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의 일상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얀늑대2014.01.06
조회136,391

 

형아 산책나가요

 

요즘 울산 대공원을 거의 이삼일에 한번은 오는것 같아요.

심바 발걸음이 너무 빨라서.따라가기 힘들어서 킥바이크 타고 왔어요 

 

공원 오면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쳐다보고 냄새 맡는다고 정신이 없는 심바

 

자다 일어난 녀석..

볼을 만져주면. 슬쩍 기대요.

안으면 가슴에도 폭 기대고..ㅋㅋ 무뚝뚝한 표정으로 애교가 있어요.

 

옥상에서 놀자고.. 장난감 물고 와선 눈빛공격

던져줘 던져줘

 

던져주면 좋다고 앙앙

ㅋㅋ

 

한참 놀고 난 후엔 얼음 동동 뜬 물도 벌컥 벌컥.. 

 

사람같은 표정으로 쳐다봐요.ㅋㅋ

카메라 얼굴인식 기능이 ㅋㅋ 심바 얼굴을 자꾸 인식해요.ㅋㅋㅋ

 

공원와서 뭔가에 집중하고 있는 뒷모습

 

 

나무 위에 청설모가 있어요.ㅎㅎ

심바랑 산책하면 야생동물 자주 만날 수 있어요

 

내려와라 청설모 

 

심바가 보는 방향 쳐다봤더니 .. 꿩도 발견..ㅎㅎ

 

간식을 줬더니. 녀석 간식을 물고는 옥상으로 후다다닥 올라가서 몰래 따라왔어요.

화분에 코를 박고 있어요. ㅋㅋㅋ 역시나..ㅋㅋㅋ

 

화분 흙속에 간식 저장하다가 들켜버린 심바.ㅋㅋㅋ

흙주디~~

 

꺼냈어요. 흙투성이가 된 간식..ㅋㅋ

저장해 뒀다가 몰래 몰래. 꺼내서 흙 털어 먹어요..ㅋㅋ 

(간식을 입에 문채로 고개를 후드득 털거나 간식을 던져서 흙을 털더라구요.ㅋㅋ)

 

요런 요런 주둥이..

본능에  충실한 심바.ㅋㅋ

 

 

밤이 되면 산책나가자고. 눈빛공격을..

 

야밤에 온동네 골목을 다 다녀요.ㅎㅎㅎ

 

산책나가자는 표정을 늘상..같은거 같아요.ㅎㅎㅎ

 

나오면 그저 좋다고. 방긋 방긋

 

이 배수로에 뭔가가 있나봐요..

겨울철 배수로는 너구리나 고양이들이 안식처가 되기도 하니까요.

 

뭔가 냄새가 난다. 킁킁

 

 

아침에 일어 나서 세수하고 나면 늘상 저렇게 누워서 쳐다보고 있어요.

ㅋㅋ 나가자는 눈빛.

 

킁킁

 

매일 하루 두번의 산책이 일상이 된지 10년이 넘었네요.

루키 기를때 부터 그랬으니.... 심바가 이제 6년 10개월이예요.

 

뭔가 먹고 있으면 옆에서 눈빛이 느껴져요.

혼자 먹어??

 

아주 아주 조금만 줘요.

 간에 기별도 안가게..ㅋㅋㅋㅋ

 

촵촵

 

잘때 삐죽나온 송곳니가 언제봐도 넘 귀여워요.ㅎㅎ

 

동네 산책 나온 심바

케리가 심바 보더니 다가오고 있어요.

 

심바 앞에서 자신감 표출인지.. 쉬하고 뒷발차기를..

 

윽. 흙먼지.. 이놈 자슥

 

ㅋㅋㅋㅋ땡칠이는 이번에도 ㅋㅋ 엎드려 하고 있네요.ㅋㅋㅋ

 

귀여운 땡칠이.ㅋㅋ

 

심바 형아다.

 

오랫만에 만났다고 녀석들 한참 냄새 맡고 있더라구요

 

심바는 공원와서 기분 업업.ㅋㅋ

 

걸어서 15분 거리에 큰 공원이 두군데나 있다는건 정말 혜택같아요

 

제가 떡국을 참 좋아해서..만들어 먹고 있는데..

 

또 눈빛이 느껴져요..

 

나도 먹고 싶다...

자다 깨서 얼굴이 부스스 한데도 먹고 싶다고..ㅋㅋ

 

간 되어 있는건 먹으면 안되니..

계란 지단만 조금 촵촵

 

 

야간 산책 중인 심바

 

녹쓴 문이 분위기 있어보여 찍어본 사진.ㅋㅋ

 

오랫만에 단골 카페왔어요.

라테가 반기네요.

엄청나게 커진 라테.. 그냥 보면 심바보다 커보여요.

 

심바 형아다 킁킁

 

심바는 너무 커져버린 라테가 아직 적응 안되요.ㅎㅎ

 

ㅋㅋㅋ 아직 한참 더 자라야 하는데. 털때문에 심바보다 더커보이는 라테. 

 

카페오면 제가 음료 마시는 동안. 심바도 얌전하게 잘 쉬고 있어요.ㅎ 

심바의 일상이었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댓글 158

오래 전

Best그뭔가 이글은 대형견나도기르고싶다~ 이런기분이아니라 주인분이 심바를되게사랑하는구나를 느끼는글임 글도재밌고사진도너무귀엽구~~

심바야오래 전

Best동화책 읽는것같아요 너무좋다ㅜㅜ

ㅠㅠ오래 전

귀여워요 이뻐요!!!!! 심바 덕분에 하얀늑대님께서 ㅋ 야간순찰을 하시게 되었네요~ 멋진 심바!! ㅋㅋㅋ 범죄 방지 만드는 멋진 심바!!!!! 울산시에서는 하얀늑대님과 심바에게 상을 줘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바가 저의 개였다면...ㅠㅠ 전 살을 뺄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아님 같이 게을러지려나;;

티바오래 전

글쓴님 완전 팬이에요! 심바 정말 귀여우ㅝ요 ㅠㅠㅠ♡ 그리구 궁금한게 있는데 라테는 견종이 뭐예요?!

ㅇㅇ오래 전

이글보면서 느끼는점은 개...특히 큰개는 보통정성으로는 못기르겠다는거 ㄷㄷ 하루두번산책 대단하시네요. 그냥 내 가족이다 생각하고 생활이 되버려야지 그런 마음없으면 매일 두번 숙제하는 것마냥 힘들지도... 역시 저처럼 집만 좋아하는 사람은 고양이가 더 적합한것같아요! 여러분 예쁘다고 아무생각없이ㄴ데려오지마시고 반려견이든 반려묘든 새가족생긴단맘으로 데려오세요 제발꼭이요!

ggx오래 전

심바야...난 너만보면 소지섭이 생각나..왤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지오래 전

심바 사진이항상올라올때 사진속 심바보면 와..행복해보인다~ 이게 눈에보일정도로 행복해보여요ㅎㅎ.. 이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키우세요!

히히히오래 전

바탕화면으로 몇개 퍼가요~^^

대다나다오래 전

개가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멋집니다욤

ㅇㅇ오래 전

글쓴분이 심바 이뻐하는게 느껴지네요 뭣보다 강아지(?) 상태가 좋아보여요 깨끗하고 건강해보이고 이빨도 깨끗하고!!

안녕오래 전

최고야 끝까지 가족이니 책임감으로다 죽을때까지 최선을

홓gg오래 전

매일판에서동물사랑을보다가 심바를보게되었어요. 처음쓰신글부터쭉보면서웃고울고 심바와루키가 사랑을많이받으면서 길러지고있구나 라고생각했어요. 특히 루키를기리는글은펑펑울면서읽고또읽었네요. 옛날에 허스키에게 입을물린적이있어서 허스키하면 치를떨었는데.. 심바하고루키는너무귀엽고사랑스러워요ㅠㅠ 저도 여건이된다면 심바와루키같은 귀요미허스키를 키우고싶네요^^ 자주올려주세요~대리만족하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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