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글) 여기다가 써도되나...?

이제23살남2014.01.06
조회336

23살 흔하디 흔한 흔한 남자사람인지 외계인인지 모를 놈 입니다.

 

여자친구없고 시간도 없고 잠도 못자니 바로 음슴체 ㄱㄱㄱㄱ

 

지금 공부하다가 지쳐서 쓰는거니 더더욱 음슴체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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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판에 글을올려서 나름 싱글톡 베스트톡이 된 인물입니다만...

 

이글을 보고 아는 지인들(별로 친하지도 않고 얼굴만 몇번본 관계)이 카톡으로 말을 하더군요... ㅋ

 

아버지 후광보면서 살면서 너가 이룬것 처럼 하지말라고...

 

근데 말이죠... 저는 초등학교6학년때 아버지 일본 사업파트너를 만나서 어색하지만 영어로 인사를 했구요....

 

중1때 반항심에 조금 아주 쪼끔 쪼끔쪼끔 그렇고 그렇게 살았지만.. 나름 꿀리는게 없음.

 

그래도 수학공부 열심히 했고, 영어공부는 포기했지만... 그래서 지금 이고생을 하지만...

 

나름 중2때부터 경영학부터 무역실무학 세무학 회계학 등등등 너무 많이서 쓰기도 벅참.. ㅇㅅㅇ.

이런 경영쪽 공부를 아버지 모르게 혼자서 했고, 나름 노력도 했음.

 

하여튼 그런 공부를 아버지 몰래함. 그러다가 중3 겨울방학때 요리가 하고싶엇고, 아버지한테

요리사라는 직업을 가지겠다고 말했음. 아버지느님께서는 관대하게 니가 공부하기 싫어서

요리하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하면 지원해 주겠다고 하심. 그래서 어떻게하면되는데요? 라고

물어보니 아버지께서는 반에서 5등안에 들면 해주겠다. 라고 하셨고. 나님 중3 졸업할때 반38명중에 25등 정도 함. 무튼 후반대엿음. 딱 5달 공부해서 반 4등했고 증명했으니 지원해달라. 라고 말하니 요리학원 보내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심. 그리고 군대에 입대했고, 지금은 어쩔수없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리를 포기했고, 지금은 아버지에게 경영수업을 받고있음.

 

근데 이게 후광을 보는거임? 나는 초딩때부터 중3때까지 아버지 사업공부를 해왔고, 외국출장도 아버지랑 자주 다녔고, 아버지 사업파트너들은 이미 내얼굴 다알고, 난 노력하고있고,

되지도 않는 영어공부 미친듯이 하고있을뿐인데... 내가 왜 이런 욕을 뒤에서 먹어야하는지 모르겠음. 당장 여자친구가 없는것또한... 핑계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만드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음..(흐억흐억끙ㅁ너ㅑㅔ쿸뷁)

무튼 하루에 지금 4시간자고 오전엔 아버지회사로 가서 일배우고 점심시간엔 영어회화학원가서

공부하고. 오후엔 다시 아버지회사가서 또 배우고, 아버지 한테 메일온 외국사장님들꺼 혼자서 번역하고 검사도 받고, 독서실에서 알바하면서 또 공부하고. 근데 이게 도대체 뭐가 문제임.

 

내가 아버지덕볼려고 했으면 일도 안했고 그냥 가게하나 차려달라고 했겟지.

톡커님들은 이게 제가 아버지 덕을 본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미친듯이 노력하고있는데.

또한 아버지도 제가 일을 못하거나 남들보다 뒤쳐지면 회사를 나한테 줄 사람도 아니고.

 

왜 내가 뒤에서 욕을 먹어야하는지... 물론 요즘 취업하기 힘듬. 그건 나도암.

물론 남들보단 제가 편하겠지요. 취직으로인한 스트레스는 안받을테니까.

근데 말입니다... 마냥 그게 좋은건 아닙니다. 전 다른 꿈이있엇고 그 꿈이 깨질때는 나또한

힘들었다구요. 그걸 바라보면서 산게 5년입니다. 그 5년짜리 꿈이 뭉개졋는데.

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소문만 듣고 나를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물론 친한친구들은 부럽다곤 하지만 한편으로

안쓰럽다고 위로를 해주는데.... 슬프네요...

대처할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