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대체뭘까요

톡톡2008.08.27
조회834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20대女입니다.

글을남길까말까고민을하다가 이렇게남기게됫어요.

너무답답해서요.

그냥남자분들한테묻고싶어요 대체이남자심리가 무엇인지.

 

저는거의2년넘게만나온남자가있습니다.

그치만 남들한테 내 남자친구라고당당하게말할수없는사이입니다.

그남자가 확실하게 사귀자는 말을 안했거든요.

그렇다고해서 그남자한테 다른여자가 있다거나 저에게 다른남자가있는것은 아닙니다.

저보다 3살이많은 오빠예요.

처음에 친구가 소개팅으로 오빠를 소개시켜줬어요.

이남자 처음소개팅받았을때 저한테 그래도 관심이 있었는지 전화번호도가져가더군요.

다음날연락이와서 연락을하게되었고 그게 지금까지오게되었네요.

 

제가그때당시에 술먹고노는거를너무좋아라해서 매일같이 친구들과 술을마시고 놀았지요.

그때마다 오빠는 항상 저를 데릴러왔습니다. 차가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이상하게 변해버렸습니다. 하도오래전이라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오빠는 항상 저를 데릴러오는데 언제부턴가 응응을 요구하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안그러더니 점점 수위가 지나치더군요.

모텔을가는것도아니고 차에서 ...... 그때마다 진짜 제가 비참해졌습니다.

오빠목적은 오로지 응응 ..... 이렇게까지 느껴졋으니깐요.

1주일에 2번정도만났어요 학교가 서로 다른곳에 있기때문에 주말에밖에 볼수없었죠.

암튼 그렇게 만나기를 지금2년이넘었네요

근데 이남자 저한테 단한번도 사귀자는말을 안하네요

근데 말만안사귀는것뿐이지 똑같아요.

오빠는 전화해서 사랑한다 보고싶다 ....

저역시 오빠를 너무너무좋아했어요 .

자기일에 너무 열정적인 사람이라서 항상 학교에서 과제때문에 밤새고 항상바쁘던구요

제친구랑같은과라서 잘아는데 절대로 나가서 술먹고 그런게 아니라 정말로 과제때문에

평소에는 학교에서 쩔어있더군요 제대로 잠도못자고 공모전준비다뭐다해서...매일같이 밤새고

그리구선 주말마다 절 만나러 오는거였어요.

어쩔때는 볼일있어서 서울가따가 그새벽에 바로 저 만나러도 왔었구요

처음에는 오빠가 나한테 원하는게 오로지 응응 이건가부다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오빠마음이 진심이구나 느껴지더군요. 저만의 착각일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2년넘게만나면서 오빠랑 같이한번 밥을먹은적이없네요.

같이  여행을 간적도 없구요....

어느순간부터 오빠가 주말에 내려오면 항상 저녁때만나서 가치 모텔가서 자구선

다음날 저 집에다 데려다주고 오빠는 잠깐 자기집에들렸다가 다시 학교로 올라가죠.

근데 그때마다 오빠는 이따가연락할께 이렇게 말하는데 한번도 자기가 연락한적이 없어요.

원래 매일같이저나하고 문자보내고 이런성격이 아닌거알기에 그냥 이해했어요.

그냥 2틀3일에한번씩 저나하거나 문자보내거나 이러면서 연락을 쭉 유지했죠.

그때도전괜찮았아요. 왜냐하면 그래도 오빠 너무많이좋아했으니깐.

제가오빠를정말좋아햇던이유는 정말 자기일에열심히하고 술안좋아하고 다른여자안만나고

유일하게노는거라고는 친구들과 겜방가서 밤새는 정도?....

모르겟어요 항상 바른모습만 보여줘서 제가 너무 오빠를 100%로믿고있는건지도.

 

오빠는 항상그래요 빨리가치살고싶다고 항상 곁에두고데리고있고싶다고.

그니깐 우리 서로 지금많이 외롭고 힘들어도 조금만참자고...

전 그렇게말하는 오빠를 안좋아할수가 없더라구요.,,,

 

근데문제는 제가지금공부때문에 외국에나와잇어요.

한국은내년에갈예정이구요.

이렇게 오랜시간떨어져잇는것은 처음이예요.

근데 연락은 가끔 1주일에 한두번정도 통화하고 네이트온에서 보면 얘 기하는정도예요.

오빠는 정말 다른여자안만나고 나만 보고 기다린다고 그니깐 공부만열심하구오라구

다른남자만나지말라고 이렇게얘기를해요.

그러구 오빠가 어느날은 뜬금없이

자기가 항상 바빠서 나랑많이 못놀아주고 혼자있게하는시간이 많아서 걱정이된대요

어느날 갑자기 내가 떠날까봐 자기를 저버릴까봐.....

 

근데 잘모르겟어요....오빠는 정말로 날좋아하는건지 아니면 단지응응을위해서

만나를만나는건지....

제가전에 한번말한적이있어요.오빠는단지날 응응을위해서만 만나는거같다고

그니깐 화를내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정말 그랬던거면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너만 만나고

너만바라보고 그러겠냐구 하면서 무지하게 기분나빠하더라구요...

근데 사귀잔말을하지않는남자...대체뭘까요? 무슨심리일까요?

당연히 사귀는걸로 알구있는걸까요?

오빠말로는 자기한테는 나밖에없다고 하는데 정말 둘이 같이 한게 아무것도없어요

영화는 딱 한번봤구요...같이 찍은 사진 절대없구요..........휴..........

 

솔직히지금맘같아선..제가외국에나와있으니깐 오빠가뭘하고다니는지도모르겠고

또한국가서오빠를다시만난다고해도 예전처럼 또힘들어질까봐 ,...많이 힘들었거든요

항상 자기공부때문에 저는 뒷전이었으니깐요...............

그래서 어차피 볼수없는데 그냥 이참에 깨끗하게 정리해볼까 생각중인데....

대체이남자 심리뭘까요? 저를 좋아하긴 하는걸까요?

제가 이남자 믿고선 계속 관계를 유지해나가도될까요?

정말 모르겠네요 어떻게해야할지 !

그리고 이남자를 변화시킬 방법은 없는걸까요 ?

저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낮에데이트도하고 사귀자는 말듣고 정식적으로 사귀고싶고 

보통 연인들처럼그렇게 만나고싶어요 ! 

이남자성격은 딱봐도포스가 느껴지는 정말 자기일에 열정적인남자....일이우선이남자예요..

그런모습이좋아서 계속만났는데 이젠 그거때문에 제가 지치네요.....

 

어떻하는게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