 님처럼 사는거에요 ^^ 초코푸들에 아기 ~~ 그런데 맞벌이다 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ㅜㅜ 금전적인 문제도 있구요~ 너무 부러워요 님~~~ ㅜㅜ 그리고 남편분 완전 저랑 똑같은 개그스타일 이시네용 ㅋㅋ 이런 개그스타일 흔치 않은데 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 쓸데없는 악플 무시하시고 사진,이야기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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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민아오래 전

ㅋㅋㅋㅋㅋㅋ저도 초에는 남편이 강아지들 질투를 많이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재미난 일 많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1편부터 너무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말투보고 뭐라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가봐요~ 신경쓰지마세요 장난으로 하는 말이랑 진심이랑 구분이 되지 않는갑찌요. 보기싫음 안보면 되지 -_- 짬나시면 글 계속 올려주새요~ 재밌어요~

물개오래 전

신랑도 아가도 태준이도 모두 귀엽네욯ㅎ 신랑의 저런 말들은 제리나 글쓴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말들이지요. 그걸 알기에 보기 거슬리고 안좋고 그런거 전혀 없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어설프게 동물학대 주서들은 사람들이 태클거는 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사진은 내새꾸 곰이랑 작년여름휴가때. 곰이는 상남자 골든리트리버 랍니다~♡

시현엄마오래 전

헛 벌써 팔탄까지... 짬짬이 보는데 그 사이에 7탄을 놓쳤네요 아가가 밥도 주고 이쁘네요

마로오래 전

태준아빠!!! 정말 귀여우세요. 유머감각두 뛰어나시고 넘넘 유쾌, 상쾌!!!!!!! 완전 재밌어요. 행복한 가정이 보여요 ^-------^ 전 댓글 안다는데 요즘 완전 팬이 되어 글 올려봅니다. 정말 힐링되네요. 나쁜글들 신경쓰지 마시고 오래오래 계속 올려주세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태준네 가족 담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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