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20대초반 동갑내기 커플이구요 만난지는 200일 조금 안되었습니다. 지금은 사정상 장거리 연애를 2개월 정도 하고 있어요. 영상통화로 얼굴 본 것 빼곤 2개월동안 남친 얼굴을 실제로 한번도 못봤네요ㅠㅠ 남친 얼굴 못 보는 건 괜찮습니다. 영통을 해도 되고 연락을 거의 매일 같이 하니까요 그런데 요새 사사건건 다투게 되네요.. 저는 집안의 장녀라 늘 동생 챙기고 양보하고 져주다 보니까 앞으로 만날 남자친구나 남편만큼은 저한테 져주고 절 챙겨주는 남자였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늘 양보 받는게 익숙한 막내입니다. 그러다보니 누나와 동생같은 관계가 보여요ㅜㅜ 저는 져주고 남친은 양보받기만 하고... 이게 스트레스가 되니까 남친에게 나에게만은 좀 굽혀주면 안되냐 조금만 져주면 안되겠느냐 이랬더니 말로는 알겠다고 자기도 오빠처럼 저를 챙겨주고 싶다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잠시에요 한 이틀? 이것도 오래가는건가 그래요 그러다보면 또 다투고 있고 예를 들면 제가 어떠어떠한 면이 서운했다라고 말을 하면 남친은 미안하다 말하고 거기에 꼭 토를 달아요 나도 니가 이러이러해서 서운했다. 이렇게요 그러면 또 시작인거죠ㅠㅠ 꼭 그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해야겠느냐... 그러면 제 남친은 그럽니다. 너는 말해도 되고 나는 안되는거냐.라구요 저는 평소에 물어보거든요ㅜㅜ 내가 뭐 서운하게 한거 있냐 아님 뭐 고쳐야했음 하는거 있냐.라구요 그런데 그럴때는 꼭 없다고 그래요. 그리고 남친이 어떤 상황에 말했든 서운했다고 말한거는 꼭 고치려고 바꾸려고 노력도 하구요. 실제로 많이 바꾸기도 했구요. 하지만 제가 조금만 고쳐달라 바꿔달라 말하면 나는 나다. 날 바꾸려하지 마라.라고 하네요 저렇게 얘기할때마다 화가 치밀어 올라요. 게다가 남친이 자존심이 엄청 세요. 제가 지적하는거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돌려돌려 말합니다. 자존심 안건들이게... 하지만 결국엔 또 기분 상해해요 그럼 저는 또 풀어줘야하구요 남자다우면서 자존심이 세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어요 근데 이건 완전 어린애 자존심이에요 자기가 조금이라도 잘한부분은 무슨일이 있어도 칭찬을 받야아 하구요 안해주면 또 삐쳐요 이렇게 써놓으니까 무슨 애키우는거 같네요 진짜ㅠㅠㅠ 무슨 방법 없을까요ㅜㅜ?
애 같은 남자친구
안녕하세요?
저희는 20대초반 동갑내기 커플이구요 만난지는 200일 조금 안되었습니다.
지금은 사정상 장거리 연애를 2개월 정도 하고 있어요.
영상통화로 얼굴 본 것 빼곤 2개월동안 남친 얼굴을 실제로 한번도 못봤네요ㅠㅠ
남친 얼굴 못 보는 건 괜찮습니다. 영통을 해도 되고 연락을 거의 매일 같이 하니까요
그런데 요새 사사건건 다투게 되네요..
저는 집안의 장녀라 늘 동생 챙기고 양보하고 져주다 보니까
앞으로 만날 남자친구나 남편만큼은 저한테 져주고 절 챙겨주는 남자였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늘 양보 받는게 익숙한 막내입니다.
그러다보니 누나와 동생같은 관계가 보여요ㅜㅜ
저는 져주고 남친은 양보받기만 하고...
이게 스트레스가 되니까
남친에게 나에게만은 좀 굽혀주면 안되냐
조금만 져주면 안되겠느냐 이랬더니
말로는 알겠다고 자기도 오빠처럼 저를 챙겨주고 싶다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잠시에요
한 이틀? 이것도 오래가는건가 그래요
그러다보면 또 다투고 있고
예를 들면 제가 어떠어떠한 면이 서운했다라고 말을 하면
남친은 미안하다 말하고 거기에 꼭 토를 달아요
나도 니가 이러이러해서 서운했다. 이렇게요
그러면 또 시작인거죠ㅠㅠ
꼭 그 상황에서 그런 말을 해야겠느냐...
그러면 제 남친은 그럽니다. 너는 말해도 되고 나는 안되는거냐.라구요
저는 평소에 물어보거든요ㅜㅜ
내가 뭐 서운하게 한거 있냐 아님 뭐 고쳐야했음 하는거 있냐.라구요
그런데 그럴때는 꼭 없다고 그래요.
그리고 남친이 어떤 상황에 말했든 서운했다고 말한거는 꼭 고치려고 바꾸려고 노력도 하구요.
실제로 많이 바꾸기도 했구요.
하지만 제가 조금만 고쳐달라 바꿔달라 말하면
나는 나다. 날 바꾸려하지 마라.라고 하네요
저렇게 얘기할때마다 화가 치밀어 올라요.
게다가 남친이 자존심이 엄청 세요.
제가 지적하는거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돌려돌려 말합니다.
자존심 안건들이게...
하지만 결국엔 또 기분 상해해요
그럼 저는 또 풀어줘야하구요
남자다우면서 자존심이 세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어요
근데 이건 완전 어린애 자존심이에요
자기가 조금이라도 잘한부분은 무슨일이 있어도 칭찬을 받야아 하구요
안해주면 또 삐쳐요
이렇게 써놓으니까 무슨 애키우는거 같네요 진짜ㅠㅠㅠ
무슨 방법 없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