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2년 조금 넘게 사회생활하다 벌은 돈은 모두 학자금 대출 상환+ 대학원 학비에 쓰고보니 30이 되도록 돈 한푼 모은게 없습니다.
대학원 다니며 간간이 돈은 벌었지만 얼마 되지도 않을 뿐더러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 생활비에 원룸비에 쓰다보니 돈은 못모았어요.
근데 저는 제 생활에 별로 낙담하진 않아요. 열심히 살고 있고 석사 학위에 경력이 있다보니 제 전문 분야 취업은 그렇게 걱정 안하는 데다가 말하면 누군지 아시는 분이 있을까봐 자세한 이야기는 안쓰겠지만 취업 보장되는 곳이 있어서요. 그래봤자 계약직 강사지만....
그래도 전 한번 사는 인생 돈 안되고 힘들어도 제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고 싶어 이 직종은 선택한거 후회 안해요. 남들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근데 주변에서는 나이가 있는데 돈도 못모아서 어떡하냐 시집은 갈거냐 하는게 짜증납니다. 저 시집갈 생각 없어요. 돈도 없지만 있어도 안갈 생각이에요. 주변사람들 신경 안쓰려고 해도 설날이 다가오다보니 짜증이 나네요. 저희 부모님도 그나이 들어 단칸방 사는게 안불편하냐고 걱정하시는데 전 치안만 좋다면 단칸방 좋아요. 더 안좋은 환경에서도 2년동안 살았어요(해외파견근무였는데 후진국이었어요)
30살에 돈 한푼 없는 여자어때요?
졸업하고 2년 조금 넘게 사회생활하다 벌은 돈은 모두 학자금 대출 상환+ 대학원 학비에 쓰고보니 30이 되도록 돈 한푼 모은게 없습니다.
대학원 다니며 간간이 돈은 벌었지만 얼마 되지도 않을 뿐더러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 생활비에 원룸비에 쓰다보니 돈은 못모았어요.
근데 저는 제 생활에 별로 낙담하진 않아요. 열심히 살고 있고 석사 학위에 경력이 있다보니 제 전문 분야 취업은 그렇게 걱정 안하는 데다가 말하면 누군지 아시는 분이 있을까봐 자세한 이야기는 안쓰겠지만 취업 보장되는 곳이 있어서요. 그래봤자 계약직 강사지만....
그래도 전 한번 사는 인생 돈 안되고 힘들어도 제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고 싶어 이 직종은 선택한거 후회 안해요. 남들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근데 주변에서는 나이가 있는데 돈도 못모아서 어떡하냐 시집은 갈거냐 하는게 짜증납니다. 저 시집갈 생각 없어요. 돈도 없지만 있어도 안갈 생각이에요. 주변사람들 신경 안쓰려고 해도 설날이 다가오다보니 짜증이 나네요. 저희 부모님도 그나이 들어 단칸방 사는게 안불편하냐고 걱정하시는데 전 치안만 좋다면 단칸방 좋아요. 더 안좋은 환경에서도 2년동안 살았어요(해외파견근무였는데 후진국이었어요)
30살에 돈한푼 못모으고 결혼도 안하고 단칸방 사는여자....그렇게 한심한 여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