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초등때 이민을 가서 외국에 살고있는 흔하디 흔한 여자입니다! 저한테는 이제 10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홍콩사람이에요. 프로포즈 받았고 이제 결혼만 남았는데 좀 망설여집니다. 제가 잘못된거라면 따끔한 충고 바랍니다. 전 지금 석사과정하고있고 남친은 회사다닙니다. 이제 올해면 졸업이네요. 전 박사과정해서 대학에 남는게 꿈이지만 남친은 일하라하네요...ㅠㅠ 이유요? 자기 부모님 용돈 드려야 한다구요. (저희 엄마도 드린답니다 말로는요. 엄마는 필요없다 펄펄 뛰십니다). 지금 월급으로 저축하고 집 융자금내고 자동차 할부 보험 관리비 등등 내면 남는게 없어요. 저도 틈틈히 과외하면서 벌고있어요. 남친은 일한지 한 7년 됬는데 일하기 시작하자마자 엄마가 돈달라고 하셨답니다 얼굴만 보면요. 신입사원일때는 정말 돈없어서 못드리고 지금은 이런저런돈드는게 많아 못드립니다. 먄약 드리면 아마 라면으로 끼니 때워야할거예요. 남친이 얼마전에 차를 바꾸고 싶다고했는데 (지나가는 말로) 남친 어머님께서 그려셨답니다 그돈있으면 자기 달라구요. 왜 돈 안주냐고남친 아버님 아직 일하시고 공무원 연금 나옵니다. 어머님 일 안하시구요. (60도 안되심. 우리 엄마 거의 70이신데 애들 가르치심...ㅡㅡ). 홍콩에 집있고 여기 집있구요. 남친 남동생은 지금 10년째 대학다닙니다.... 낙제해서요.... 집이 빠듯하면 모르는데 어머님 늘 스와로브스키 쇼핑하시고 여행가시고.... 못사시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렇다치고... 제가 남친한테 그랬습니다. 저 박사하고싶다고. 그랬더니 취직하라네요? 왜냐 물었더니 취직해야 자기 엄마 돈 드린다네요? 남친 어머니 돈타령이 엄청 심해졌나봅니다... 이게 뭔 말인지... 자기 엄마 돈 드리라고 일 하라니요? 당연히 취직은 할겁니다. 하지만 정말 실망입니다... ㅠㅠ 남친 부모님께서는 당신들은 돈한푼받은거없이 결혼하셨다고 저희 결혼비용 안보태주십니다. 남친 아파트 산것도 부모님돈 한푼없이 샀구요. 그건 불만 없습니다. 엄마는 중국사람들은 여자한테 지참금? 이런거 주고 한재산 챙겨주는거 알지만 남친한텐 안바란다 하시네요 그돈으로 차라리 신혼여행 잘 다녀오고 좋은 가구 사라구요. 결혼비용도 중국이나 홍콩은 남자가 다 낸다고 하는데 그래도 전 저도 같이 내겠다 했습니다. 남자가 다 내는거 싫어서요. 여기는 하객은 정말 친한사람만 보내서 결혼비용 최소화하자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신행에 돈 더쓰고싶다고 사진촬영 안하면 안되냐고 그러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우리나라 돈으로 300만원정도인데 그것도 쓰기 싫은지... 그래서 그럼 어쩌냐고 친구들한테 디카 촬영해달라 그러냐 하니 가만있네요...ㅡㅡ그래서 정말정말 기본적인거만 견적내니 한 700만원? (신행 불포함 하객 정말 최소인원) 정도네요. 근데 그거가지고 툴툴대면서 이렇게 비싸니까 사람들이 결혼 안하려 하지 계속 궁시렁궁시렁... ㅡㅡ 옆집 아저씨는 15년전 우리나라 돈으로 1000만원 썼다하는데... 옆집아저씨고 그러셨대요 너 너무 짠돌이라고 ㅡㅡ; 결혼 안하는게 낫겠죠? 결혼식비용은 그렇다쳐도 (원래 좀 구두쇠) 자기 엄마한테 돈 주는거 집착하면 앞날이 깜깜해요. 물론 아버님 은퇴하시고 하면 용돈 드릴생각이었어요. 근데 저보고 취직해서 부모님 용돈 드리라니...ㅠㅠ 왜 그렇게 드리는데에 집착하냐 우리도 자리잡으면 당연히 드리지만 지금은 좀 그렇지 않냐 어머니 여행가시고 크리스탈 사시고 아버님 일하시고 연금나오는데 왜 그러냐 했더니 드리면 좋다는겁니다. 중국사람은 다 준다고. 제가 못된년이예요? 철이 없나요? 제가 나쁘면 충고해주세요....
홍콩남자와 결혼...헬게이트인가요?
전 초등때 이민을 가서 외국에 살고있는 흔하디 흔한 여자입니다!
저한테는 이제 10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홍콩사람이에요.
프로포즈 받았고 이제 결혼만 남았는데 좀 망설여집니다. 제가 잘못된거라면 따끔한 충고 바랍니다.
전 지금 석사과정하고있고 남친은 회사다닙니다. 이제 올해면 졸업이네요. 전 박사과정해서 대학에 남는게 꿈이지만 남친은 일하라하네요...ㅠㅠ
이유요? 자기 부모님 용돈 드려야 한다구요. (저희 엄마도 드린답니다 말로는요. 엄마는 필요없다 펄펄 뛰십니다). 지금 월급으로 저축하고 집 융자금내고 자동차 할부 보험 관리비 등등 내면 남는게 없어요.
저도 틈틈히 과외하면서 벌고있어요.
남친은 일한지 한 7년 됬는데 일하기 시작하자마자 엄마가 돈달라고 하셨답니다 얼굴만 보면요. 신입사원일때는 정말 돈없어서 못드리고 지금은 이런저런돈드는게 많아 못드립니다. 먄약 드리면 아마 라면으로 끼니 때워야할거예요.
남친이 얼마전에 차를 바꾸고 싶다고했는데 (지나가는 말로) 남친 어머님께서 그려셨답니다 그돈있으면 자기 달라구요. 왜 돈 안주냐고남친 아버님 아직 일하시고 공무원 연금 나옵니다. 어머님 일 안하시구요. (60도 안되심. 우리 엄마 거의 70이신데 애들 가르치심...ㅡㅡ). 홍콩에 집있고 여기 집있구요. 남친 남동생은 지금 10년째 대학다닙니다.... 낙제해서요....
집이 빠듯하면 모르는데 어머님 늘 스와로브스키 쇼핑하시고 여행가시고.... 못사시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렇다치고... 제가 남친한테 그랬습니다. 저 박사하고싶다고. 그랬더니 취직하라네요? 왜냐 물었더니 취직해야 자기 엄마 돈 드린다네요? 남친 어머니 돈타령이 엄청 심해졌나봅니다...
이게 뭔 말인지... 자기 엄마 돈 드리라고 일 하라니요? 당연히 취직은 할겁니다. 하지만 정말 실망입니다... ㅠㅠ
남친 부모님께서는 당신들은 돈한푼받은거없이 결혼하셨다고 저희 결혼비용 안보태주십니다. 남친 아파트 산것도 부모님돈 한푼없이 샀구요. 그건 불만 없습니다. 엄마는 중국사람들은 여자한테 지참금? 이런거 주고 한재산 챙겨주는거 알지만 남친한텐 안바란다 하시네요 그돈으로 차라리 신혼여행 잘 다녀오고 좋은 가구 사라구요.
결혼비용도 중국이나 홍콩은 남자가 다 낸다고 하는데 그래도 전 저도 같이 내겠다 했습니다. 남자가 다 내는거 싫어서요.
여기는 하객은 정말 친한사람만 보내서 결혼비용 최소화하자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신행에 돈 더쓰고싶다고 사진촬영 안하면 안되냐고 그러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우리나라 돈으로 300만원정도인데 그것도 쓰기 싫은지... 그래서 그럼 어쩌냐고 친구들한테 디카 촬영해달라 그러냐 하니 가만있네요...ㅡㅡ그래서 정말정말 기본적인거만 견적내니 한 700만원? (신행 불포함 하객 정말 최소인원) 정도네요. 근데 그거가지고 툴툴대면서 이렇게 비싸니까 사람들이 결혼 안하려 하지 계속 궁시렁궁시렁... ㅡㅡ
옆집 아저씨는 15년전 우리나라 돈으로 1000만원 썼다하는데... 옆집아저씨고 그러셨대요 너 너무 짠돌이라고 ㅡㅡ;
결혼 안하는게 낫겠죠? 결혼식비용은 그렇다쳐도 (원래 좀 구두쇠) 자기 엄마한테 돈 주는거 집착하면 앞날이 깜깜해요. 물론 아버님 은퇴하시고 하면 용돈 드릴생각이었어요. 근데 저보고 취직해서 부모님 용돈 드리라니...ㅠㅠ
왜 그렇게 드리는데에 집착하냐 우리도 자리잡으면 당연히 드리지만 지금은 좀 그렇지 않냐 어머니 여행가시고 크리스탈 사시고 아버님 일하시고 연금나오는데 왜 그러냐 했더니 드리면 좋다는겁니다. 중국사람은 다 준다고.
제가 못된년이예요? 철이 없나요?
제가 나쁘면 충고해주세요....